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랑측이고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했습니다. 신부예물은 저희 집에 있고요
파혼을 당했으니 이것을 처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가장 피해가 적게 할수 있을까요
그 보석상은 신부측 지인인것 같은데 미리 알고 전화를 해야 될것 같아서요
저희는 신랑측이고 일방적으로 파혼을 당했습니다. 신부예물은 저희 집에 있고요
파혼을 당했으니 이것을 처분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가장 피해가 적게 할수 있을까요
그 보석상은 신부측 지인인것 같은데 미리 알고 전화를 해야 될것 같아서요
꼭 그 보석상에 가서 처분하셔야되나요?
다른 데 가시는 게 차라리 마음은 편할 수도 있을 것같아서요.
보석이라는 게 어차피 되팔려면 살 때 가격보다는 손해를 많이 보셔야해서...
예물도 예물이지만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더 좋은 인연 만나려고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다른 보석상에 가서 감정부터 받아보겠어요.
제값주고 산 거 맞는지, 바가지 옴팡 쓴 거 아니었는지.
파혼을 당했다고 그게 신랑쪽이 맘대로 처분해도 되는건 아니지 않나요??
신랑 측에서 준비한 신부 예물이 돌아왔다는 얘기 아닌가요?
신부 측에서 받은 건 돌려주지만
이건 그 반대 상황인 것같은데요?
ㄴ 신랑이 신부에게 주려던 예물인데 맘대로 처분못하면?
신부가 해온 게 아닌데 돌려준다는 개념이 되는건가요??????
판매처에 얘기하셔도 손해는 꽤 나실거예요.
그쪽에 문의하셧다가 더 기분나쁠 상황이 될 수 도 있으니 심사숙고 하시길..
얘기가 잘 되면, 처분말고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는걸로 생각해보심 어떨까 싶어요.
아니요 저희가 신부에게 준비한 예물이요 신랑거는 예식 2주전이었는데 신부측에서 돈이 없다며 찾지도 않았답니다.
죄송합니다,이해력이 짧아서 ㅠ
신부가 해온 예물이라고 생각을 했어요 ㅠ
그 집에 잘 말해서 규격금같은걸로 교환이라도 하심이...
현금으로 돌려받자면 큰소리 날것도 같고,보석은 되팔면 정말 값 안나오잖아요 ㅠ
아 그러면 될까요 지방에 사는데 신부측 요구로 서울까지 오가며 해온거라 난감하네요
아무래도 산곳에서 처분하는게 낫지 싶긴한데
다이아나 보석류는 팔지말고 알만 따로 보관했다가 다음에 어머님이나 다른분 꺼 할때 쓰세요
금종류는 팔고요
신부가 결혼과정에 돈 한푼도 쓰지 않은 상황에서 함부터 들어오고 신부예단은 식 하루 전에 신랑측에 보내는 거다라고 우기는데 이런 경우가 있긴 한가요 자기 집안은 그리 해왔다며...
왠 헷소리...... 신랑쪽에 식 하루전에 보내면 신부쪽도 식 하루전에 받아야 맞는거죠.
어째 사기결혼하려고 했던 느낌이 팍팍.
원글님 위로드리고요
경상도는 그리하기도 해요.
함 먼저가고 결혼전날 신부쪽에서 보내고요
요즘은 그 전에 현금으로 주고 받고하니 아무래도 달라졌지요.
음식도 합의되면 결혼당일 쓰도록 배달시키기도 하고요.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길 바랍니다.
이상한건 돈이 없다며 저희측 모르게 신랑에게 혼수준비로 돈을 가져갔는데 당당하게 꾸밈비는 의류제외 300은 기본이며 예단도 넣지않은 상태에서 함에 700을 넣어와라 했답니다. 사기 의심하는게 정상이죠?
싹수가 노랗네요 파혼 잘하셨어요 결혼 했어도 평생 골치덩이로 살았을듯..님 남동생 복받으셨네요
동생은 아직 미련이 남아 돈 받을 생각도 않네요 게다가 요구대로 하지 않아 파혼을 당한거라 억을하네요
그런 경우 돈은 모두 돌려받으시고 파혼에 대한 피해보상도 받으셔야죠.
너무 무리한 요구를 했고 그걸 못 따랐다고 파혼하다니 말도 안 되네요.
다행이네요. 이혼보다는 파혼이 나아요.
돈은 다시 또 벌면 됩니다.
원글님이 신부측에 연락해서 돈 돌려받으세요.
당장 돌려주지 않으면 사기죄로 고소하겠다 하고요.
그것 고소하면 다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정리해둬야 남동생도 미련갖지 않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726 | 19금?) 출산 후 관계가 힘듭니다 3 | 2012/06/10 | 4,409 | |
116725 | 부모님이 며칠 머무실만한 조용한 시골 민박집 추천부탁드려요.. 4 | 큰딸.. | 2012/06/10 | 2,078 |
116724 | 커피염색 해보신분~ | 흰머리소녀 | 2012/06/10 | 1,457 |
116723 | 이정도면..너무 먹는 거죠? 2 | -_- | 2012/06/10 | 1,689 |
116722 | 장가간 아들집에는 초대를 받아야만 갈수있다 91 | 이해불가 | 2012/06/10 | 22,058 |
116721 | 상추 뒷면에 똥글똥글 뭘까요 3 | .. | 2012/06/10 | 3,090 |
116720 | 넝쿨당 이숙커플 넘 기대됩니다 10 | 정말 | 2012/06/10 | 5,132 |
116719 | 페이스북 이름 수정항수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 이름 수정 | 2012/06/10 | 918 |
116718 | 인터넷 주문으로 성공한 과일 알려주세요 9 | 맛있는 과일.. | 2012/06/10 | 2,509 |
116717 | 급성 여드름때문에 죽겠어요.. | 애엄마 | 2012/06/10 | 916 |
116716 | 지현우 불쌍해요 22 | ㅇㅇ | 2012/06/10 | 14,621 |
116715 | 하체비만 컴플렉스를 버리기로 했어요 13 | -_- | 2012/06/10 | 4,568 |
116714 | 스마트폰 물에 빠뜨렸어요.. 8 | 꿀벌나무 | 2012/06/10 | 1,448 |
116713 | 초1 국어사전 추천부탁드려요 2 | 주원정원맘 | 2012/06/10 | 1,163 |
116712 | 중고거래 만나기로 해놓고 딴 소리 ㅋㅋ 3 | 참나 | 2012/06/10 | 1,680 |
116711 | 이 그릇 이름이 뭘까요? 2 | 궁금 | 2012/06/10 | 2,059 |
116710 | .... | .... | 2012/06/10 | 937 |
116709 | 음식점에서 계산하는걸 보면 10중 8,9는 6 | ... | 2012/06/10 | 4,074 |
116708 | 여기는 언제 가볼 수 있을끼요... | 오호츠크해... | 2012/06/10 | 708 |
116707 | 와인을 샀는데 넘 맛있어요 14 | ,, | 2012/06/10 | 4,197 |
116706 | 선풍기 뒷면 청소하는 팁 알려주세요;; 5 | jin | 2012/06/10 | 1,780 |
116705 | 하수도 냄새 ㅜㅜ 1 | 아파트 | 2012/06/10 | 1,747 |
116704 |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6 | 영어 못하는.. | 2012/06/10 | 2,898 |
116703 | 백화점에서 십여년 만에 옷을 구매 했어요. 13 | 은현이 | 2012/06/10 | 3,740 |
116702 | 오늘 박명수 진행 최악이였어요. 10 | 나가수 | 2012/06/10 | 4,38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