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이 며칠 머무실만한 조용한 시골 민박집 추천부탁드려요..

큰딸..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12-06-10 21:38:58

사시던 아파트 내부수리를 결정하셨는데 한 2주정도 집을 비워둬야하십니다

그 동안 두분은 시골... 황토집 이런곳에서 며칠 계시고 싶어합니다.

간단하게 식사도 함께 제공되면 좋겠어요.

 

뭐 거한걸 원하시지는 않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에서 책읽고 장터구경이나하며 쉬고싶어하셔요.

이름있는 민박집도 괜찮고 그냥 아름아름 아는집도 좋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IP : 122.35.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딸..
    '12.6.10 10:17 PM (122.35.xxx.28)

    휴양림에도 식사제공을 해주나요?
    사실 아버지는 작년에 수술을 하셔서 소박하게 드셔야 하거든요.
    장흥에 편백나무숲이 좋다던데 장흥군청(?)에 문의해봐야겠네요.
    글주신 두분 감사드립니다~

  • 2. ---
    '12.6.10 10:32 PM (125.138.xxx.80)

    아산 외암리민속마을은 어떨까요?
    마을 내에 식사가능한 곳 있고 그곳도 민박하던데요.

  • 3. 옥연정사는...
    '12.6.10 11:20 PM (118.38.xxx.44)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데요.
    하루 정도면 괜찮지만 2주씩 있기에는 좀 불편해요.
    방외엔 전부 별채 시설을 이용해야 해서요.

    밥먹으러 가는거야 산책겸 가는거 괜찮지만 화장실 샤워실까지 전부 별채를 사용해야해요.

  • 4. 큰딸..
    '12.6.10 11:41 PM (122.35.xxx.28)

    그래도 평일은 방이 넉넉하겠지했는데 빈방이 거의 없네요...ㅠㅠ
    편백휴양림이라 더 인기가 많은가봐요.
    근처 민박집에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아산 외암리...이곳도 괜찮네요. 체험프로그램 좋은게 많네요.
    꼭 한군데만 계실건 아니라서 여기도 전화해보겠습니다.
    옥연정사는 고택이라서인지 진짜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불편한점도 있군요...부모님께 여쭤보고 며칠이라도 꼭 계시고싶다시면 예약해야겠죠?

    많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589 속상해서요...주절주절.... 3 볼통이 2012/06/12 1,448
117588 종아리 보톡스 맞아보신분?? 여름 ㅎㅎ 2012/06/12 1,136
117587 남자들은 블랙드레스+진주목걸이 싫어하나요? 11 오드리헵번 2012/06/12 5,142
117586 나이 많은 직장 후배는 부담스럽죠? 1 초보사회인 2012/06/12 1,870
117585 프란세스코 크림소스 아시는 분 있나요? 4 알프레도 2012/06/12 1,296
117584 아이 갖는 문제때문에 우울해지네요. 11 .. 2012/06/12 2,951
117583 중보기도가 필요하신 분 44 ... 2012/06/12 1,912
117582 삶이 송두리째 바뀐 그녀가 이혼 당한 이유 선각자 2012/06/12 2,597
117581 전직 대통령 너무 찌질한거 같아요 3 ,,, 2012/06/12 1,908
117580 애니메이션 공부 3 만화 2012/06/12 1,157
117579 [펌]음주차량에 의한 일가족 참변.. 뉴스영상입니다.. ... 2012/06/12 2,436
117578 선풍기 사려는데요~~~~ 1 더워 2012/06/12 1,161
117577 방금 뉴스 보셨나요? 음주운전자가 일가족 탄 차를 받은거요. 28 .... 2012/06/12 12,989
117576 안녕하세요 엄마와 아들 넘 안타깝네요 5 ,,, 2012/06/12 3,293
117575 공부도 숙성기간을 거칠까요? 3 탕수만두 2012/06/12 1,508
117574 최은경 전아나운서 아버지 14 으잉 2012/06/12 38,792
117573 욕조청소.세면대청소도움요청 17 욕조청소 2012/06/12 11,897
117572 제가 너무 속물 같아요 8 아 이런 2012/06/12 3,411
117571 반곱슬이신분들~파마 어떤파마 하세요??? 3 내머리 2012/06/12 5,061
117570 꿈 해몽 좀 해주세요~ 좋은일만~~.. 2012/06/11 1,157
117569 어른이 공부할 중학영어 5 ^^ 2012/06/11 1,770
117568 울나라드라마웃긴게주인공20대엄마40대할머니60대 1 ㅁㅁㅁ 2012/06/11 1,788
117567 한가지 여쭤볼것이 있어요 5 한가지 2012/06/11 1,336
117566 김건모 시인의 마을 소름끼치도록 좋아요. 7 .. 2012/06/11 2,558
117565 아이의 달콤한 말한마디... 7 쿠쿠 2012/06/11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