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5년간 임신, 출산, 수유를 반복하다보니 편한 브라나 팬티만 입었네요.
뱃살도 많이 나오고, 수유때문에 일반브라는 착용도 안했구요.
암튼 얼마전 드뎌 둘째아이 젖도 떼고...속옷을 입으려고 보니...
정말 쓸만한게 없네요. ㅡㅜ
그 속옷도 결혼전에 입던 브라라...사이즈도 틀리고...너덜너덜~~
휴...인터넷 좀 뒤져봤는데 너무 많아서 원...
제가 80A 입는데 가슴 답답한 브라 별로 안좋아하는데 편한거 없을까요?
편하고 어느 정도만 볼륨있는....
이게 브랜드마다 다 달라서 어떤건 입으면 막 숨막히더라구요.
제가 82를 오래하다보니 별걸 다 묻네요.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