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인데요.
아내든 남편이든
밤늦도록 놀다 집에 와도
서로가 서로에게 일절 터치 하지 않는 것이 (예를 들어 전화 걸어 어디있냐 언제 오냐 물어보는 일 없음...)
정상일까요?
공휴일에도 부부가 함께 시간 보내지 않고 각자 취미 즐기러 외출하는 거... 정상일까요?
애정은 없습니다만.... 이대로도 결혼이 어떻게든 유지되겠죠? 특히 친정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있다면.
맞벌이 부부인데요.
아내든 남편이든
밤늦도록 놀다 집에 와도
서로가 서로에게 일절 터치 하지 않는 것이 (예를 들어 전화 걸어 어디있냐 언제 오냐 물어보는 일 없음...)
정상일까요?
공휴일에도 부부가 함께 시간 보내지 않고 각자 취미 즐기러 외출하는 거... 정상일까요?
애정은 없습니다만.... 이대로도 결혼이 어떻게든 유지되겠죠? 특히 친정에서 경제적인 지원이 있다면.
정상이라고 생각했으면 이런 글 안올리셨겠죠?
무관심과 신뢰는 다릅니다.
애정이 없으면 정상적이다 볼 수는 없죠..
약간 저희집 같은데요.. 저희는 애정 많아요.. 그래서 저희는 정상이라고 생각해요..
같은 방을 하는 '룸메이트'도 한 친구가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너 오늘 왜 이렇게 늦었어?"하고 묻는게 간섭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듯...
부부는 더더욱 가까운 사이인데 ..원글 부부는 현재 생활상태보다는 애정과 관심이 표명되는 생활 방향으로 개선의 여지가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