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을 처음으로 팔았는데요

눈팅이 조회수 : 3,554
작성일 : 2012-06-10 10:49:17

금 이라고 할것도 없는 금을 팔았어요

두돌된 딸 팔찌나 해주려구요

굴러다니는 커플링하고 짝잃은 귀걸이 하나요

그런데 쫌 이상해서요

커플링은 3돈 더 되는데 7년전에 20만원 넘게 주고 한 화이트 골드인데요

기억하기는 18k인거 같은데 14k라고 하더라구요

귀걸이도 14k라고 하고

제기역에는 다 18k 이상이었는데 귀걸이는 18k가 아예 없는 거라고 하고

 

하여간 굴러다니던 버릴까 했던 것들이 40만원 가까이 돈이 되니

신기했어요

바로 아기 팔찌14k로 25만원 샀는데. 비싸게 산것도 같고

근데 집에와서 생각하니 너무 찜찜해요

분명 14k는 아니었던거 같은데................

 

 

 

 

 

 

 

 

IP : 61.98.xxx.14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0 10:51 AM (59.29.xxx.180)

    딴데 가서 감정받고 가격 비교 안해보셨어요?
    금은방마다 쳐주는 가격도 다른데.

  • 2. 눈팅이
    '12.6.10 10:54 AM (61.98.xxx.142)

    네... 다른 곳 가볼 생각도 못했어요

    처음 금 팔아봐서 금이 그렇게 비싸게 파는지도 몰랐어요

  • 3. ..
    '12.6.10 10:54 AM (59.29.xxx.180)

    그리고 고리에 보면 14인지 18인지 표시되어있는데
    그거 확인도 안해보셨나요??

  • 4. ..
    '12.6.10 10:58 AM (210.205.xxx.83)

    속이는 금은방 주인들 있어요.
    몇년 전 금 팔아 좋다고 글 올린 82쿡 회원
    헐값에 팔은거 아니냐고 댓글 어마 어마하게 달리니 적당한 이유 대고 다시 갖고 온 경우도 있었어요.
    심지어 귀금속 취급하는 회원조차 그 금은방주인 양심없다고 댓글 달렸었어요. 잘 알아보세요.

  • 5. cc
    '12.6.10 12:45 PM (1.235.xxx.239)

    동래쪽 순*나라에 갔었는데 그람 수를 속이더라고요
    제가 집에서 저울에 달아보고 갔기에 망정이지
    참 훤한 대낮에 그 여자분 참 뻔뻔 하더라구요

  • 6. ..
    '12.6.10 7:30 PM (110.12.xxx.47)

    아파트에서 천막치고 파는 어떤 아저씨들 절대 네버 팔지 마세요..
    집에 굴러다니는 귀걸이들 반지등을 가지고 갖더니 25만원을 준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어리버리 그냥 받아왔어요..그런데 부명 재가 귀거리는 18k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라고 우깁디다..그래서 그냥 그런가?하고 았다가 이상해서 시세랑 알아보려고 순금나라 들어가거 그날 시세를 보니 세상에 제가 판 그램이랑 14k러 치더라도 15만원이상 차이가 났어요..
    넘 놀래서 다시가서 안판다 하고 인테넷 알아보니 이러이러하다 따졌더니 그아저씨 손까지 덜덜떨며 그냥 주더라고요,,
    그다음날 순금나라 지점에 가거 팔았더니 그귀걸이 18k로 계산다하고 58만원 받아왔어요..
    그럼 도대체 얼마를 해먹은건가요..
    그다음에 그아저씨 오나보니 1년이 지나 지금까지 한번도 안오더라구요..
    정말 절때 아파트 천막에서 매입하는 분들한테 거래하지 마세요..

  • 7. ㄹㄹ
    '12.6.10 10:46 PM (1.228.xxx.42)

    아! 저 얼마전에 처음으로 아파트 천막에서 18k 화이트골드목걸이 16만원 줬는데.... 속은건가요? 끊어진 줄이긴해도 결혼할때 한건데.. 손톱깍기 줄처럼 되있구요~ 아~~~ 왜 다른데랑 비교도 안해보고 덥석 팔었는지... 보통 목걸이줄 얼마 처주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4574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드디어 2012/07/02 18,320
124573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마늘 보관 2012/07/02 1,499
124572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달봉이 2012/07/02 1,557
124571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풍선 2012/07/02 4,394
124570 성대결절에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7/02 1,511
124569 맞벌이는 꼭 경제적인 이유로만 해야하나요?ㅜㅜ 18 .,,, 2012/07/02 3,497
124568 피아노 배우기 힘들어하는 7세,언제까지 해야 할까요? 11 피아노싫어 2012/07/02 3,798
124567 산후조리원 알아보고 있는데 맘에 드는데가 없어요..ㅠ.ㅠ 2 조리원 2012/07/02 1,685
124566 사람들이 다 저를 싫어해요 9 난왜이래 2012/07/02 4,295
124565 나는 꼽사리다 11회가 오늘 떴어요. 2 팟캐스트 2012/07/02 1,170
124564 [단독]대형마트 7월부터 가격 유턴.하반기 물가 마지노선이 무너.. 저글링 2012/07/02 1,303
124563 사면초가 MB..'식물 대통령' 본격화하나 4 세우실 2012/07/02 1,457
124562 맛없는 깍뚜기 어쩌나요?ㅠ 4 딱딱한 무 2012/07/02 1,138
124561 전산회계.세무 자격증 2 질문드려요 2012/07/02 1,992
124560 중학생 한자검정시험 어느 기관에서 봐야해요? 2 시원해 2012/07/02 2,956
124559 갱년기 번열증 덕을 봅니다. 1 착한이들 2012/07/02 2,493
124558 장시간 비행시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23 초고속 2012/07/02 6,376
124557 50대 여자분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5 .. 2012/07/02 1,630
124556 아파트 실외기밑에 새집 어떻하죠? 무서워 2012/07/02 1,975
124555 브런치콘서트 가보신 분? 2 모임장소 2012/07/02 1,028
124554 인천 청학동 서해그랑블 샘미용실 전번 아시는 분 계세요? 3 파마 2012/07/02 732
124553 거꾸로 공부하는 아이 5 ... 2012/07/02 1,869
124552 일본 공장 생산 과자 19 흠앙 2012/07/02 3,367
124551 드디어 82의 삼계탕이 10 감동~ 2012/07/02 3,068
124550 시어머님 말씀이 괜히 눈치보여요 ㅠㅠ 6 마음 2012/07/02 2,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