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군산가서 이성당 빵이랑 짬뽕 먹고 싶어요

.. 조회수 : 3,793
작성일 : 2012-06-09 22:33:05

여행병 도진건지..

아..떠나고 싶어 돌겠다..

근데 내일은 일요일..

하아..

이성당 빵집 사진 보니까 미치게 먹고 싶어요

단팥빵 좋아라 하거든요

이성당 단팥빵은 어떤 맛일까요

야채빵도 그리 맛있다는데..

가고 싶다..군산..이성당..

 

IP : 220.78.xxx.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10:36 PM (180.64.xxx.119)

    일부러 군산가서 빵 사온 사람입니다.
    단팥빵은 단팥이 완전 많이 든 그냥 단팥빵입니다.
    야채빵도 근처를 지나가다 별미로 먹을만 하지만 부러 가시면 실망합니다.
    참 양재동에 아들인가가 하는 이성당 빵집 있어요.
    이름은 다른데 맛은 같아요.
    복성루 짬뽕은 기다리다 지쳐서 포기했구요.

  • 2. 12
    '12.6.9 10:39 PM (119.196.xxx.40)

    복성* 짬뽕 먹으러갈 필요없는데,,
    그냥 소문의 허와실을 확인하시려면 가시구요,,,
    이성당은 아이스크림과 버터크림빵,,팥빙수 좋습니다.

  • 3. @@
    '12.6.9 11:01 PM (1.238.xxx.118)

    ㅎ헐~ 복@루 짬뽕 웬만하면 가시지 마세요. 조미료 엄청난 국물에
    짜기는 왜그리 짠지, 하도 오래끓여서 채소는 다 풀어지고..

  • 4.
    '12.6.9 11:08 PM (175.212.xxx.133)

    대전 성심당 팥빙수 맛있더군요. 그저 2000원짜리 컵빙수가 어쩜 그리 실한지.. 팥도 제대로 삶았고

  • 5. 계란빵
    '12.6.9 11:20 PM (210.2.xxx.213)

    제작년 태교여행으로 남해여행 다녀오는 길에 군산에 들러 그 유명한 짬뽕집과 빵집 다녀왔는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그냥 그랬어요. 막 줄 서서 먹을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둘 다요;;
    여행 가시는 길에 들러서 어떤가 한 번 들러 보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 6. 궁금해서
    '12.6.9 11:21 PM (211.207.xxx.157)

    네이버 이미지 검색해보니 먹음직 스러워 보이긴 하네요.

  • 7. ..
    '12.6.9 11:29 PM (121.165.xxx.175)

    이성당 빵 같은 재료로 양재에 쌀빵집 있어요. 햇살마루던가...이성당집 가족이 하는 거 같던데요. 얼마전에 먹어봤는데 맛있더군요.완전 궁감하심 양재에 먼저 가보셔요.

  • 8. ...........
    '12.6.10 12:22 AM (211.211.xxx.4)

    그냥 유명 빵집이 낫습니다...한번 택배 시켜 먹고 다신 생각 안 나요..ㅠㅠ
    파리크라상 국산팥으로 만든 팥빵이 더 맛있어요.
    유명한 동네 빵집이나 이름난 제과점이 훨씬 낫다는 생각이네요.

  • 9. 그냥
    '12.6.10 12:56 AM (14.52.xxx.59)

    양재동가서 빵 사시구요
    청담동에 옛날짬뽕집 있어요,거기가 더 맛있어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108 미애부 체험.. 6 화장품.. 2012/08/10 1,813
139107 먹이의 진실 2 - 쌀, 그 서러운 투쟁의 아이콘(2) 5 사람을 위하.. 2012/08/10 1,457
139106 김밥 저녁에 싸서 냉장보관 후 내일 아침 먹어도 되나요? 7 김밥 2012/08/10 5,777
139105 돐아기 몸무게 질문이요~ 3 돐아기 2012/08/10 1,456
139104 라식 수술 하고 일 년 반 정도 됐는데 갑자기 초점이 잘 안 맞.. 3 dd 2012/08/10 2,224
139103 콜센타에서 전화와서 보험든 경우.. 5 ㅠㅠ 2012/08/10 1,270
139102 코스트코 2리터 생수가.....? 9 생수 2012/08/10 2,703
139101 더프라이팬 샐러드소 아시는분~~~~ 2 샐러드요리 2012/08/10 1,655
139100 남편이 더럽게 느껴져요 14 .... 2012/08/10 8,124
139099 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 보는 내내 행복했던 영화 추천합니다. 16 ㅇㅇㅇㅇ 2012/08/10 4,630
139098 다이어트 중간보고 5 곧미녀 2012/08/10 1,714
139097 조카의 아이돌잔치에 부주 5 즐거운맘 2012/08/10 1,452
139096 블루원 리조트 싸게 예약하는 방법 혹시 있나요?? 3 문의드려요 2012/08/10 1,949
139095 함 안보내는 경우가 요새 흔한가요? 10 2012/08/10 2,474
139094 남편.. 당신은 너무 늦었어. 8 비가오네 2012/08/10 3,455
139093 스모키 아이섀도우 세트 유명한 거 어떤게 있나요?? 4 궁금 2012/08/10 2,042
139092 어린 아이들 발맛사지 해줘도 되나요? 3 맛사지 2012/08/10 1,317
139091 카드사들 참 이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군요 3 스몰마인드 2012/08/10 2,088
139090 운동, 시작이 반이겠죠? 2 마음먹기 2012/08/10 1,000
139089 하체비만녀들 여름바지 어디서 사입으시나요? ㅠ_ㅠ 2 여름바지 2012/08/10 1,907
139088 금메달수1위 미국, 수영같은 돈드는거 빼고는 거진 흑인이 먹여살.. 11 올림픽 2012/08/10 2,418
139087 출산 후 다이어트, 운동은 언제쯤 어떻게 시작할까요? 2 산후 다이어.. 2012/08/10 1,329
139086 에어컨 몇 년이나 쓸 수 있나요? 9 에어컨 2012/08/10 2,949
139085 주차장에서...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13 이상해 2012/08/10 4,645
139084 어제 미국과의 배구 준결승에서 2 돌대가리 어.. 2012/08/10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