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cm 어떠세요?

가방추천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2-06-09 22:51:23

너무나 흔하게 들고 다니긴 하지만

그 흔한 가방 조차 없음에 괜히 갖고 싶어지는데요.

가격대가 명품에 비함 저렴하겠지만 저한텐 부담되는 가격이네요.

백화점 가서 직접 구경도 했고요. 몇달 고민하다가

큰맘 먹고 구매하려 하는데 어떤게 나을까요?

그나마 그중에서 일년내내 캐주얼에도 정장에도? 들고 다닐수 있을만큼 무난한거 같아서요.

아참 저는 30대 중반 향해갑니다.

 

 

http://www.shopmcm.com/Category/CA_prod_view.asp?prodid=100006569

 

 

http://www.shopmcm.com/Category/CA_prod_view.asp?prodid=100006495

IP : 119.199.xxx.23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중엔
    '12.6.9 10:54 PM (123.111.xxx.244)

    위의 것이 더 예쁘네요.

  • 2.
    '12.6.9 11:09 PM (122.37.xxx.113)

    두번째요. 조리형식 은근 열었다 닫았다 하기 불편해서.
    MCM의 이미지는... 명품을 지향하나 그 돈이면 좀 더 보태서 하나못해 에트로라도 사겠다는.. 그런 느낌이드는?
    느낌이 20대 아가씨~ 30대 초반 미혼 중 멋부리기 좋아하나 명품은 좀 부담스러운 젊은 여자가 드는 백? 정도? 30대 중반이시면 한 4-5년 있음 들기 살짝 거시기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좀 오래 드실 생각이라면 비슷한 가격대로 루이까또즈가 더 나을 거 같고요.
    근데 뭐 내가 갖고 싶고 내 눈에 이쁘면 그냥 사는 거라서요. 둘 중 하나라면 아래것이 전 더 깔끔하고 편리해보이네요.

  • 3. ㅇㅇ
    '12.6.9 11:13 PM (114.206.xxx.148)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 4. Mcm이라도
    '12.6.9 11:17 PM (118.221.xxx.235)

    명품은 너무 부담되는 1인으로서 요즘은 엠씨엠 루이까또즈도 참 예뻐보여요 ㅠㅠ 물론 엠씨엠은 가격이 넘 비싼감이 있어 팸셀가격쯤은 돼야 살 맘이 생기긴 하는데요.. 그런 기회가 있다면 디자인 무난하고 가죽도 튼튼해서 좋은거 같아요. 루이까또즈도 첨엔 그 무늬에 질색팔색했는데 30대 애엄마 되니까 단정하면서도 가볍고 내구성 좋고 때 잘안타니 좋다 생각되네요;;

  • 5. 저는 차라리
    '12.6.9 11:42 PM (112.214.xxx.163)

    메트로시티나 루이까또즈가 덜 흔해서 좋더라구요:)
    가격도 더 저렴하구 ㅎㅎ

    그나저나 두번째 백이 더 무난해보이네요 저는~

    mcm은 무난하게 들기엔 좋은거같아요 !

  • 6. 아아
    '12.6.9 11:43 PM (112.214.xxx.163)

    밑에것 검은색도 있나요?
    그럼 검은색 추천 !

    여름에 들어도 별로 안더워보여요

    친구가 예전에 들던건데

    흔한 mcm 색이 아니라 더 유니크해보이고 예뻤어요:)

    캐쥬얼 정장 다 어울리더라구요

  • 7. 저도
    '12.6.9 11:46 PM (121.161.xxx.25)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x 2222

  • 8. ..
    '12.6.9 11:49 PM (211.224.xxx.193)

    위에가 더 예쁘네요.

  • 9. 흐음
    '12.6.10 12:08 AM (1.177.xxx.54)

    엠씨엠도 감각적으로 옷과 잘 매치해서 들면 이뻐요.
    가방이 헛투루 대충 만든느낌은 안들어요.
    그리고 엠씨엠 가방을 대학생이 많이 들긴 하지만.
    굳이 나이 제한해서 볼 필요있나요?잘 어울리면 되죠.
    옷하고 잘 매치해서 들면 상당히 눈에 띄는 가방이기도 해요.
    저는 1번.

    얼마전에 흰색 가방을 누가 들고가던데.나이는 40정도 되는분.
    옷이랑 어울려서 그런지 눈에 확 들어와서 사고 싶었어요

  • 10. ..
    '12.6.10 12:28 AM (211.172.xxx.11)

    MCM 이쁘다고 생각한 적이 단 1%도 없어요 33333333

  • 11. ..
    '12.6.10 12:29 AM (211.172.xxx.11)

    제 소견은,
    여러 감각의 옷과 잘 매치되는 가방이 좋은 디자인이 아닐까합니다만...

  • 12. 저는
    '12.6.10 12:47 AM (119.64.xxx.3)

    가끔 도대체 댓글을 왜 다는걸까..싶은 사람들이 있는데요.
    지금 이 원글도 어떤게 더 나을까,,라고 묻는 글이잖아요.
    그럼 둘중에 어떤게 더 낫다..하고 말해주면 되고
    아니면 그냥 넘기면 되지
    왜 굳이 댓글에다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1%도 없다는 댓글을 다는 걸까요?
    이가방을 구입하려고 생각한 원글님한테 꼭 그런 글을 달아야 되는지..
    안이쁘면 그냥 속으로 자기는 안이쁜데..하면 되지 왜 원글이 질문하지 않은 댓글을 다는건지.

  • 13. Mmm
    '12.6.10 1:07 AM (121.129.xxx.50)

    제목이. 어떠냐고 물어서 나온 댓글 같은데 원글을 꼼꼼히 읽었더라면 1프로도 이쁘단 생각 안해뵜다는 댓들은 안 달렸을것 같아요 어쨌거나 원글님 기분은 별로 안 좋으실것 같아요

  • 14. ㅋㅋ
    '12.6.10 2:58 AM (110.47.xxx.150)

    저도 댓글 읽어내려오면서 이쁘단 생각 안해봤다는 댓글과 그거에 동조하는 댓글 보고 한심했네요 ㅋㅋㅋ
    원글님
    저 30대 후반인데요. 엠씨엠 잘 들고 다녀요.20대때는 더 저렴한 쌈지나 더블엠 니꼴 이런거 들고 다녔던거 같고..30대 들어서면서 거의 10년 정도 엠씨엠이랑 키플링에서만 가방을 산 거 같아요. 가을 겨울엔 주로 엠씨엠. 봄 여름엔 주로 키플링 가방 들고 다녀요.
    엠씨엠 가방이 스테디하게 나오는 것들 중엔 세미캐주얼이든 정장이든 무난하게 다 매치되는 것들이 많구요.
    근데...솔직히 가격을 다 주고 산 적은 없는 거 같아요.
    가끔하는 20%세일 때나. 프리미엄아웃렛이나 그럴때를 이용하구요.
    솔직히...가방의 마감이나 소재의 질이 전 훌륭하다고 생각해서요.
    비슷한 디자인에 기백씩 주고 명품 들고 다니는 여자들보다.
    엠씨엠 들고 여자들이 더 실속있고 합리적인 소비를 한다고 갠적으로 생각해요.
    단. 저처럼 명품에 애초에 관심없고...그냥 질도 괜찮고 디자인도 괜찮으면 그에 합당한 비용은 쓸 용의가 있는 사람들에 해당되겠지만요.
    참... 그리고 전 저 두 가방 중엔...첫번째것이 더 이쁘네요. 두번째것은 주변에서 많이 봐서 그런가.
    복조리 스타일이 저도 하나 있는데 들고 다니기 생각보다 괜찮아요..

  • 15. mm
    '12.6.10 8:56 AM (168.126.xxx.90)

    20%세일 때나. 프리미엄아웃렛 이용하시면 ~~좋아용
    저도 아울렛이용하는데요 가끔은 추가세일도 해주네요
    2주일전에 구입했는데 50%이상을~~~
    그래도 비싸용....ㅜㅜ
    하지만 아직 제가 가지고 다니는 가방을 가지고 다니시는 분을 못보았지용
    전 만족해용.mcm
    1번이용

  • 16. 아침에커피1잔
    '12.6.10 6:51 PM (59.19.xxx.237)

    비세토스 말고 다른 디자인으로 골라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저 위 2개다 사람들이 이미 너무 많이 들고 다니는 노랑이라서

    막상 원글님이 저 가방을 가지게 되면 싫증나실것 같아요.

  • 17. 아침에커피1잔
    '12.6.10 6:55 PM (59.19.xxx.237)

    아는 언니가 노랑이 비세토스 말고 조금 연한 베이지색 들었는데 우아하고 이쁘더라구요.

    그리고 2번 디자인은 블랙이 더 나은것 같아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은

    정장, 캐주얼 만만하게 들려면 1번이 나아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75 5인가족에 알맞은 평수는 몇평일까요? 18 흔하지않아 2012/06/10 11,893
116674 지금 김국진 소개팅녀 예쁘네요 3 .. 2012/06/10 3,418
116673 대기업이냐 외국계 회사냐? 5 취직 2012/06/10 1,940
116672 ebs스페이스 공감 방청 가보신 분 계신가요? 13 게플팬 2012/06/10 3,674
116671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 차로은 2012/06/10 1,133
116670 대중교통..이용하는게 너무 괴롭네요 10 .... 2012/06/10 4,277
116669 아이교육 어떤쪽이세요? 7 교육 2012/06/10 1,695
116668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20 ... 2012/06/10 2,809
116667 가구 좋은거 사면 후회하겠죠? 3 싱글임 2012/06/10 2,709
116666 갤럭시 노트 핑크가 한정판 모델인가요? 5 갤럭시 노트.. 2012/06/10 2,183
116665 고기 사면 물에 안 씻나요? 10 dd 2012/06/10 10,881
116664 마음은 왜 안늙어가는걸까요? 6 마음이 2012/06/10 3,038
116663 저번에 문의했었던 폐암말기 할머니에요. 호스피스 병동이 나을까요.. 5 이별준비ㅜㅜ.. 2012/06/10 4,324
116662 영어 한문장인데요..avoid over 은 무슨 뜻인가요? 2 .. 2012/06/10 2,138
116661 재래시장에서 저장마늘 구입...보관방법 좀 알려주세요. 2 마늘 저장 2012/06/10 2,453
116660 전 쉬폰스커트 깔별로 사려나봐요 --; 5 ..... 2012/06/10 2,991
116659 그것이 알고싶다 보다가 그것 2012/06/10 1,224
116658 페트병, 지퍼백 건조 어떻게 하세요? 7 ... 2012/06/10 3,556
116657 미샤 화장품을 샀어요 4 gg 2012/06/10 3,758
116656 6.10민주항쟁기념-노무현 문재인 6월항쟁 선봉에 서다 5 자연과나 2012/06/10 1,582
116655 썬크림 5 저기요 2012/06/10 1,499
116654 인터넷 전화사용시에요 2 ㅡㅡ 2012/06/10 959
116653 요즘 가요방에 도우미들어오면...어떻게 노나요? 61 ㅇㅇ 2012/06/10 94,090
116652 울샴푸로 빨라고 하는 블라우스를 그냥 샴푸로 빨아도 될까요? 1 새옷 오염 2012/06/10 2,046
116651 시민단체에서 자원 봉사하는거요. 1 궁금 2012/06/10 1,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