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옆에 살아요.음,,,그런데요 .지금 입덧중이라서 음식을 못하겠데요.
제가 가끔가서 집안일해주고 자잘하게 음식도해주고하는데 매일한다는것도 힘들구요
그런데 제가 입덧할때는 잘 못먹어서 음식을 거의 못먹었는데 제동생은 입덧하는데도 매일 2끼정도는 시켜먹어요
정말 이해가 안가서요.아니 못먹는다 하면서 어떻게 시켜먹고 버리고하는지 아무리 동생이지만 너무 게을러보여서
말도 못하고있어요 저는속으로 많이 속상해요 .
피자 대놓고 한달가량,치킨도 거의매일 .남편월급은 정말 쥐꼬리수준인데 제가 속이 타들어가요
친정엄마는 멀리떨어져 있어서 네가 좀 먹을것좀 해주라하는데 가끔해주죠.
하도 입이 까다롭고 고급이라서 식재료값만해도 머리아피요.
무슨 중국음식을 먹어도 꼭 백화점 중국요리에서먹고 대체 어떻게 살련지 한심해서요
지네가 알아서 살던지 말던진데요.옆에사니 신경이쓰이죠.안 가볼수도 없고 밥은 또 잘먹는지
하여간 저 하고는 너무 틀려서 동생 욕 좀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