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스음료를 마시는데 손가락이 시러워서 아이스음료캔이나
컵은 맨손으로 못들겠고..
저녁에 천천히 1시간 반정도 동네 공원에 운동삼아 다녀오는데 잠잘때 무릅도 욱씬거리고
컴퓨터로 작업할때 다음단계에서 어떤 것을 검색해야지 했는데
바로 뭐 검색하려고 했나 가우뚱거리는데 (메모지 없음 일이 안됩니다)
마음만은 아직 십대입니다
어제 삼선슬리퍼 신고 가는 고딩들이 참 이뻐 보이고 .
트레이링복이 잘어울리고/ 앏은 티셔츠 하나라도 얼굴이 밝아 보이는 대학생들도
유심히 처다보게 됩니다 ( 나도 저것 구입해서 입어볼까 생각도 해보고)
아 내 마음아 ~~~어서 내 육체처럼 더 노화되었음 좋겠다 /괴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