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생각과 넘 안 맞아 고민입니다.

학군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2-06-11 11:07:39

지금 사는 주변 환경이 좋지 않아 학군 괜찮은 곳으로 이사 가고 싶다고

남편에게 말했더니 대화 자체가 안 돼네요 ㅠㅠ

다른 분들 남편도 다 이럲진  않죠?

IP : 114.203.xxx.1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1 11:08 AM (119.67.xxx.4)

    아이가 몇 살이냐에 따라서도 의견이 다를 것 같아요..

  • 2. 초등
    '12.6.11 11:13 AM (114.203.xxx.124)

    1학년,4학년 이예요.
    학군만 아니라도 역 주변이라 담배 냄새 맡으며 학교 가야 해요 ㅠㅠ

  • 3. 유나
    '12.6.11 11:28 AM (119.69.xxx.22)

    글쎄요.. 저는 남편 생각이 맞다고 생각해요.
    집 주위에 유해 시설이 있다던가.. 생활 환경이 나쁜게 아니라면.. 저라면 그냥 살겠어요.
    애들한테 올인하기에는.. 그냥 제 노후 잘 해놓고 해줄 수 있는 만큼만 해주겠어요.

  • 4. 제생각
    '12.6.11 11:48 AM (211.36.xxx.169)

    저도 남편생각이 맞다고봅니다.우리시어머니 등쌀에 학군 좋은 강남으로 안간다는 시아버지...결국입성했고 결과는 아들둘 후진대학가서는 시어머니 평생 잔소리듣고삽니다..애들위해가는거 알지만 애들인생 지네꺼고 어른도 생각하세요..

  • 5. 학군보다
    '12.6.11 1:59 PM (14.52.xxx.59)

    애를 먼저 보세요
    밀어줘야 되는 애가 있고,밀어줘도 안 되는 애가 있고,안 밀어줘도 잘되는 애가 있습니다
    학군 좋은데 간다고 애가 잘되는건 아니죠
    제도상으로 봐도 안 좋은 내신 안고 들어가는건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912 가족들이 먹을 영양제 추천좀 해주세요~~~ 온가족 2012/06/11 765
116911 지금 30대, 40대가 자식 도리를 바란다는 거 자체가 바보같은.. 51 자식 도리?.. 2012/06/11 11,585
116910 재래시장 먹거리 어떨까요? ^^ 2012/06/11 927
116909 작년에 담은 맛없는 매실장아찌 어떻게 먹을까요? 마이마이 2012/06/11 1,015
116908 6살 아이 앞니 빼자는데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4 무명 2012/06/11 1,846
116907 세탁기 투표해주세요 4 하루 2012/06/11 1,014
116906 후궁 조조로 보고 왔는데 대박~이에요 10 후궁후기 2012/06/11 11,395
116905 초등5학년의 친구관계... 2 여름비.. 2012/06/11 2,218
116904 징례식장 갈 때 군복입고 가도 될까요? 7 .. 2012/06/11 2,188
116903 칸켄백 아기랑 같이 구입하려는데, 아기는 노란색 엄마는 무슨색이.. 6 칸켄 2012/06/11 1,752
116902 날씨좋으니 주말에 나들이만가면 5~10만원 우습네요.. 10 주말 2012/06/11 3,275
116901 2년된 복분자 먹어도 되는걸까요? 4 복분자 2012/06/11 1,224
116900 사랑하는 친정 엄마가 뇌경색이세요.. 6 봄소풍 2012/06/11 2,998
116899 아이가 피아노 개인레슨 받는데,선생님좀 봐주세요 6 레슨 2012/06/11 1,462
116898 걷기운동하는데 손이 붓는건 왜그런가요? 8 ㅇㅅㅇ 2012/06/11 10,470
116897 2년전에 담은 매실이 신맛이 너무 강한데요... 2 .....?.. 2012/06/11 1,202
116896 7월에 안철수 나온다 한들 6 .. 2012/06/11 1,579
116895 초등4학년 수학 동화책 추천 해주세요. 3 봄이 2012/06/11 1,634
116894 노후대책없는 시댁 1억원 어떻게 투자할까요? 4 ... 2012/06/11 2,977
116893 매실 도착했습니다. 여러분 조언만 눈빠지게 기다려요!!! 5 해리 2012/06/11 1,949
116892 백일 아가 예방 접종... 6 두근두근 2012/06/11 1,336
116891 시댁,친정에 용돈 안드리시는 분들,, 노후대책이 다 되어 있는 .. 16 궁금해서요 2012/06/11 6,134
116890 머리띠 어울리는 사람이 부러워요 ㅠ 8 .. 2012/06/11 3,985
116889 상습체벌 · 장관상…두 얼굴의 선생님 샬랄라 2012/06/11 876
116888 '성적비관' 아버지 앞에서 고교생 투신 자살 19 참맛 2012/06/11 12,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