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경치료 하고 전체를 다 금으로 씌운 어금니..

.. 조회수 : 1,918
작성일 : 2012-06-11 10:15:13

18년된건데 작년부터 가끔 쑤시거든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건가요?  다시 열어봐야 하는건가요?

IP : 124.56.xxx.14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원
    '12.6.11 10:50 AM (180.71.xxx.36)

    정말 오래 쓰셨네요.
    얼른 병원 가세요.
    이가 아주 망가져 버리면 빼고
    임플란트 하는 일이 벌어지거든요.

  • 2. 원글이
    '12.6.11 10:55 AM (124.56.xxx.140)

    근데 꼭 열어봐야 하는거죠? 엑스레이나 이런걸로는 상태가 어떤지 모르는건가요?

  • 3. 푸른하늘
    '12.6.11 10:58 AM (59.25.xxx.66)

    제가 딱 원글님 상황이여서 치료받고 있는 중입니다...일단 큰 병원가보세요..저는 동네병원갔다가 그 병원에서 대학병원가라고 해서 대학병원 다니고 있습니다...
    신경치료 다시 받아야하고요....재신경치료라서 돈도 많이 듭니다...한개당 50만원 가량요...그리고 다시 금니로 씌워야해요.....

  • 4. 푸른하늘
    '12.6.11 11:02 AM (59.25.xxx.66)

    그리고 일단 처음에 가면 엑스레이를 찍어요...신경에 손상이 있으면 엑스레이상으로 나와요...아픈 이면 아마 신경에 염증이 생긴걸꺼예요...저는 아픈 이와...또 오래된 금니까지 다 벗겨내서 신경치료 다시하고 있어요....병원에서는 엑스레이상으로는 이상없는 이는 구지 안해도 된다고 하더니...제가 너무 오래된이라..그냥...벗겨내서 다시 하고 싶다고 해서 벗겨냈떠니... 벗겨내길 잘했따고 하더군요

  • 5. 저도
    '12.6.11 11:11 AM (61.82.xxx.151)

    원글님 상황인데
    돈이 많이 들거같고 이것저것 귀찮아서 걍 버티고 있어요

    가끔 욱신거리니 참을만해서..............ㅠㅠ

  • 6. 원글이
    '12.6.11 11:26 AM (124.56.xxx.140)

    많은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동네 치과가서 물어보니 치석때문에 그런것 같다고 스켈링 하라고 하더라구요.

    벗겨내서 아니면 다시 못쓰니까 딱히 벗겨내는걸 권하지 않더라구요

    자꾸 쑤시면 새로 할 생각하고 벗겨내 봐야겠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7. 치아와 보철물 사이
    '12.6.11 1:37 PM (115.20.xxx.5)

    보철물과 치아 사이가 틈이 생기고 그 틈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생겨서 뻐근할꺼예요 뻐근함은 주로 치주염에 나타나는 증상이거든요 당장 교체하기 어려우시면 임시방편으로 잇몸치료라도 받으세요 좀 편안해 지실꺼예요

  • 8. 에구야
    '12.6.11 3:01 PM (116.123.xxx.174)

    원글님..제가 몇달전 똑같은 상황이라 치과 갔다가 임플란트 했어요.
    버티지 마시고 얼른 치과 가세요.
    저도 치료만 할 생각으로 갔다가 얼마나 당황스럽던지....
    엑스레이로 다 체크가 되니까 치아 살릴수 있을때 놓치지 마세요..
    자기 치아와 임플란트 천지차이에요ㅠㅠ

  • 9. 푸른하늘
    '12.6.11 4:48 PM (59.25.xxx.66)

    아~ 정말 딱 저랑 같은 경우를 밞고 계시네요....저도 동네병원에서 첨에는 스켈링하면 괜찮다고 해서...스켈링하고 지나서 다시 갔더니 대학병원가라고 했거든요...18년 된거면 당장 큰병원가서 떼보세요...시간이 지날수록 신경치료만으로 안되고 임플란트 해야해요...당장 큰 병원가세요...전 통증없었던 이도 떼어보니..안이 썩어있었어요...신경치료했던 이라서 아주 심하게 진행이 되어야지 증상으로 나타난다고 해요....당장 병원 다시 가세요....제가 6개월째 치과치료 진행중이라..안타까워서 자꾸 댓글달게 되네요

  • 10. 원글이
    '12.6.11 11:30 PM (124.56.xxx.140)

    에구구 그렇군요 신경치료한거라 심해야 통증이 ...

    에구 겁나라 꼭 대학병원 가야하나요? 걱정걱정..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245 네이버 캡쳐한것 크게 인쇄하는 방법없나요? 3 ***** 2012/08/03 844
135244 아무리 외모가 잘나도 나이먹고 무능력하면 초라해보이지 않나요? 7 ... 2012/08/03 3,790
135243 체면상.. 8 에휴ㅠㅠ 2012/08/03 1,584
135242 잘못하긴 했는데 열심히 경기 안하는게 올림픽 정신을 2 배드민턴 2012/08/03 1,107
135241 지마켓이나 인터파크에서 사는 생수 진짜겠지요? 5 ... 2012/08/03 1,454
135240 요새 감자요리 많이들 하시죠? 제가 하는방법, 4 세네모 2012/08/03 3,556
135239 노원구 공학이나 여중,고 학군 어떤가요? 3 학군 문의 2012/08/03 1,627
135238 [법륜스님 상담] 시부모님 모시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86 지킴이 2012/08/03 18,524
135237 팥빙수 팥 만들려는데, 팥 일부가 불지를 않아요;;; 6 불어라 2012/08/03 1,396
135236 사랑니 최근 뽑으신 분들.. 비용 얼마 주셨어요? 8 2012/08/03 1,619
135235 저도 전기요금 계산해봤어요 2 steal 2012/08/03 1,968
135234 與 공천헌금 의혹? 연말 대권판도 요동치나 세우실 2012/08/03 494
135233 KT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수임료 100원' 변론 1 법무법인 평.. 2012/08/03 832
135232 대졸 실업률 38% 1 한국현실 2012/08/03 996
135231 출근길 전철에서.. 1 자리양보 2012/08/03 800
135230 부동산에 경매 물건이 나오는 거요~ 2 궁금 2012/08/03 1,461
135229 자연스럽게 단유가 되기도 하는거죠? 2 단유 2012/08/03 2,428
135228 모든게 다 기분이 다운되네요.. 기분 저조, 신체활동도.. 근데.. 5 다운 2012/08/03 1,580
135227 강원도휴가 휴가 2012/08/03 806
135226 ‘시신 버린 의사’ 성관계중 사망 정황 포착 79 2012/08/03 33,630
135225 홍콩여행할려고 하는데..(가방구매 팁?) 좀알려주세요~^^ 19 0.0 2012/08/03 3,364
135224 여자들이 줄을 섭니다 7 집가진남자 2012/08/03 2,717
135223 아이패드1. 1 지온마미 2012/08/03 754
135222 양평 2 고즈넉 2012/08/03 846
135221 시장에서 박 채친걸 사왔는데...어떻게 요리해요? 2 ... 2012/08/03 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