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천국 야간알바 어떨까요?
제 나이는 37인데 괜찮을까요?
조금 무섭기도 하지만 상황이 워낙 절박해서
이런저런 일을 가릴 처지가 안되네요
1. jk
'12.6.10 12:52 AM (39.113.xxx.243)마트 야간은 점점 축소중 아님????
야간 24시간 영업 제한하는걸로 아는디
하던곳들도 밤에는 문닫고2. 주변에
'12.6.10 1:51 AM (14.63.xxx.101)술집들이 있나 확인해 보세요. 술꾼들이 난동부리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CCTV가 있으면 술꾼들도 조심한다고 하니 확인해 보세요.3. 그게
'12.6.10 3:25 AM (118.128.xxx.134)jk님의 트레이드 마크인데요.
4. 죄송
'12.6.10 3:38 AM (118.128.xxx.134)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그냥 별 생각없이 답변 달았네요.5. 저도 동감
'12.6.10 4:26 AM (188.22.xxx.170)시녀병이 따로 없어요.
저런 언어폭력을 트레이드 마크라니.
폭력남편 어퍼컷도 트레이드 마크인가요?6. 나도
'12.6.10 5:01 AM (122.37.xxx.113)JK는 사회부적응자라 치고 편드는 속 좋은 아주머니들이 더 신기. 별 게 다 트레이드 마크네. 언제부터 개싸가지가 트레이드 마크가 됐지?
7. jk
'12.6.10 5:05 AM (118.32.xxx.169)저 사람은 82에서 포기한 사람같은데요.
동조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스킵하는걸로 알아요.
남자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여자들에게 관심좀 받아보려고 자주 드나드는
사람인듯.
그냥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8. 조약돌
'12.6.10 6:37 AM (61.43.xxx.211)열심히 잘 해 보세요. 시간대나 상황적으로 힘들어 보이지만 뭐든 닥쳐서 해보면 그리 나쁘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씩씩하게 해 내시길 응원드립니다.
9. jk
'12.6.10 6:38 AM (210.123.xxx.37)쫌........
원글님에게 코떼까리 만큼이라도 도움이 되는 댓글을 다시압.....
본인의 미모와 천재적인 지능을 시기하는거야 잘 알고 있지만
진지하게 물어보는 글에서 이게 지금 모하는 짓임???????10. ㅇㅇ
'12.6.10 9:20 AM (211.237.xxx.51)해보세요 못할게 뭐있나요?
혼자 알바하는것도 아니고 주방에 한명 정도는 사람 있을테고
(혼자 하는건가요? 그럼 비추고요)
오히려 손님 없을 시간이고 해서 좀 한가하기도 하고 괜찮을거 같아요.11. 잘 알아보세요
'12.6.10 9:23 AM (188.22.xxx.170)이전에 사고가 있었는지 등등..
근데 밤과 낮이 바뀌는 직종은 우울증 걸릴 위험도 많고 일단은 몸이 축나요.12. ....
'12.6.10 9:48 AM (211.212.xxx.124) - 삭제된댓글그 천국이 혼자 일하는건 아니지않나요 ?
밤에 혼자 지켜야한다면 비추고 아니면 여기물을필요없이 일단 부딪쳐보세요13. 햇볕쬐자.
'12.6.10 10:42 AM (121.155.xxx.149)제 생각도 혼자 일하는게 아니고 다른 직원이 함께 한다면 일단 도전해 보세요.
만약 혼자 일해야 된다면 전 반대입니다.
세상이 너무 험악해서...특히 술 먹고 개차반같은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라....14. ♬
'12.6.10 11:20 AM (175.124.xxx.14)일한만큼 페이가 좋을까가 문제인듯 한데요 술먹고 김밥천국가서 난리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건 그렇게ㅡ큰문제는 아닌것같구요 과연 야간알바까지 해야하는지 다른 방법은 없는지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