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된 소설로 드러난 수년전 알바의 고백 이란 글이 있기 훨씬 전부터도 "알바" 어쩌고는 소위 진보라는 것들의 습관적 반박논리였지요.
도데체 이런 허접하고 몰상식하고 한심한 논리가 어디있으며, 이런 막말과 욕설이 통용되는 이유가 뭘까요? 상대의 의견이나 내용에 대한 반론이 아니라, "그 글은 돈 받고 아무 생각없이 쓰는 것이니 상대하지 않겠다. 없어져라" 라는 것은 현실세계에서는 있을 수도 없는 막되먹은 막말이고 최악의 욕설입니다. 조금만 보수적인 글들의 댓글들만 봐도 쓰레기 막말 댓글이 넘쳐나지만, 대부분 뭐라는 사람도 또 징계나 경고도 받지 않습니다.
이 뻔한 반민주적이고 독선적인 행태를 외면하는 것이 아니, 부추기는 것이 바로 소위 진보사기꾼들의 특징이지요.
종북, 좌파, 진보사기꾼 등의 말은 오프라인 토론에서도 충분히 상대방에게 하는 말입니다. 자신이 진보사기꾼들에게 세뇌당한 것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기준은 어떤게 더 비열한 막말인지 제대로 판단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마치 자기들이 논리로 장악한 듯 폼을 잡는 게시판들의 특징은 막말을 하는 내편의 대들보는 안보고 상대방의 티끌만 잡아 퇴출시킨 관리자들의 활약이지요. 엠팍 볼펜의 퇴출아이디 명단은 수천명이 넘습니다. 심판 5명중 한명만 내편이면 경기는 이긴 것입니다. 그것도 노골적이라면 더욱더 아주 쉽지요. 4명의 공정한 심판은 허수아비가 됩니다. 퇴장카드 남발해주는데 눈감고 해도 그런 경기는 이기지요. 이게 소위 소수 레닌세력이 소련을 장악한 방법이기도 하고, 좌파종북세력들의 기본 전략이지요.
그리고, 뭔 말도안되는 허잡한 소리를 길게 하면서, 합리화를 하지요.
"잉여"라면 진보세력들이 그렇게 지키려고 난리를 치던, 다른나라의 10배가 넘는 잉여숫자였던 무노동 고임금 귀족노조 민주노총산하, 노조간부들을 말하는 것이고, 좌파정권 10년동안 수천억 지원금 받던 시절이 그리워서 발버둥치는 시민단체 국물세력들을 말하면 딱입니다.
조작경선으로 당선되고도 실실거리며 국회에 나타난 진보당 이석기가 한말 중에 딱 동감이 가는 말이 있던데, "지금 유시민, 심상정, 강기갑이 장악한 진보당 비대위가 군사정부보다 더 하다" 는 것입니다. 맞아요. 진보라고 설치는 인간들은 쿠테타 군사정권보다도 더 독선적이고 더 독재적이고 더 안하무인이고 더 악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