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미혼 여성의 열등감(?)일까요? ㅋㅋㅋ
애엄마들의 줄임말이 정말 싫으네요
얼집
문센
애유엄브 --
이런말 듣고 첨에는 몬말인가했어요
특히나 애유엄브? 뭔가했더니 애들 유치원보내고 엄마들끼리 브런치라네요 ㅡㅡ
저런말 쓰면 있어보이나요?
왜 저러는지 짜증나요
33살 미혼 여성의 열등감(?)일까요? ㅋㅋㅋ
애엄마들의 줄임말이 정말 싫으네요
얼집
문센
애유엄브 --
이런말 듣고 첨에는 몬말인가했어요
특히나 애유엄브? 뭔가했더니 애들 유치원보내고 엄마들끼리 브런치라네요 ㅡㅡ
저런말 쓰면 있어보이나요?
왜 저러는지 짜증나요
저도 애엄마지만 정말 싫어요..
제 편견인지 몰라도 좀 사람이 가벼워 보여요..
얼집이 제일 싫어요.. ㅠㅠ
무슨 감옥같은 느낌이 들어요. 얼깃설깃 막 묶여있는 느낌이랄까..얼집..이러면..
문센은 또 뭔데요/?
문센 알려주세요 문센???
다 첨들어보는 말이네요 누가 해석좀...
문화센타
문화센터예요;;;;
싫어요.
전 나이든 엄마라 그런지.....
애들이 초등학생 이상인 엄마들은 저런 말 별로 안 썼을껄요.
어느날 얼집이니 문센이나 뭐....
쓰더라구요.
맨처음엔 무슨 소리인가 했어요.
윰차 란 말도 듣기싫어요. 주로 블로그 많이하는 어린엄마들이 그런 은어 많이 쓰더군요. 자기들끼리..
애엄만데도 싫어요. 그런 표현 쓰면서 친구해요~ 이런 쪽지 날리면 ㅡㅡ;; 윰차도 많이 쓰더군요. ㅗ 모음 하나 더 치기가 글케 힘든지;;;
줄임말은 딱히 애엄마들만 쓰는건 아니잖아요. 저 줄이말들은 애엄마들이 주로 쓰는 말이지만...애들도, 젊은 사람들도...그들만의 줄임말들 엄청 많잖아요. 그러니 딱 애엄마들만 싫다고는 마시어요^^;;
저도 줄임말 엄청 싫어하는 사람으로 하는 말이에요;;; 저는 그냥 베프, 남친, 여친....이런 사소한 것 까지 다 듣기 싫어요 ㅠㅠ
애엄마지만. 저런 말 싫어요. 문센은 무산 강좌 이름인 줄 알았더니 문화센터인가보군요. 근데 제 주변엔 저런 말 쓰는 사람 없던데요.
저는 젊은 미혼여성들이 쓰는 생파 이런 말도 다 싫은데 유독 아기엄마들의 줄임말만 싫으시다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겠죠.
또 무엇인지요???
설마....유모차??? 아이고야 ㅋㅋㅋㅋ
저도 싫어요.
윰차, 아아아아아 정말 싫어요
유첸 인가 유천인가는 뭔지 아세요? 아아아아아아아 = 유치원이래요
사람이 정말 없어 보여요
그런 말 쓰는 사람 보면 머리가 좀 빈거처럼 보여요.
모두다 처음 듣는 말인데요. 얼집은 뭔가요?
다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
애유엄브 -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단어 줄임말 짜증나요.
뭐하는 짓인가 싶고.
근데 저 위에분 유부는 뭐에요? 유부녀인가
어린이집이요.
저도 얼집, 문센 이해하는데 한참 걸렸어요.
전 첨에 문센이 안데르센 동화관련 프로그램인줄 알었어요. 아님 위인전에 나오는 인물이던지.. 아문센 이라는 탐험가가 있었거든요.
어린이집, 유모차가 글케 긴 말인가요?ㅋㅋ
저도...애 엄마들이고..누구고 간에....말도 되지않게 줄여 신조어로 사용하는 것,,,싫더군요..
싸구려같은 느낌이예요..../....세태가 그러하니 뭐...어쩔 수 없겠지만서도요....ㅎㅎ
원글님이 예로 든 말도 그렇지만......예전부터..사용하는 말 중에...비냉,,물냉..이렇게 말하는 거 있잖아요..
그런 말은 그 직업군들이 바빠서...직원간에 빨리 소통하기 위해 자기네들끼리 은어적으로 사용하는 건데..
그걸..일반사람들이 따라서...하니....얼마나...듣기가 좋지않고....낮아 보이든지요..
그런 말을 무심코 사용하다보면...아이들도 아무렇지도 않게 따라하게 되니까.....절대 사용하지 않았음 좋겠더군요..
줄임말은 어차피 잘 아는 사람들끼리 쓰는 말이잖아요.
극심한 줄임말이 소통 방해하니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소집단에서 쓰는 것은 어찌할 수 없잖아요.
전 ~~맘 이런 호칭도 거슬려요.
저도 유치원 다니는 애 있고 서른중반인데...
줄임말 너무 너무 듣기 싫어요.
그래서 육아카페중에도 줄임말 많은 곳은 잘 안 가게 되네요^^;;
유쳔은 또 어떻구요.(유치원)
저런 걸로 판단하면 안되는데 진짜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초등아이도 자꾸만 줄여서 쓰던데 습관이 무섭다고 잘 가르쳐야 겠어요..
말이 더싫어요
정말 무슨말인지 머리가 아프네요..
무슨 퀴즈맞추기도 아니고..
위에 열거된거 뭔지 아직도 생각하고있어요.
그런말 쓰는 사람들보면 가벼워보이고 별로 상대하고싶지않더라구요.
줄임도 적당히해야지 대화가 안될 정도이니..원~
애유엄브???? 하하하하하하하
미치겠다. 진짜....
예신, 예랑, 스드메 추가욬ㅋㅋㅋㅋ
다 첨듣네...정말없어보여요...
신행이란 말도 자주쓰던데..신혼여행인가요?
산행을 잘못 쓴말인줄 알았어요.
애유엄브는 도대체 뭔가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요.
이렇게 어려운 퀴즈가 있다니...
얼집=어린이집
문센=문화센터
윰차=유모차
유천=유치원
애유엄브, #G 이건 풀어쓰고싶지도 않네요 ㅠㅠ
몇년전에...
메베, 파데, 생파... 이런말 유행할 때 이게 뭔가 했어요 ㅠㅠ
메베=메이크업베이스
파데=파운데이션
생파=생일파티
이런말 만들아쓰던 사람들이 결혼해서 아이낳고.. 그러면서 생긴말 아닐까요 ㅠㅠ
이런 단어 들으면.. 이 사람들이 미쳤나 싶어요 ㅠㅠ
심하게 저렴해보이기도 해요 ㅠㅠ
제주변 현실세계에서 이런말 쓰는 사람은 없긴하던데 ㅠㅠ
요즘은 문자도 80자 제한도 없고.. 장문충분히되고 공짜카톡도있는데 ㅠㅠ
왜그러는걸까요 ㅠㅠ
안습, 슴가.
안습은 개그 코드가 안맞아 너무 억지스러워 싫고
슴가는 대놓고 성희롱 할 수 있게 만든 단어라 싫어요.
그리고 나머지 문센, 애유,, 이런말은 못 알아 들으니까 무서워요. 외계인처럼요
'셩장'도 있어요.
'셩장'이 바로 '수영장'이랍니다.
정말이지
얼집, 윰차, 셩장, 유천......제일 듣기 싫은 단어예요.
그런 단어 쓰는 순간 바로 격이 낮아보이는데도 블로거들 사이에서 정말 자주 쓰이더군요 ㅜㅜ
영사가 제일 이상했어요..
줄임말 정말 거북해요ㅜㅜ
셩장...정말 최고네요.
ㅋㅋㅋ
영사는 무슨뜻?영유는 들어봤는데..
영사는 영원히 사랑해 아닐까요?
영사.. 혹시 영업사원 아닐까요? 이거 무슨 스무고개도 아니고..ㅜㅜ
영사는 영업사원 이랍니다 ㅎㅎㅎ
저도 처음에 듣고 전집 업계에서 따로 부르는 직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냥 영업사원의 줄임말;;
첵관이 모게요?
오 마이 갓!!!
영업사원!!!ㅎㅎㅎ
유레카..영업사원ㅋㅋㅋㅋㅋ
설마 체육관????
아 맞아요
예신 예랑 스드메ㅠㅠ
신행은 결혼식 후 처음 시댁인사가는게 원래 의미인데..
요즘은 신혼여행줄임말로 쓰이나요? ㅠㅠ
물론 남친 여친 베프.. 이런말도 싫어요 ㅠㅠ
근데 이런말 처음 만들어내던 세대가 얼집 유천도 만든것 같아요 ㅠㅠ
그래도 여태 들은 것 중 최강은 애유엄브랑 #G네요 ㅠㅠ
영사가 영업사원이에요? 진짜 웃기지도 않네....
그 또래 엄마들은 다 알아듣는지도 궁금하네요....
근데 첵관은 또 뭐래요?????
애유엄브 검색해봤어요..
애들 유치원 보내놓고 엄마들끼리 브런치..라네요..
진짜 가관이예요.
이러면서 아이한테는 바른말쓰라고 하겠죠?
얼집이 어린이 집이라곤 생각도 못하고
울집을 요새 이상스레 말한가보다 했는데
아고 챙피,,
아....신행이 그런뜻이에요?제가 의미를 잘 몰라서..줄임말로 오해했네요.
아고..부끄~그분들 무죄...오해해서 죄송해요^^^;
갑자기 장군이가 육갑잔치 한다던 말 생각나네요.
이게 뭔 시츄에이션??? (이 말도 바른 표현은 아니네요 ㅋ)
파데 메베 미피 생파 엄빠 긱사 댄 아샤나 승뭔 쌤 맛폰 스벅 등등
이런말들 줄줄 쓰던 미혼들이 결혼하고 애낳으면
저런말들 줄줄 쓰게 되는거겠죠. 주변에 쓰는 사람 없는데 인터넷보니 가관이던데요 ㅋㅋㅋ
인터넷 카페에 학생들이나 아가씨들 쓰는 줄임말 보면 쟤들이 결혼하고 애낳고 말도 안되는 줄임말들 만들고 쓰겠구나 싶어요.
여기만 봐도 줄임말들 많이 쓰시잖아요
드라마 제목들은 다들 줄이고..
무슨말이냐 했었음
임신테스트기.....
신행이 그런 뜻이긴 한데 요즘 신혼여행을 신행이라고 많이 써요..
강쥐,
사쥬..
...도 있어요.
못알아먹겠어요.ㅠ
스드메는 뭐에요?ㅠ
헉 ㅠㅠ
셩장 영사 첵관 ㅠㅠ
저 아직 삼십대중반인데...
이런말... 너무 싫네요 ㅠㅠ
일본 따라잡을..아니 일본을 앞설 날이 머지 않았군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신행을 신혼여행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원래 뜻 모를걸요 ㅎㅎ
원글에 애유엄브 뭔말인지 나와있구만
애써 검색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안 읽고 댓글다심ㅎㅎ
난 왜 뭔 말인지 하나도 모르지???
맞아요.. 신행의 원래 뜻은 모를거예요..ㅎㅎㅎ
애 엄마는 한국 사람도 못 알아듣는 국적 불명의 줄임말을 쓰고...
애는 한국어도 채 배우기 전에 영어동요 부르며 영어까지 배워야 하니...
과연 어린 아이들이 바른 언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을지 걱정 되네요.
애엄마들의 줄임말이 문제가 아니고 지금 전반적인 말줄임의 문제죠 뭐..
미혼이든 기혼이든 엄청나게 줄여쓰고 있잖아요.
하물며 초등학교 학교 시간표도 바생 슬생 듣말쓰 등으로 아예 줄여서 나오던데요.
드라마 제목도 기본으로 줄이고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화장품종류도 그렇고..
전반적인 문제지 이것까지 애엄마들만의 문제인양 싸잡아 말할필요는 없는듯해요.
미피 엄빠 긱사는 또 뭔가요 ㅠㅠ
댄과 아샤나를 알았을때의 충격이 또 오려고 해요 ㅠㅠ
진짜 신행을 신혼여행 줄임말로 쓰는군요 ㅠㅠ
그럼 원래 신행은 뭘로 쓰려나... ㅠㅠ
위에 나온 줄임말들은 물론이고
샘, 쌤이란 말도 솔직히 너무 싫더라구요.
그런데 요즘은 방송에서도 샘~쌤~ 아무렇지도 않게 나와서
내가 나이가 먹다보니 시대에 뒤떨어진 고루한 사람이 돼가는 건가...싶을 때도 있더군요.
그래요, 뭐~ 그냥 편하게 말 할 땐 샘이라고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아이 선생님에게 문자로 연락할 경우에도
대놓고 샘~ 하고 쓰는 엄마들 보면 왜 그럴까 싶어요.
첵관은 진짜 체육관인가 보네요...
진짜 기막히다. 어찌 체육관을 첵관으로...;;;;;;;;;;;
바생슬생 이런건 다른 과목이 두 글자라 표 간격 맞추려고 그러는거 아닐까요
지금 글쓰신 분도 알게 모르게 줄임말 많이 쓰고 계실지도 모르죠. 비단 애엄마들의 문제만은 아니라는거에요. 쓰던 사람들은 쭉 써요~ 미혼부터 시작해서 결혼하고 늙으면서도 쓰겠죠 ㅋㅋ
댄은 대한항공, 아샤나는 아시아나군요.
헐...
애유엄브요 ? 첨들어보네요,,,정말 억지스럽다 ㅋ
하긴 우리동네도 운동하고 오다보면
카페나 어디나 엄마들이 다 자리차지 하고 있더라구요ㅎ
어뭉은 무슨뜻인가요. 어뭉이란 말도 모르겠어요
헉... 검색해봤어요
미피=미스터피자
엄빠=엄마아빠
긱사=기숙사
에휴...
줄여써야한다는 강박증에 걸린 사람들같아요 ㅠㅠ
일본처럼 되는듯하네요
애유엄브? 아프리카 오지의 말인지 알았네요
아이고 미치겠다
아까 어떤글엔 잘쓰압 이라고 써있어서 한참 생각했어요
새로나온 브랜드인가해서
문맥보니 잘쓰는 압력솥 인가봐요
줄여쓰는 것도 정도 껏이지 이러다 앞뒤말만 하겠어요
애엄마들만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원글님은 줄임말 전혀 안 쓰나요??
어머니 줄임말일거에요
저 이글 보구 애유엄브 검색해봤는데 진짜 쓰는사 람이 있네요..와우!
아까 저도 압력솥 글 열었다 잘쓰압 이란 말이 대체 뭘까 궁금했는데
댓글에 아무도 무슨 뜻인지 안 물어보시더라구요.
그래서 새로 나온 무슨 압력솥 브랜든가? 그랬는데...-_-;;
에고...이러다 남한말 북한말 점점 달라지듯
나중엔 줄임말 쓰는 사람과 안 쓰는 사람끼리 서로 의사소통도 안 되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대세면 따르면 되고 대세가 아니면 알아서 사라질 유행인 것이고.. 그렇지 않나요?
전 줄임말 거의 안 쓰고 (82에서 조차 유행인 케바케도 안 씁니다) 줄임말을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것이 다수의 선택이면 어쩔 수 없는것 아닌가 싶네요.
줄임말뿐만 아니라 다른 유행도 (패션이나 드라마나 소설류) 유행을 따르지 않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괴이하고 비정상적으로 보입니다만.. 그것이 대세가 되면 따르지 않는 사람들이 오히려 촌스러워지는거죠.
좀 우스운 비교지만..
영어의 줄임말인 DSR 이니 Dr.이니 Mt. , No. 는..AIDS 등등등은 아무런 거리낌없이 잘 쓰잖아요?
#G = 샵지 = 시아버지 라구요??????
샘 이 제일 듣기 싫어요.
아이들이 존경해야할 대상이 되시는 분인데 어찌보면 아이들,학부모님들이 너무 하대하는 느낌이 들어요.
푸하하
저도 애엄마지만 애유엄브 ? 참 가지가지 합니다 왜들그런대요
버카충은 뭐래요?
애엄마고 유행어, 줄임말 대충 알지만 안쓰는데 버카충은 모르겠군요.
전 최근에 알게 된 줄임말 있어요. 문상.
문상은 뭘꺼 같나요? 문자 받고 한참을 뜻이 뭔가 헤맸네요.ㅡㅡ
샘이 제일 싫어요..근데 교사들끼리도 쌤쌤 하고 있으니 할말 없음..;;;
죄송하지만 예전에 박진영이 어디 나와서 자기여자친구가 비냉이요 하는거 보고 정 떨어졌다던데
저는 좀 이해가요
아예 약자도 아니고 엄연히 어휘가 있는데 줄여쓰는 사람들 별로에요..;;
애유엄브 이거 블로그 보다가 우연히 알게됬는데 폭소!!!!ㅋㅋㅋ 얼집 스드메 예신 예랑 엄빠 이런거 다 싫어요
현영은 현금 영수증
버카충은 버스 카드 충전ㅋㅋㅋㅋㅋㅋㅋㅋ
문상은 혹시 문화상품권인가요?
딱 생각나는 게 그거 밖에...
딴얘기지만 우리도 어렸을적 줄임말 꽤 썼어요
백설공주 : 백만인이 설설기는 공포의 주둥아리
바보 : 바다의 보배
또 뭐가 있죠?
그건 줄임말이 아니라
원래 있는 단어로 일종의 개그? 말장난? 을 만들어 낸 거였죠.
여기서 말하는 줄임말과는 엄연히 다른 거예요.
큰애가 초3 이고 막내가 3살인데 다 처음들어 보는 말이에요..
맞아요 저두 펨레 듣고 뭔말인가 한참 생각했네요
팸레는 패밀리레스토랑이라네요
얼집이나 문센은 들어보긴 했네요.
애유엄브는 또 뭐랍니까.
전 유쳔 유쳔 그러길래 뭔소린가 했더니
유치원 줄임말이더군요.
의 줄임말이랍니다..ㅎㅎㅎ 그건 옹호하자는게 아니라..길기나 길지
유치원이랑 체육관은 3음절밖에 안되는데..그걸 줄이네요..
문상은 문상 원래 뜻을 생각하고서나 쓰는건지 원..
예랑이 뭡니까..예신....허걱.....정말 누가 게시판에서 우리예랑이 어쩌구 하면 댓글쓰고 싶어서 미치겠어요...제발 예비신랑이나 남편으로 해주심 안되냐구.....그냥 넘기고 말지만요...^^;;;
원글님이 지적하신 그런말 쓰는사람..
참 없어뵈요....
특히 얼집.
들을때마다..왠지 모르게 참 거슬리구요.
그리고 시엄마, 시아빠.. 이건 줄임말은 아니지만 차암....
애유엄브... 차함..기가 차네요... 먼말인가했네..
자기애 이름도 한글자로 줄여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뭘~~
애이름 줄여 부르는것도 유행인가요?
자기애 이름도 줄인다고요??왜 그렇지..;;;;
애엄마들만의 문제는 아니예요. 주변에 20대초반이 많은데 정말 말도 안되는 표현들 많아요. 아싸(아웃사이더), 새카(새벽카톡),김천(김밥천국),진대(진지한대화)등등....뭐 저는 그냥 웃고 넘겨요..영어도 엄청 줄여서 쓰잖아요. 언어전공자인데, 하나의 시대흐름인 것 같아요
이 까마귀 고길 잡솼나?
맨날 넝굴당, 시가, 난로, 해품달 하시던 분들이 갑자기
줄임말에 정색들 하시면 같이 수다떨던 기억력 쬐금
더 좋은 이 아줌 멘붕 와요.
요즘 sns시대에 줄임말은 필요악(?)인걸요.
전 내가 안쓰는 말 표현이더라도 그 의도가 사악한 욕이거나 그런거 아니라면 쓰는 사람 비하하고 싶진 않아요.
솔직히 냉면집 얼마나 바쁜가요?
거기 직원분들 하루에도 몇 백번 비빔냉면, 물냉면, 회냉면 외치실텐데
줄임말 쓰시는거 효율적 언어 선택이신거고
기타등등 줄임말 사용 사유는 개개인 마다 많을거예요.
받아들이되 언어파괴등 문제점 보완하려고 노력은 필요하겠죠.
나도 필요에 의해 한번쯤은 사용했을지 모를 말들 너무 거품 물고 욕하지 맙시다.
핸드폰 문자나 카카오톡 쓸떄 간단히 쓰는게 편해서 이렇게 됬나 싶어요.
들마,사쥬,랑이......도 싫어요
Dr. Mr. AIDS... 하고
문센, 애유엄브, 윰차...가 비교가 가능한 건가요??? 에효.
압력솥글쓰신분은 억울하시겠어요.
그분은 글 안에서 솥 두개가 헷갈릴실까봐 글머리에서 솥 두개를 각각 설맿새주고 이름붙이신 것 같던데 (잘 쓰던 압력솥=잘쓰압,잘안쓰던전기압력솥=잘안..뭐 어쩌고), 그 정도야 이해가능하지 않나요?
저도 그 글 읽었지만, 헷갈릴까봐 이렇게 썼네 싶어서 아무렇지도 않았고, 오히려 솥 두개가 안헸갈려서 좋더만요. 댓글에서도 다들 그런 맥락에서 아무 말도 안했던 것 같은데, 이렇게 대놓고 뭐라시면 글쓴사람이 무안하겠어요.
줄임말 진짜 싫어요
우리말을 다 망치는 것 같아요
넘사벽
지못미
얼짱
완소
쌩얼
깜놀
듣보잡
솔까말
이런 줄임말 다들 안 썼으면 좋겠어요
드라마도 작가들이 고심해서 지은 제목 마음대로 줄여서 어감 완전히 바뀌게 하고!
그리고 지명도 줄여쓰는 거 싫어요 (고터->고속터미널)
그리고 줄임말 말고 마음대로 단어 바꿔쓰는 것도 싫어요
강쥐, 사쥬, 언냐, 좋아라 해요(좋아해요), 함댜(함다), 느무(너무) 등
귀여워 보이려고 애교부리는 건가요?
하나도 안 귀여운데...
그리고 엄마들 사이에 유행했던 문장 마치는 방식(~하더이다. ~하더만요.)도 이상해요.
우리말이 점점 망가져 가는 것 같아요.
우리 윗 세대들도 이렇게 생각했을까요?
재치있어 보이는 줄임말은 저도 즐겨 사용하지만
가령 지못미, 완소 등등.
하지만 원글님이 나열하신 글은 정말 저도 싫어라해요.
경박해보이죠.
줄임말이야 요즘 너도 나도 다 쓰는거고...
미혼이시면 육아카페 들어갈 일도 없을터인데 애엄마만 걸고 넘어지는건 무슨 심보??
줄임말 남용하는 현 세태를 비난하셔야죠~
요즘 자게에선 애엄마 동네북 만드는게 유행인가요?
자게는 자유게시판 줄임말이예요~여기 사람들이 다 자게 자게 하길래 저도 처음엔 자게가 뭔가 했네요~
덧붙여 저는 '...한 츠자입니다. 저는 ...를 느무느무 좋아해요' 이런 표현들이 너무너무 싫어요. 어감 자체가 느끼해 보이고..뭐 하여튼.
이거 보시는 분들 중에도 저런말 쓰는 분 많이 계시겠죠?
글 내용이랑 애 엄마랑 무슨 상관이 있나요?
주변의 애엄마들이 주로 쓰더란 말인가요?
애엄마들은 더욱 이런 말 모를 거같은데..
머져리들...으이그...
애유엄브
ㅎㅎ
외우기도 힘드네요
일유/ 일반유치원
영유/ 영어유치원
쌍수 /쌍꺼풀수술
임테기/ 임신테스트기
배테기/ 배란테스트기
만사 / 만삭사진
또,,,,,뭐 있더라?
못 알아듣는 말 많아요
근데,,,, 사실 우리도 여기
자게
라고 하긴 하네요 ㅜ,ㅡ
줄임말의 원조가 일본인데 일본 따라하는 것 같아 보기 그래요.
왜 애엄마들이 쓰는 줄임말만 이상하다고 하나요?
문센 쓰는거랑 자게 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르죠?
40대 이전세대들은 저런 줄임말 많이 쓰지 않나요?
자신들이 쓰는 언어에 줄임말 과연 안쓰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고 댓글다세요
애 엄마들의 줄임말이 위와 같다면,
직장인들도 삼실, 칼퇴, 웍샵 등등의 줄임말을 쓰지요. 자게도 줄임말이구요.
줄임말은 문자세대의 공통된 특성이예요. 경제적 효율적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변용 아닌가요? 영어에서도 마찬가지지요, lol 등 많잖아요.
줄임말을 선호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자주 사용하지도 않지만, 줄임말이 뭐그리 힐난할 현상인지는 모르겠네요.
제한맨. 이게뭐게요.
제발 한국인이면 맨유 좀 응원합시다.
미혼이시라는 분이 아줌마인 저도 모르는 줄임말을 어디서 다 보신거예요? ㅡ.,ㅡ
애엄마고 뭐고 간에 줄임말 쓰는 건 좀 경박해보여요.
하물며 피아노협주곡을 '피협'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더라구요. 차이코프스키를 '차선생'이라고 하고.
지들은 고상해보이려고 클래식 얘기하는데 저렇게 말하니 어찌나 한심한지...
시모, 조모는 줄임말이 아니라 경상도쪽 사투리 아닌가요?
서울에서는 저렇게 말하는 사람 거의 없죠.
82 회원들이 자게라고 하는 것과 전혀 다르지 않아요
지못미 완소 이런 것과도 다르지 않구요
그들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들만 이렇게 싸보인다 없어보인다는 말을 들을 상황은 아닙니다
나름 어리게 보인다고 만들어 쓰는것 같은데..
.
.
.
.
천박합니다.
그 원래의 단어에게도 미안스런 마음도 들고.
죽어라고 공부하면 뭐합니까.
저딴 요상한 말이나 만들어내고.
한숨만 나오죠.
우선 저도 애엄마인데요.
1. 완소 지못미 멘붕 안습 이런 말은 그래도 잘 쓰면 위트있게 보이는데
2. 얼집 문센 윰차 애유엄브 이런 말은 어쩐지 싼티나요.
1, 2 똑같은 경우인데 왜그럴까요?
2번은 어쩐지 유모차 끌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민폐끼치는 유모차부대 엄마들?
혹은 별거 아닌 문제(윰차 뭐 살까 돌도 안된 애기들 문센 수업 뭐 들을까)로 엄청 고민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그 안에만 빠져사는 애 엄마들이 쓰는 말 같아서 우스워 보이는 걸까요??
저도 참 이상하네요.
있어보이는 게 아니라 그 반대죠.
식당에서 주문 빨리 받으려고 물냉 비냉 하는 것도 아니고...
일상화된 줄임말이면 모를까 문센, 윰차...진짜 없어보이네요. 교양도 없어보이고...
아.. 저도 정말 싫어요.
한글이 변형되서 본질이 막 ~ 흐려지는 것 같아요.
저 아는 분은 자꾸 '휘팍 가려구..'
휘팍 휘팍 하길래.. 들어도 모르겠구.. 물어보면 망신 당하려나... 한참 고민후에 휘팍이 뭐냐니까
'휘닉스 파크' 콘도미니엄을 말하더라구요.
줄임말 정말 싫어요.
혹시 뻐카충 아시는분...??
전 과외하다가 과외하는
학생에게 들었어요 ㅡ ㅡ;;
이란 말 뜻은 버스카드충전 이란 뜻이래요 ㅋㅋ
근데 정말 저런 말 쓰는 엄마들이 있나요?
저는 큰애가 초등 6학년이고 둘째는 6살인데 둘째아이 친구 엄마들도 저런말 안쓰던데...
아....정말 엄마들이 저런말 쓰면 적응 안될거 같아요
저희딸냄이가 자주 쓰는말
생파 (생일파티)
쌍수(쌍커플수술)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기타등등 넘 많아요
이젠 유행어가 아니고
줄임말로 정착할거 같아요
드라마도 해품달 씨크릿가든도 씨가 그랬던거같아요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요. 박진영이 무릎팍도사 나왔을 때 자긴 줄임말 쓰는 여자가 진짜 싫다며, 여자랑 냉면집에 갔는데 "여기 물냉이요"하는 걸 보고서 정말 거짓말 안 하고 그거 때문에 그 여자 다시 안 만났다고. 근데 그거 가만히 듣고있던 유세윤이 근데 회사이름은 JYP냐며!!!!!!!!
재치있고 위트있는 줄임말도 있는데
윰차, 첵관, 츠자 이런 단어 쓰는 사람은 싸구려티나요
상대도 하기 싫어요, 머리 텅 빈 사람같고
보면 지적이고 유머러스한 사람은 멘붕같은 단어를 쓰면서 웃음을 주는데
윰차, 얼집이라 말하는 여자들은 다들 천박하더군요
82에서 누가 셤니라고, 이게 뭘까요?
전 랑구 라는 말이 너무 싫어요.
여기 게시판에서 종종 보는데...
울랑구 울랑구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어떤분은 딸랑구, 어떤분은 신랑구의 줄임말로 쓰시더라구요.
딸랑구든 신랑구든 그 자체도 이상하지만
그걸 또 줄여서 랑구라고 부르니
딸을 말하는건지 남편을 말하는 건지
글을 전부 읽지 않으면 파악이 안되요.
어떨땐 내용 읽어봐도 못알아듣겠더라구요.
어디서 그런 표현이 왔는지....내가 외국생활을 넘 오래했나.....
암튼 격이 낮아보입니다
왜 싫을까??
대기업도 자기 이름 이니셜로만 줄여서 사용하고
사회 모든 분야서 다 줄여서 자기들만의 용어를 사용하는데...
애 엄마가 그러는건 왜 싫을까요?
솔직히 천박해보여요
증말 재섭써
누구 욕하고 깎아내리는 것보다는 그래도 악의없는 줄임말 정도는 마음에 썩 드는건 아니지만 참아줄 만 해요. 다 따지고 들자면 세상에 마음에 안드는게 한 둘이겠습니까. 그래도 줄임말쓰는 사람 정도는 남에게 피해준 적 없는 사람들이니 그냥 넘어가죠.
그런데 솔직히 말해서 따지고 들자면 얼집 윰차 촘파가 거슬리는 것 만큼이나 사실은 여기서 그렇게도 많이 쓰는 케바케, 멘붕(멘탈+붕괴- 영어+ 한자어의 이 어이없을만큼 근본없는 언어 이종교배는 뭐랍니까.단어에도 감정이 있다면 멘탈과 붕괴가 서로 어이없어할 듯.)도 거슬리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제가 매번 자게 복습하면서 느끼는 것 또 한가지...사람 얼굴 묘사할때마다 나오는 이 단어들...
연예인 ** 얼굴은 너무 '넙대대'해요...., **는 너무 뚱해보여요. 뚱해보이고 부해보여요...
아니 대체 '너부데데'에서 너부 두 글자 치는게 그렇게 힘들답니까? 그리고 대대 아니고 '데데'입니다...;;
그리고 뚱뚱에서 뚱자 한 글자 치는게 그렇게 힘드세요?
엄연히 뚱뚱한것과 뚱한것은 다릅니다....
졸지에 많이 먹어 몸집이 비대한 사람이 말수가 적고 뭔가 못마땅해 시무룩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이 마법...
어쩌실겁니까???
비속어도, 욕설도 아닌 애엄마들 줄임말조차도 천박해보인다고 탓할만큼 이 깔끔하고 고상한 82에서
제발 이 넙대대와 뚱하다도 좀 추방해주세요...ㅠ
볼때마다 목이 뭐 걸린 것 같은 기분입니다.
줄임말도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인가요.
천박 줄임말과 비천박 줄임말의 기준은 도대체 무언지. 어차피 모두 주관적인 '느낌'이라면 개인의 취향일 뿐인 것 아닌지.
원글님은 다른 줄임말은 어떠신지요? 줄임말 사용군이 '애엄마'만이 아닐진대 그리 특정하는 것은 원글님 말대로 미혼녀의 열등감인가요? (미혼녀 열등감이란 것 자체도 존재한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만.)
댓글에 거론된 안습 멘붕 조중동 자게 지못미 이런 줄임말은 어떠세요? 괜찮으세요?
아이 엄마들의 줄임말만 싫으신거면 열등감(?)맞을거 같지만.. 그런거는 아니시죠??
뭐 꼭 아이 엄마들만 그러나요.. 애들은 애들대로.. 어른들은 어른들대로 다들 그런 말을 쓰시죠..
애유엄브?? ㅎㅎㅎ 이건 그냥 애교죠..
우심깜뽀까 이거랑 같은거 아닌가요? 우리 심심한데 깜깜한데가서 뽀뽀나할까?? 이거요..
이런 현상이 거의 모든 집단에 다 있는데 왜 애엄마들만 욕하는 겁니까?
시섹이 뭔지 아세요?
간호학과 친구가 몇십년전에 한 말인데 시저 섹션, 제왕절개수술을 줄여 한 말입니다
어제 초등아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얘기 하는데
엘베가 어쩌고..
엘베? 엘리베이터 말하는 거니?
그렇다는군요...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입니까
내가 쓰는 축약어는 피치 못한 거고
남이 쓰는 축약어는 천박한 겁니까
82 제법 오래했는데 제일 실망스러운 순간입니다
.........................................................................
이거 애엄마들 인터넷에서만 즐거쓰는말들 아닌가요? 실생활에선 '얼집'이라고 말하는 엄마 한번도 본적없어요. 애엄마들 보다 정말 실생활에서 줄임말 마구 남발하는 청소년층이 더 걱정스러워요.
애견인들께는 죄송하지만....
우리 강쥐~ 하는 것도 넘 싫어요.
그런거야 그냥 피식 웃음나는 정도인데, 방금 식당 검색했다가, 갓 돌지난 아이 사진 떡 하니 걸어놓고, 알바가 식당에 유모차 못들어오게 기분나쁘게 말했다고 (아주 협소한공간), 졸라 띠꺼운 표정이니, 어린노무새끼가 디질라고..망하기를 고사지낸다는둥..이런말 써놓은 사람발견하고 황당해하고있는중.
내가 쓰면 센스
남이 쓰면 교양없는거.
다른 온갖 줄임말에도 일일이 천박하다고 달아보심이 어떨지.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실 겁니다.
수많은 말중에 젊은 애엄마 축약어만 싫은건 좀 열폭아닌지요.
쓰고 보니 열폭도 ....
애엄마들한테 열폭하는거 맞아요...애엄마 친구중에 원글님 심기 건드리는 사람 있나요?
나도 애엄마지만, 또래 엄마들이나 애들한테만 관심있지 어린아기 키우는 엄마들한텐 관심 없거든요?
원글님이 나열한 줄임말은 같은 애엄마인 내가 봐도 생소한게 많아요.
개독은 뭐예요?
냉무 이런말 그리고 지랄도 풍년이다. 이런말 ...
별게 다 싫으네
님은 절대로 줄임말 쓰지 마세요
문자로든 카톡으로든
혼자서 잘난체하긴.
위에 드라마 이름 줄여써주신 분들에 덧붙이자면..
82도 빨리의 신조어 아닌지? 키톡은요? 자게는요?
자게 메인 뉴스 상간녀 기타 등등..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 딱 그 거네요.
본인들은 줄임말 하나도 안쓰면서 욕하시는지..
내가 쓰는 말은 괜찮고 남이 쓰는 말은 이상하고 근본 없어서 듣기도 싫다.
정도의 차이가 있지만 너무들 뭐라고 하시네요.
덧글로 이상하다고 하신 분들 중, 스마트폰 쓰시는 분들 중 카톡이란 단어 한번에 입에 올리거나 안쓰신 분 있을까요? 카카오톡이라고 전부들 다 쓰세요?
카톡해--카카오톡으로 얘기해. 카카오톡으로 메세지 보내. 꼭 이렇게 쓰세요!
몇글자 더 쓰기 뭐 어렵다고 네글자에서 두개 빼고 쓰세요들?
원글님 덕분에 재밌는 줄임말 배우고 갑니다^^
그것도 다 한때, 지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저리 짧은 단어들을 왜 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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