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제부터 존대를 한쪽만 하게 됬을까요?

,, 조회수 : 2,166
작성일 : 2012-06-09 23:57:49

우리나라 양반 좋아 하잖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들 보면 남편 아내..관계에서 남편도 부인한테 존대 하고

부인도 남편한테 존대하고..그랬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모님세대나 지금도 가끔 보면..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를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특히 드라마나 미드 이런거 번역할때 보면 존대가 있지도 않은 외국드라마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말 하는걸로 번역해 놓거나..남자는 하대..하고..

언제부터였을까요..

IP : 220.78.xxx.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박공주맘
    '12.6.10 12:00 AM (125.178.xxx.151)

    그런것보다...동등한 나이끼리 결혼을 안하고 대부분 남편이 나이가 많으니....존대를 한게 아닐까요???? 평등한 상황관계였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2. ..
    '12.6.10 12:00 AM (1.225.xxx.35)

    일본 식민지 시대요.

  • 3. 대박공주맘
    '12.6.10 12:08 AM (125.178.xxx.151)

    시댁의 가풍도 무시 못하구요.... 203.226님 주위에는 팔려가는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서로 존대하는 가정보면 이쁘지않나요??? ㅎㅎ

  • 4. ...
    '12.6.10 12:49 AM (119.64.xxx.92)

    옛날에 양반보다 평민이 월등히 더 많았죠.
    옛날에도 양반들이나 서로 존대 헀으니, 신분제도, 계급이 없어지면서 평민 문화가 일반화된거라 봐야죠.

  • 5.  
    '12.6.10 12:58 AM (114.207.xxx.182)

    어느 집이 부인이 4살 위였는데 부인은 남편에게 존대를 하고 남편은 부인에게 반말을 했대요.
    딸이 자라고 보니 그게 이상해 보여서 엄마에게 물었답니다.
    "엄마가 더 윈데 왜 아빠한테 존대말해?"
    그러자 엄마가 마루에서 신문 보는 남편을 흘깃 보더니

    "안 그럼 쟤 삐져."

  • 6. .....
    '12.6.10 1:27 AM (203.248.xxx.65)

    일본 식민지 시대요.
    22222222222222222222

  • 7. ...
    '12.6.10 1:42 AM (211.172.xxx.11)

    일본 식민지 시대요. 33333333333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5137 맥북이 노트북보다 나은가요? 8 ... 2012/08/03 1,863
135136 8월 3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8/03 579
135135 안철수 지지율 폭풍하락 43 여론조사 2012/08/03 12,441
135134 염색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요. 6 13세 딸아.. 2012/08/03 1,248
135133 국토대장정 9 아이들 2012/08/03 1,497
135132 픽업 아티스트를 아시나요? 1 ---- 2012/08/03 664
135131 서울에서 하루 코스로 다녀 올 곳 찾아요 3 여행 2012/08/03 1,655
135130 아침에 얼갈이 국 끓이려고 소고기 덩어리째 넣고 끓이다.. 5 ㅠㅠ 2012/08/03 2,432
135129 펜싱 점수 따고 나면 주먹쥐고 세르머니하는거 좀 특이해보여요 1 펜싱 세르머.. 2012/08/03 807
135128 까르띠에 시계 배터리 교환 9 궁금 2012/08/03 8,427
135127 8월 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8/03 774
135126 인감도용 사기꾼 시아버지 8 답답한사람 2012/08/03 3,859
135125 강남 의사와 10% 여성 22 강남 2012/08/03 17,207
135124 그렇게 무서운 아주머니들은 처음입니다 4 광진구 2012/08/03 3,408
135123 경제력이 없으니 남편말고 그녀를 잡는 이유 4 .. 2012/08/03 2,947
135122 어젯밤 평안히 주무셨을까요...? 1 더워요 2012/08/03 1,496
135121 강금원회장님 그때 왜 병보석이 받아들여지지 않았나요?? 16 ㅇㅇ 2012/08/03 2,760
135120 천안 어디서 놀아야 후회없이 잘 놀았다 할까요? 1 ... 2012/08/03 1,207
135119 장터 인터넷 하신분 있으세요..? 1 인터넷 2012/08/03 1,274
135118 아이없는 전업주부인데...취업문제요..혼자근무하는 사무실 어때요.. 9 일하고싶어요.. 2012/08/03 3,634
135117 폐경기 전조 증상이요~ 자유 2012/08/03 5,982
135116 당근 깨끗이 씻는 법이요 1 .... 2012/08/03 3,999
135115 시누이 남편분 7 시누이 2012/08/03 2,319
135114 급질))당뇨로 인해 피검사 받기전 금식인데요 물은 마구 마셔도 .. 4 ss 2012/08/03 19,567
135113 이럴 때는 병원 무슨과를 가야할까요? 6 ... 2012/08/03 2,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