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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맛있는 브라우니 레시피 아시는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2-06-09 20:44:31

오늘낮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랑 개인이 운영하는 커피숍에 갔어요

날이 너무 더워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브라우니 시켜서 먹었는데요

와우...

저 달다구리 별로 안좋아하는데도..일단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브라우니가 궁합이 잘맞잖아요..

거기다 브라우니가 어쩜 그리도 쫀득하고 맛나는지..

너무 달지도 않고 정말 적당히 쫀득하면서 입에 착착 붙는 맛이였어요

그곳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것 같은데..

접시까지 오븐에 예열해서 아주 차가운 브라우니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 얹고 초코파우더 뿌려서 갖다주었는데..

그맛이 지금도 생각이 나요..

혹시 집에서 홈베이킹 하시는분들중에 쫀득하면서 맛난 브라우니 레시피~

같이 공유해요^^

IP : 110.9.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톡에
    '12.6.9 9:12 PM (121.157.xxx.161)

    어린어른니이 올리신 레시피중에 킹아서표 브라우니 있는데 만드는것도 간단하고 진짜 쪽득하고 맛있어요
    잔뜩 만들어서 냉동실에넣어두고 하나씩 야곰야곰 빼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 2. 저도
    '12.6.9 9:44 PM (112.144.xxx.20)

    어린어른님 꺼 추천이에요. 근데 버터는 반으로, 설탕은 1/3 정도만 넣으시는 게 좋을 거예요. 다 넣으면 완전 기름지고 달아요.
    그리고 초콜릿을 좀 많이 많다 싶게 넣으면 딱 제 취향이더라고요ㅎㅎ
    오늘도 구울 거예요.

  • 3. ...
    '12.6.9 9:56 PM (180.1.xxx.30)

    돌아다니는 레시피대로 만들면 대충 거의 비슷한맛은 나요.
    관건은 덜 익었다 싶을만큼 꼬챙이에 묻어나올때 불을 끄고 한김 식힌후에 냉장고에넣어서 차갑게 만들어요.
    밀가루야 정말 조금만 들어가니까 나머지는 다 날걸로 먹어도 되는 것들이잖아요?
    그러니까 굳이 꼬챙이에 묻어나오지 않을때까지 구울필요가 없어요.
    그럼 아주~쫜득하게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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