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 ㅁ
'12.6.11 11:52 AM (211.36.xxx.169)버려야죠
앞으로 조금만하시고
어차피냉동실꺼 다시ㄴ 안먹게되던데2. 음..
'12.6.11 11:53 AM (115.126.xxx.16)생선전은 조림양념으로 자박하게 조려서 드세요~
호박전은 활용방법을 모르겠네요.
다시 데워서 열심히 드시는 수 밖에 없겠어요^^;3. 소란
'12.6.11 11:53 AM (118.39.xxx.23)제사 지내러 오신분들 좀 싸드리지 그러셨어요..
저희는 떡이랑 고기 싸드려요..
남는건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반찬없을때 꺼내데펴먹으니 괜찮더라고요..4. 버리긴요
'12.6.11 11:54 AM (211.108.xxx.154)찌개에 넣어드셔요
별미던데요
김치찌개에 넣어 끓이면 전골스러워져요
국물도 걸죽하니..
식성이 다르시면 어쩔수없고요5. 원글이
'12.6.11 11:54 AM (124.56.xxx.140)전은 제 담당이라 제가 해갔는데 글쎄 윗동서랑 시엄니가 그냥 울집으로 도로 싸보냈네요 전 설겆이 하느라
싸는거 못봤거든요.. 기분이 좀 그러네요-.-; 헐 열심히 했으면 좀 먹어주면 좋으련만.. 얄미워요6. ...
'12.6.11 11:55 AM (119.197.xxx.71)전찌개 좋아해서 일부러 부쳐놓고 먹을때도 있어요. 끓여서 식사하셔도 좋지만 술안주로도 그만이랍니다.
전찌개라고 검색해보세요.7. 그냥 버립니다
'12.6.11 11:56 AM (121.145.xxx.84)왜냐면 절대 몸에 좋은 음식은 아니라 생각해서..그 기름 찌든걸 다시 끓인다 생각하면..;;;
여튼..그냥 전은 부쳤을때 몇개 먹고 남으면 한번정도 뎁혀먹고 버립니다8. 저도
'12.6.11 11:58 AM (121.128.xxx.151)몽땅 버립니다. 식탁에 올려놔도 아무도 안 먹어서요.
9. 에궁
'12.6.11 12:03 PM (211.108.xxx.154)어렵게 해가셨는데 기분 나쁘시겠어요
전 전부치는게 제일 싫던데..10. 에이
'12.6.11 12:17 PM (121.134.xxx.79)생선전은 어른은 생선조림 양념, 애들은 닭강정 양념 같은 걸로 조려 드세요.
음식물 버리는거 자제해야죠.^^11. ....
'12.6.11 12:18 PM (39.115.xxx.251)바베큐소스에 졸여먹으니 맛있던데요
12. ,,,,
'12.6.11 12:36 PM (115.136.xxx.25)회사 다니시면 오래되기 전에 친한 동료들과 같이 드세요. 아님 친한 이웃이나 가족이 가까이 살면...
명절이라면 다들 질려 있겠지만 아니니까, 가까운 사이라면 좋아할 거에요.13. 와~
'12.6.11 8:05 PM (14.50.xxx.17)전 전골이요~
시간이 없어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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