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블루 조회수 : 5,352
작성일 : 2012-06-11 12:06:36

두피에 비듬이 좀 있어요...

어깨에 허옇게 떨어지진 않는데...  가려워서 긁으면 손에 묻어서 나와요..

아마도.. 벅벅 긁거나.  머릴 빗으면 떨어도 지겠죠...

다해히 가만히 있음 떨어지진 않습니다..

주말에 쇼핑몰을 둘러보며 러쉬에서 구경을 좀했는데요...

향도 좀 강하고...  생각보다 비싸서... 사 써보진 않았어요

솔리드 샴푸... 고체 샴푸라고.. 비누처럼 생긴 샴푸가 있던데...

파란색이 향이 엄청 세련된 향이 나더라구요...

뭐... 제법 종류가... 일곱개 정도 된 기억이 나는데...

걔중에 서너가지 정도가 두피케어를 하는 종류가 있더라구요...

하나 이만원 안짝.... 케이스 칠천원... ㅋ

마트에서 눌러쓰는 액상 샴푸랑 비교하면 조금... 비싼 가격인데...

써 보신분 효과 있었나요?

제 머리에 비듬은 중학교때부터 있었구요...

그리 많진 않고... 공부하고 일하느라.. 별 신경안쓰고 살았는데....

그냥 찜찜해요...

그냥.. 니조랄이 정답일까요?

러쉬 고체 샴푸 써보신분?

아님.... 꼭 고체 샴푸 아니라도... 러쉬 제품이 유기농 어쩌고... 뭐 이런 설명이 있던데..

액상 샴푸는 어떤가요?

화장품도 그렇치만... 정말...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샴푸들.. 정말 화학성분 덩어리같아요..ㅠ 

IP : 110.8.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ㄴ
    '12.6.11 12:08 PM (211.217.xxx.166)

    전 러시 별로였구요. 니옥신인가? 미국샴푸 박하향 나는거 정말 좋았어요

  • 2. 웃음조각*^^*
    '12.6.11 12:08 PM (203.142.xxx.146)

    일단 먼저 샴푸 습관부터 돌아보세요.
    샴푸를 덜어서 손바닥에서 거품 내지 않고 덜은 상태로 두피에서 문지르지 않나요?
    그런 분들의 경우 두피가 자극받아서 비듬이 더 잘 생기더군요.

    습관을 바꿔서 몇달간 손바닥에서 거품을 좀 낸 뒤에 두피에 골고루 샴푸질을 해보시고 그래도 비듬이 많다 싶으면 샴푸도 바꾸고, 뭔가 조치를 취해봐도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

  • 3. 샤로나
    '12.6.11 12:08 PM (218.55.xxx.132)

    러쉬 고체샴푸 비싸기만 하고 별로였어요

  • 4. 경험자
    '12.6.11 12:11 PM (112.172.xxx.232)

    니조랄이 정답입니다.

  • 5. 블루
    '12.6.11 12:18 PM (110.8.xxx.51)

    효과는 어떨지 몰라도... 아는 언니가 짧든듯한 단발 컷인데...
    머리카락에서 풍기는 향이 너무 좋아서 물어보니... 러쉬 고체 샴푸 파란색을 썼더라구요...
    그냥.. 일반 샴푸향보다.. 훨씬 세련된 향이랄까...
    그래서... 러쉬에 일부러 간 김에... 샴푸 종류를 구경했었는데...
    비누를 그람을 재서 잘라 팔고.. 참 특이하더군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바디버터도 비누처럼 생겼는데.. 물기있을때 발랐다가... 헹구는 컨셉....
    한번 써보고 싶긴 한데....
    아이들 사교육비로 고생하는 아줌마라....
    효과가 좋음... 그 맛에 써보려했더니... 포기해야할까봐요....
    어휴... 미스땐.. 이리 살지 않았는데...ㅋ

  • 6. 그런데
    '12.6.11 12:49 PM (110.70.xxx.254)

    한국으로 수입되는 러쉬는 일본에서 생산한답니다
    러쉬는 해조류 많이 쓰던데, 저는 원전 이후 러쉬 끊었어요

    니옥신은 탈모예방 샴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관리사분이 냄새만 맡아도 니옥신인거 알더라구요 좋은거라고 ^^

  • 7. ..
    '12.6.11 2:21 PM (121.165.xxx.8)

    웃음조각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그래도 비듬이 심하시다 싶으면 요음 많이 나오는
    두피스케일링효과있는 샴푸 써보시는 것도 좋아요.

    미장원에서 구하실 수 있는 제품도 있구요,
    시중 마트에서도 구하실 수 있어요.

  • 8. 유령재밌다
    '12.6.11 5:57 PM (223.33.xxx.157) - 삭제된댓글

    라우쉬 콜쓰 뭐시긴가 썼는데 비듬이 확 줄었어요
    찾아보심 비듬용이라고 나와요
    좀 비싼데 유로24 인가-기억이가물가물- 에서 사면 많이 싸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488 나만의 하루가 생기면 뭐하고 싶으세요? 6 ^^ 2012/08/14 1,466
140487 사랑아사랑아...요. 7 드라마 2012/08/14 2,274
140486 이런 가방이 꼭 갖고 싶은데 정말 없네요 인터넷 다 뒤져봐도 49 레몬티 2012/08/14 11,758
140485 알콜중독자 가족을 위한 치료는 없을까요? 5 슬픔 2012/08/14 3,679
140484 최근에 '예스24'에서 책 주문한 적 있으신 분~ 4 혹시 2012/08/14 1,712
140483 어느 대학생의 눈물의 참회록 나는 생지옥을 경험하였다 3 호박덩쿨 2012/08/14 2,381
140482 한달식비? 4인가족 7 a 2012/08/14 2,390
140481 성조숙증 1 성조숙증 2012/08/14 1,111
140480 토요일날 파마했는데, 내일 매직 하면 안될까요? 3 ........ 2012/08/14 1,679
140479 등기 안난 아파트 들어가도 되나요? 12 아기엄마 2012/08/14 2,987
140478 새우젓 안넣고 호박볶음 어쩌면 맛날까요? 8 반찬이없어요.. 2012/08/14 2,459
140477 부모님과 통영여행 1 여행 2012/08/14 1,098
140476 직업 1 미래고민 2012/08/14 908
140475 쉬는 5일 동안 뭘 하면서 보내면 좋을지 추천해 주세요~ 포로리 2012/08/14 754
140474 노인 지하철 공짜로 탄다지만 놀면서 화대로 수억씩 쓰는 거에 비.. 2 누구나 늙죠.. 2012/08/14 1,252
140473 세상에 집전화번호가 생각이 안나요 ㅋㅋ 4 .. 2012/08/14 980
140472 6살남아 피아노 배우고 싶다고 하는데 가르쳐도 될까요? 11 피아노 2012/08/14 3,023
140471 간단한 해외호텔 예약변경 영작 좀 부탁드려요. 답답해 2012/08/14 4,496
140470 서울에 15~18평아파트 알고 계시면 추천부탁드려요 8 독신 2012/08/14 3,740
140469 실속 중심 남친은 싫어해요 9 옥탑방쭉빵이.. 2012/08/14 1,772
140468 싸이 아버지 회사 주식도 상승하고 있다네요.. 11 싸이 2012/08/14 3,222
140467 연애를 지속해야지만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인생에 대해서 3 아줌마가 2012/08/14 3,236
140466 그네앞의 찰스 나일등 2012/08/14 730
140465 집 팔고싶으면 싸게파는게답일까요? 5 아깝다 2012/08/14 2,076
140464 현관 비번이 생각이 안나기도 하네요...ㅠ 9 ... 2012/08/14 2,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