2년전에 복분자 10키로를 설탕과 1:1로 재워둔게 있네요.
이사하면서 창고에 넣어두고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정리하면서 이제서야 발견을 했어요..ㅠㅠ
2년전에 담근 그상태 고대로 있네요...
이거 걸러서 먹어도 되는걸까요?
뚜껑은 겁나서 아직 열어보진 못했는데요...
설탕에 재워둔거라.. 괜챦을련지..
다 버려야 하는건지..-.-;;
좀 알려주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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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복분자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6-11 12:57:55
IP : 124.146.xxx.1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갈릭갈릭
'12.6.11 1:01 PM (121.145.xxx.84)원래 과실주는 묵힐수록 좋은거 아닌가요?^^
혹시 모르니 좀만 드셔보시고 판단하심 될거 같아요2. 드세요
'12.6.11 1:01 PM (112.168.xxx.63)드셔도 될텐데요
3. ....
'12.6.11 1:02 PM (180.230.xxx.22)여름이니까 시원하게 물에 타서 얼음넣고
마시면 좋겠네요
남자 여자한테 다 좋다고 하던데요..4. 비쥬
'12.6.11 7:26 PM (175.253.xxx.136)과육 안 건진 거면 식초되었겠어요. 그래도 식초댕ㅇ으로 쓰면 되잖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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