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 유명한 신경정신과병원 추천좀해주세요...

lieyse 조회수 : 17,749
작성일 : 2012-06-10 01:21:36

동생이

 

오래전부터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그냥 개인병원에서 약 먹고그랬는데

 

 

최근에 정말 심해졌어요

 

머리에서 누가 시끄럽게 얘기한다고하고..

아무도 안만나고싶다고하고

 

 

하루종일 붙잡고 울었네요..

아무래도 병원을 바꿔야할것같은데

 

지금의사는 뭐

누구나 말할 수 있는 형식적인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요

바꾸는게 좋을것같은데..

 

유명한 병원이나 의사분 추천좀해주세요

정말 저까지 우울해질것같아요

휴..

IP : 211.217.xxx.11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울증아닌듯
    '12.6.10 2:43 AM (183.98.xxx.14)

    머리에서 누가 말하면, 단순 우울증 아닌 듯 합니다.
    종합병원에 빨리 예약하셔서 진단 받으세요. 그 정도면 입원 권유할 수 있는데, 그럴경우 반드시 입원하세요.
    처음 병이 시작될때는 너무 불안하고 우울하다가 그 증상에 익숙해지면 절대로 입원안하려고 할거에요.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그녕 두면 환청이 본격화되고 분열증이 시작될수도 있을 것 같아요.

  • 2. 대학병원 가세요
    '12.6.10 3:00 AM (188.22.xxx.170)

    우울증 아니예요.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

  • 3.
    '12.6.10 9:04 AM (112.185.xxx.130)

    이분이 쓴 책을 읽은적이 있어서..
    김영우 신경정신과..최면 전생퇴행요법등..

    홈페이지 상담게시판이나..최면 설명해놓은 게시판 한번 살펴보세요.

  • 4. MyLife
    '12.6.10 10:14 AM (75.92.xxx.228)

    지금 먹는 약의 부작용이 뭔지 한번 읽어보세요. 정신과 약 중에 부작용이 환청/환각인 경우가 꽤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290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812
117289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1,942
117288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610
117287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455
117286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2,193
117285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873
117284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832
117283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2,197
117282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910
117281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891
117280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456
117279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1,212
117278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궁금 2012/06/11 957
117277 준비해야할 것 2 미국에서 결.. 2012/06/11 819
117276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샬랄라 2012/06/11 1,258
117275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카라얀 2012/06/11 4,013
117274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양념게장 2012/06/11 1,095
117273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요즘 꿈 전.. 2012/06/11 3,523
117272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나일등 2012/06/11 1,211
117271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초등4학년 2012/06/11 1,658
117270 아버지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2 의절 2012/06/11 3,442
117269 아무나 막 해주시는 듯.. 8 에효~ 2012/06/11 1,987
117268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두번째 2012/06/11 1,205
117267 남편 여름자켓 추천해주세요 4 루피 2012/06/11 1,055
117266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한 컴퓨터에서 동기화시켜도 되나요? 1 방법.. 2012/06/11 1,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