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양반 좋아 하잖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들 보면 남편 아내..관계에서 남편도 부인한테 존대 하고
부인도 남편한테 존대하고..그랬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모님세대나 지금도 가끔 보면..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를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특히 드라마나 미드 이런거 번역할때 보면 존대가 있지도 않은 외국드라마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말 하는걸로 번역해 놓거나..남자는 하대..하고..
언제부터였을까요..
우리나라 양반 좋아 하잖아요
그런데 옛날 양반들 보면 남편 아내..관계에서 남편도 부인한테 존대 하고
부인도 남편한테 존대하고..그랬다고 하거든요?
그런데 우리 부모님세대나 지금도 가끔 보면..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를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거 같아요?
특히 드라마나 미드 이런거 번역할때 보면 존대가 있지도 않은 외국드라마에서 여자가 남자한테 존대말 하는걸로 번역해 놓거나..남자는 하대..하고..
언제부터였을까요..
그런것보다...동등한 나이끼리 결혼을 안하고 대부분 남편이 나이가 많으니....존대를 한게 아닐까요???? 평등한 상황관계였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일본 식민지 시대요.
시댁의 가풍도 무시 못하구요.... 203.226님 주위에는 팔려가는분들이 많은가보네요...
서로 존대하는 가정보면 이쁘지않나요??? ㅎㅎ
옛날에 양반보다 평민이 월등히 더 많았죠.
옛날에도 양반들이나 서로 존대 헀으니, 신분제도, 계급이 없어지면서 평민 문화가 일반화된거라 봐야죠.
어느 집이 부인이 4살 위였는데 부인은 남편에게 존대를 하고 남편은 부인에게 반말을 했대요.
딸이 자라고 보니 그게 이상해 보여서 엄마에게 물었답니다.
"엄마가 더 윈데 왜 아빠한테 존대말해?"
그러자 엄마가 마루에서 신문 보는 남편을 흘깃 보더니
"안 그럼 쟤 삐져."
일본 식민지 시대요.
22222222222222222222
일본 식민지 시대요. 33333333333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2053 | 셋째를 갖으라는 시댁 20 | 고민... | 2012/06/28 | 3,985 |
122052 | 서울대병원 신경정신과 잘보시는 선생님 추천좀 해주세요~~ 3 | 달빛.. | 2012/06/28 | 2,874 |
122051 | 옛날에 먹던 '분홍 동그란 소세지' . 몸에 나쁜가요? 14 | ..... | 2012/06/28 | 6,712 |
122050 | 타이니러브 모빌은 침대 없으면 쓰기 힘든가요? 7 | 음.. | 2012/06/28 | 3,826 |
122049 | 상대방 카톡 프로필사진과 글 안 바뀌는거 친구차단과는 관계없죠?.. 1 | 오랫동안 | 2012/06/28 | 9,493 |
122048 | 운동으로만은 힘든가봐요 10 | 30대 | 2012/06/28 | 3,066 |
122047 | 사무실 '그녀'와 저의 근황 8 | 나거티브 | 2012/06/28 | 3,226 |
122046 | 레인부츠 색상 고민이에요.. 12 | 레인부츠 | 2012/06/28 | 2,502 |
122045 | 저도 헤어진 이야기 6 | 케이트 | 2012/06/28 | 2,208 |
122044 | 두종류 밥짓기 가능한가요? 9 | 연이맘2 | 2012/06/28 | 2,425 |
122043 | 로*김밥 먹고왔어요..^^ 5 | zzz | 2012/06/28 | 2,297 |
122042 | 갤럭시노트구입하려는데.. 주말에 가격이 더 내려가요? | 휴대폰 | 2012/06/28 | 1,514 |
122041 | 섹스리스... 남편은 왜 그럴까요... 31 | ... | 2012/06/28 | 41,028 |
122040 | 김유석 남궁민 류승수 류진 . . 11 | 잘됐으면 좋.. | 2012/06/28 | 2,929 |
122039 | 4살 아이들에게 까인날..... 11 | 하하 웃지요.. | 2012/06/28 | 1,866 |
122038 | 중딩 아들이 지금 들어왔어요 ㅜㅜ 7 | 쩝 | 2012/06/28 | 2,580 |
122037 | 의사선생님들은 어떤 선물 반기시나요? 19 | 고마움 | 2012/06/28 | 20,876 |
122036 | 아파트 팔고 다가구 주택 살까요? 4 | 혹시 | 2012/06/28 | 3,050 |
122035 | 집중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던 엄마의 가르침 5 | 감사해요 | 2012/06/28 | 3,359 |
122034 | 카톡 친구신청 목록에 대한 질문 좀 할께요. 4 | 신종편의시설.. | 2012/06/28 | 1,828 |
122033 | 송은이하고 김숙 귀엽지 않나요? 6 | 호감가는 여.. | 2012/06/28 | 3,565 |
122032 | 비행기 탈일 많고 1년에 외국에서 1/3 정도 체류 1 | 고민 | 2012/06/28 | 1,585 |
122031 | 꿈 안 꾸고 잘 자는 방법있을까요..? 3 | 꿈 | 2012/06/28 | 1,028 |
122030 | 마포..25평 한강조망의 아파트 6 | 아파트 | 2012/06/27 | 3,209 |
122029 | 급질! 피부암이 의심될때 피부과로 가면 될까요? | 궁금이 | 2012/06/27 | 1,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