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후반에 베이비시터

아기 돌보미 조회수 : 1,659
작성일 : 2012-06-11 12:17:03

50대 후반 전업주부입니다,  제나이에 베이비시터 괜찮을까요?

작년에 식당주방일 1년여 해봤는데 정말 힘들어서 그만두고 쉬고 있습니다

남들하니까 난들 못하랴하고 해봤는데 어찌나 힘들던지 그사이 급격히 노쇠현상이...

몇개월 집에만 있으려니 하는 일없이 보내는 시간이 너무 아깝고 허무해서 뭔가 하려고 하는데

이나이에 할 수있는 일이 없네요

지역YMCA에서 베이비시터 교육이 있다해서 받아보려는데 그일을 과연 할 수있을지 우려되서요

집안일은 안하고 아기만 돌보는거 어려울까요

IP : 118.33.xxx.17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12:34 PM (183.101.xxx.210)

    아기 좋아하면 얼마든 가능하지 않을까요?
    50대후반이라도 에전 같지 않게 젋어보이니
    오히려 믿음가고 좋을것 같아요.
    제 친구도(50대중반 ) 그 일하는데 너무너무 즐겁게 하더라구요.
    일단 아기를 이뻐해야 힘도 안들고 즐겁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요즈음은 베이비시스터는 집안일 안해요.
    아기 이유식이나 간식정도만 챙긴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4011 펜싱 보고 있는데 살떨려서 못보겠어요 30 dd 2012/07/31 3,322
134010 인천공항 흑자부문 팔고, 적자기업 인수한다네요 8 안돼 2012/07/31 1,378
134009 초1 아이공부시키다 애만 잡습니다. 4 분위기 깨는.. 2012/07/31 2,247
134008 잠실역 6번출구 (주공5단지쪽)에서 택시 잡기 쉬운가요? 4 ..... 2012/07/31 1,383
134007 고백합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1 나모 2012/07/31 1,378
134006 티아라 보다도, 김광수의 회사가~해체 되야 한다에 한표입니다. 2 생각해보니~.. 2012/07/31 1,401
134005 나이가 먹어 이해심이 느셨나요~~ 그런데~~ 나모 2012/07/31 1,001
134004 이 영상 보세요...진심으로 혈압이 오르네요 2 어이쿠 2012/07/31 3,487
134003 부위를 알수없는 돼지고기가 있는데요.. 4 돼지고기 2012/07/31 1,309
134002 안철수 ‘사람’을 보았다 샬랄라 2012/07/31 944
134001 스마트폰 1 대학생아들 2012/07/31 816
134000 스프레이형 자외선 차단제 추천 부탁드려요~ 6 늦은밤.. 2012/07/31 1,324
133999 탁구선수들 옷 2 rrr 2012/07/31 1,644
133998 레이스 덧신 참 좋네요. 덧신녀 2012/07/31 1,555
133997 팥빙수랑 한식이랑 11 요리가 좋아.. 2012/07/31 2,625
133996 갤럭시S 2 lte 원래 11번가나 소셜허브 , 멜론같은 앱이 .. 5 핸드폰 2012/07/31 1,069
133995 갑자기 기적님이 생각나네요... 19 ㅂㅁㅋ 2012/07/31 3,529
133994 수퍼맘 다이어리 윤효정씨 편.. 8 .. 2012/07/31 4,887
133993 또 다른 소설.. 올림픽 편파판정 기사에 대하여.. 6 .. 2012/07/31 1,877
133992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 컷오프 발표 나왔네요~ 11 민통당 2012/07/31 1,630
133991 왕기춘.....졌어요. 4 에반젤린 2012/07/31 2,048
133990 초등학교 동창중 성공한 두명. 6 ... 2012/07/31 3,624
133989 분당에..모자파는곳 있을까요? 2 분당 2012/07/31 1,199
133988 소설을 쓰자면 티아라는.. 8 소설 2012/07/31 2,893
133987 왕기춘 선수 경기해요! 1 .. 2012/07/31 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