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에서 5시가 다가오면 손발이 힘이 쭉~~ 빠지는걸 느낍니다.
그럴때 뭔가를 먹어줘야 식은땀이 안나고 퇴근때 운전을 할 수 있지요 ..
간식으로 빵이나 과자(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함)를 먹다가 얼마전 언니소개로
예다*이라는 떡집을 알게 되어 지금은 떡을 주문하여 1인분씩 냉동하여 사무실 냉동실에
넣어놓고, 점심무렵 꺼내 놓으면 5시쯤이면 먹기 좋게 녹아 있지요^^
내근 직원이 2뿐이라 같이 먹기도 하고 또 혼자일때도 있어 가능하겠지요~~
집에서도 외출할때 챙겨가기도 하구요..
체인점이긴한데 다른 체인점과 다르게 떡맛이 어릴때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준 맛이라
달지 않은 떡 좋아라 하시는 분이면 맛있게 드실것 같아 소개해 봅니다.
저도 82쿡에서 알게되어 도움받은 것들이 많아
제가 먹어본건 아직은 무지개떡, 백설기, 경단뿐이지만 맛있어서 공유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