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영양제라도 먹어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엄청난 검색질 끝에 종합비타민과 오메가 3를 먹고있어요.
천연비타민이고 함유량과 가격도 좋다고 해서 얼라이브라는 제품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이게 알이 너무 크네요.
타원형인데 길이가 2cm가 넘어요.
삼킬 때마다 고역스럽고 어쩔 땐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입에 물 가득 머금은 상태에서 약을 입에 넣고 다시 물을 컵으로 더 마시면서 삼키거든요
'미국사람들은 식도도 크나?'하는 생각도 들어요.
혹시 먹는 다른 요령이 있나요?
게다가 먹고나면 속이 미슥거리고 편하지 않아요.
원래 종합비타민제를 먹으면 속이 미슥거리고 편하지 않나요?
원래 다 그런거라면 참고 먹어야 겠지만 아니라면 제품을 바꿔야 할까 봐요.
삼키기 편하고 성분과 가격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