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ㅎㅎ 조회수 : 3,049
작성일 : 2012-06-11 10:50:18
하필 저희가 그때 살짝 출출하던 때였죠.
저녁을 먹긴 이르고.
마땅히 먹을 것도 없어서 저녁을 뭘 먹나 고민하고 있던 차.

아.
이수근씨 식도락 전주 편.
제가 좋아하는 거 다 먹더라고요. ㅠ.ㅠ

남문피순대도 너무 좋아하고
콩나물국도 괜찮고
팥빙수도 그렇고
게다가 상추튀김!

아..
경기전 뒤 분식집에서
상추튀김 많이 사먹었었는데...

화면에서 먹는 거 나올때마다
미추어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6.11 11:37 AM (123.111.xxx.244)

    어제 방송은 못 봤는데
    상추튀김이란 것도 있어요? 전 금시초문...
    상추에 튀김옷 입혀 튀기는 건가요?
    맛이 궁금하네요.^^

  • 2. 그게
    '12.6.11 11:40 AM (122.35.xxx.100)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거더라구요..
    쌈장대신 간장찍어서..
    전 그 하고 많은 음식중에 라면이 왜 이렇게 먹고 싶던지ㅋ

  • 3. 후후
    '12.6.11 11:42 AM (124.51.xxx.6)

    윗님. 아마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것일꺼야요.
    저도 예전에 그리알았거든요.

  • 4. 저..그중에서
    '12.6.11 11:50 AM (203.142.xxx.231)

    콩나물 국밥..평소에도 넘 좋아하는데.. 한번 가서 먹고 싶어요..

  • 5. 어머
    '12.6.11 12:00 PM (123.111.xxx.244)

    아~ 상추튀김이 그런 거군요.
    근데 왜 상추튀김이라고 부를까요? 튀김상추쌈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ㅎㅎㅎ
    주말에 재방송 꼭 봐야겠네요.^^

  • 6. 상추튀김
    '12.6.11 2:31 PM (1.250.xxx.164) - 삭제된댓글

    상추와 튀김을 같이 주기때문에....
    저도 자주 사먹어요 파송송 깨듬뿍넣은 간장얹어서 상추에 싸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882 내곡동 사저 무혐의 '백방준 검사' 누군가 보니 4 참맛 2012/06/11 1,847
116881 비듬있는 머리에 러쉬 고체 샴푸 괜찮을까요? 써보신분? 7 블루 2012/06/11 5,146
116880 상해, 홍콩, 마카오 여행기간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3 질문 2012/06/11 1,535
116879 몇일새 토마토가 많이 싸졌네요. 3 여러분들.... 2012/06/11 2,538
116878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답답해요. 2012/06/11 7,224
116877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710
116876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1,830
116875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480
116874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342
116873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2,077
116872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772
116871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722
116870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2,097
116869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805
116868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791
116867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362
116866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1,103
116865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궁금 2012/06/11 845
116864 준비해야할 것 2 미국에서 결.. 2012/06/11 705
116863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샬랄라 2012/06/11 1,148
116862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카라얀 2012/06/11 3,903
116861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양념게장 2012/06/11 989
116860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요즘 꿈 전.. 2012/06/11 3,417
116859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나일등 2012/06/11 1,093
116858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초등4학년 2012/06/11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