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그대로 뇌경색의 원인이 원가 궁금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뇌경색의 원인은 뭔가요?
1. ..
'12.6.10 11:06 AM (119.149.xxx.11)혈전입니다.
2. 음
'12.6.10 11:09 AM (112.148.xxx.113)여러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보통 뇌경색이 뇌의혈관이 막혀서 혈류공급이 차단되어 세포가 죽는거잖아요.
근데 고혈압환자의 경우엔 겨울에 새벽운동하다가 혈관이 수축되서 발병하기도하구요,
업무과다 스트레스로 인한 경우도 있다고 하더군요.
심근경색? 등의 휴유증으로 혈전이생겨 혈류를 따라 이동하다가 뇌혈관을 막아 생기기도 하구요.
가장흔한 원인은 고혈압,당뇨, 고지혈증 등이라고 하네요~3. 발꼬락
'12.6.10 11:43 AM (125.128.xxx.67)저 작년에 뇌경색으로 시껍한 41세 아줌맙니다.
평생 담배 펴본적두 없구요..검사결과에서도 아무런 원인도 못찾았습니다.
그래서 희한하다고 의사도 갸우뚱~
다행히 심하지 않아서 일주일만에 호전은 됐지만 후유증이 남습디다.
그런데 평소에
머리에 쥐가 나듯,,,전기에 감전된듯 찌릿찌릿 하던 증상이 있었고
다리도 가끔씩 저리기도 했습니다.
이런증상이 보이면 빨리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세요4. 증상에
'12.6.10 11:48 AM (115.137.xxx.150)체한 듯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힘들고, 어지러움도 있으면...5. ...
'12.6.10 11:53 AM (211.216.xxx.237)엄마가 술,담배는 안하셨고
평생 시댁 남편스트레스로 살다가
머리가 아프다 어지럽다 하시더니
뇌경색이네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도 있구요6. 저도요
'12.6.10 3:27 PM (211.246.xxx.71)저도 정상체중 정상혈압 평생 담배 술 전혀요~~~그런데 뇌경색..워낙 가볍게 지나가서 아무 후유증없이 치료됐지만평생약을 복용해야하구요저는 발병하고 일년지나서 오히려 고혈압 고지혈증이 생겨서약을 먹어요...의사가 독특하다고 하는데 저는 물려받은 병이라고봐요외할아버지도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친정아버지도 뇌졸중으로쓰러지셨고...제가 알기로 외가 친가 조부때부터 -이미 그전부터겠지만-엄청난 음주와 흡연을 하셨던걸로 알아요친정아버지의 그 기막혔던 음주와 흡연...그래서 제가 한번도 음주흡연을 하지않았어도 이미 제 몸은유해물질의 영향을 받았을거라고 생각해요언젠가 방송에서도 우리가 먹는것이 3대를 간다고했던걸로기억하구요...그래서 저는 주변에서 술마시고 담배피면서 건강자랑하는사람들보면 때려주고 싶어요...당신은 건강할지몰라도 당신의 자식들은 당신들의 음주와 흡연으로 비참해질수도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어요..의사말이 뇌로가는 혈관이 두개있는데 저는 한쪽이 가늘고 뇌속에 있는 혈관들도 가는편이라고...그나마 제가 음주흡연을 안해서 이나마 지금 발병한듯하다고 안그랬음 더 일찍 심하게 발병했을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7. 저도요님
'12.6.10 8:21 PM (110.8.xxx.202)정말 무섭네요. 먹는 것이 3대를 간다는 말도 무섭고...
남편이 술마시고 담배 피면서 건강하다고 자랑하는 1인인데
이 글 보여줘야 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6017 | 중고거래 만나기로 해놓고 딴 소리 ㅋㅋ 3 | 참나 | 2012/06/10 | 1,666 |
116016 | 이 그릇 이름이 뭘까요? 2 | 궁금 | 2012/06/10 | 2,037 |
116015 | .... | .... | 2012/06/10 | 919 |
116014 | 음식점에서 계산하는걸 보면 10중 8,9는 6 | ... | 2012/06/10 | 4,060 |
116013 | 여기는 언제 가볼 수 있을끼요... | 오호츠크해... | 2012/06/10 | 688 |
116012 | 와인을 샀는데 넘 맛있어요 14 | ,, | 2012/06/10 | 4,180 |
116011 | 선풍기 뒷면 청소하는 팁 알려주세요;; 5 | jin | 2012/06/10 | 1,761 |
116010 | 하수도 냄새 ㅜㅜ 1 | 아파트 | 2012/06/10 | 1,732 |
116009 | 이럴 땐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 하나요? 6 | 영어 못하는.. | 2012/06/10 | 2,868 |
116008 | 백화점에서 십여년 만에 옷을 구매 했어요. 13 | 은현이 | 2012/06/10 | 3,722 |
116007 | 오늘 박명수 진행 최악이였어요. 10 | 나가수 | 2012/06/10 | 4,368 |
116006 | 여름성수기에 제주도 4인 민박집 일주일정도 예약해보신분 계세요?.. 3 | 네임펜 | 2012/06/10 | 1,708 |
116005 | 속이 뻥~!! 2 | 최고~!!국.. | 2012/06/10 | 1,288 |
116004 | 우리 1위와...6위 예측해봐요 14 | 나가수 | 2012/06/10 | 2,251 |
116003 | 김하늘 얼굴 안습... 지못미 49 | 신사의 | 2012/06/10 | 21,846 |
116002 | 백화점에서 쇼핑한 옷들..다 꽝이에요 3 | ... | 2012/06/10 | 2,898 |
116001 | 살림하다가 가슴쓸어내리면 안도하고 감사할때.. 5 | ..... | 2012/06/10 | 2,435 |
116000 | 오랜만에 이사떡을 받았는데 답례는 뭘로 할까요? 3 | 2012/06/10 | 2,003 | |
115999 | 용인 도로연수 강사분 추천 좀 해 주세요 | 운전연수 | 2012/06/10 | 1,110 |
115998 | 어제 과음해서 숙취가 심해요 13 | 숙취 | 2012/06/10 | 3,420 |
115997 | 노래방은 양반 룸은 정말................. 4 | ........ | 2012/06/10 | 5,408 |
115996 | 아주머님이란 말을어떨때 주로쓰나요? 13 | 뷁 | 2012/06/10 | 2,638 |
115995 | 다른집 초등5남학생은 어떤지 7 | ... | 2012/06/10 | 1,698 |
115994 | 초파리 제거에 파리끈끈이 어떨까요?? 1 | 스트레스 | 2012/06/10 | 1,327 |
115993 | 드라마 추적자를 잘 보고있는데요 1 | 다른 | 2012/06/10 | 1,2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