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부터 시작해서 애들 방학 때 쉬고
올 3월 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시간씩 걷고 있는데 살은 안 빠지고
피로가 덜해지고 건강해진 느낌만 ㅋㅋ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서 이겠죠?
지난 10월 부터 시작해서 애들 방학 때 쉬고
올 3월 부터 지금까지 하루에 1시간씩 걷고 있는데 살은 안 빠지고
피로가 덜해지고 건강해진 느낌만 ㅋㅋ
식사량을 줄이지 않아서 이겠죠?
그렇겠죠~
운동으로 살을 빼려면 정말 빡세게 해야만 하고.
일단 살은 먹는거 조절없이는 한계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건강해지신거 같다니 좋은거죠^^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하게 걸어요 ㅋㅋ
나이들어 병들어 식구들 고생하면 어째요.
엄마가 건강해야 한다는 생각만으로 만족 해야겠어요.
평생 다욧하는 1인으로써...
음식양이 운동보다 더 중요한듯하구요~
젤 중요한것은 먹는데 스트레스 받음 와르르 무너진다는거죠
그냥 3끼 소식에 집밥 있죠? 그렇게 1년만 먹고 운동 실실하믄 1년해서 3-5키로는 빠질것 같은뎅
사람이 살다보면 고기도 먹어야 하고...치맥도 땡기고 하죠...
그냥 생긴대로 살랍니다...ㅎㅎㅎㅎㅎ
그래도 맘만은 평생 다욧하는 1인입니다!!!! 먹을려고 운동하는~~~~~~
걷고 먹는거 줄이면 좀 줄어요
근력운동이 더 살빠지는 데 도움이 돼요. 예를들어 1시간 원글님천럼 걸으면 겨우 200kcal 빠지는데 초코과자하나에 200kcal죠..
그러니 당연히 살 안빠집니다. 차라리 먹는걸 1000kcal이하로 줄이는게 훨씬 효과적이죠.
살 뺀후 근력운동하면 살이 잘 안찝니다.
제가 원래 먹는거 좋아하고 살도 되게 안빠져서 평생 다여트생각만 하고 산 사람인데요.
올 2월경 1달간 그냥 거의 안먹다시피해서 빼고 1달끝날무렵부터 근력운동 열심히 하니 요요 거의 안오더군요
그렇게해서 12kg가량 빼고 지금 요요는 2kg정도 왔어요. 이유는 너무 잘 먹어서요.(중간에 다리다쳐 운동못한것도 원인이구요)
주변사람들이 놀래요 그렇게 많이 먹는데..어찌 뺐냐고 ~ 왜냐면 밥먹고 단간식먹고 다시 밥먹고 이러거든요. ((단것도 무지 좋아해서 일반인은 잘 안좋아하는 단거 잘 먹어요) 그리고 그렇게 먹는 데 살 안찌는 것 보면 신기하다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4592 |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 고갈콘 | 2012/07/02 | 830 |
124591 |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 세우실 | 2012/07/02 | 1,400 |
124590 |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 steal | 2012/07/02 | 10,112 |
124589 |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 | 2012/07/02 | 4,453 |
124588 |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 눈물 | 2012/07/02 | 1,760 |
124587 |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 샬랄라 | 2012/07/02 | 844 |
124586 |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 | 2012/07/02 | 6,250 |
124585 |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 후라이팬 | 2012/07/02 | 3,840 |
124584 |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 마음이 아파.. | 2012/07/02 | 4,830 |
124583 |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 냉장고 | 2012/07/02 | 2,167 |
124582 |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 최모얀 | 2012/07/02 | 1,479 |
124581 | 옆집여자의 인사 2 | 빙수 | 2012/07/02 | 3,000 |
124580 |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 열무김치 | 2012/07/02 | 1,125 |
124579 |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 | 2012/07/02 | 2,381 |
124578 |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 잘살자 | 2012/07/02 | 4,142 |
124577 | 구매 | 블루4983.. | 2012/07/02 | 889 |
124576 |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 gevali.. | 2012/07/02 | 2,950 |
124575 |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 남편이..급.. | 2012/07/02 | 4,450 |
124574 | 이숙이 헤어스타일 말이죠. 5 | 말 나온 김.. | 2012/07/02 | 2,439 |
124573 |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 드디어 | 2012/07/02 | 18,320 |
124572 |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 마늘 보관 | 2012/07/02 | 1,499 |
124571 |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 달봉이 | 2012/07/02 | 1,556 |
124570 |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 풍선 | 2012/07/02 | 4,393 |
124569 | 성대결절에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 | ... | 2012/07/02 | 1,511 |
124568 | 맞벌이는 꼭 경제적인 이유로만 해야하나요?ㅜㅜ 18 | .,,, | 2012/07/02 | 3,4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