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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1박2일 식도락편..ㅠ.ㅠ

ㅎㅎ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2-06-11 10:50:18
하필 저희가 그때 살짝 출출하던 때였죠.
저녁을 먹긴 이르고.
마땅히 먹을 것도 없어서 저녁을 뭘 먹나 고민하고 있던 차.

아.
이수근씨 식도락 전주 편.
제가 좋아하는 거 다 먹더라고요. ㅠ.ㅠ

남문피순대도 너무 좋아하고
콩나물국도 괜찮고
팥빙수도 그렇고
게다가 상추튀김!

아..
경기전 뒤 분식집에서
상추튀김 많이 사먹었었는데...

화면에서 먹는 거 나올때마다
미추어버리는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
IP : 112.168.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머
    '12.6.11 11:37 AM (123.111.xxx.244)

    어제 방송은 못 봤는데
    상추튀김이란 것도 있어요? 전 금시초문...
    상추에 튀김옷 입혀 튀기는 건가요?
    맛이 궁금하네요.^^

  • 2. 그게
    '12.6.11 11:40 AM (122.35.xxx.100)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거더라구요..
    쌈장대신 간장찍어서..
    전 그 하고 많은 음식중에 라면이 왜 이렇게 먹고 싶던지ㅋ

  • 3. 후후
    '12.6.11 11:42 AM (124.51.xxx.6)

    윗님. 아마 튀김을 상추에 싸먹는 것일꺼야요.
    저도 예전에 그리알았거든요.

  • 4. 저..그중에서
    '12.6.11 11:50 AM (203.142.xxx.231)

    콩나물 국밥..평소에도 넘 좋아하는데.. 한번 가서 먹고 싶어요..

  • 5. 어머
    '12.6.11 12:00 PM (123.111.xxx.244)

    아~ 상추튀김이 그런 거군요.
    근데 왜 상추튀김이라고 부를까요? 튀김상추쌈이라고 해야 하지 않나? ㅎㅎㅎ
    주말에 재방송 꼭 봐야겠네요.^^

  • 6. 상추튀김
    '12.6.11 2:31 PM (1.250.xxx.164) - 삭제된댓글

    상추와 튀김을 같이 주기때문에....
    저도 자주 사먹어요 파송송 깨듬뿍넣은 간장얹어서 상추에 싸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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