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많이 잔인한가요?
보지말라면 안볼께요...
아우..자꾸 호기심에... 볼까 말까..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그거.. 많이 잔인한가요?
보지말라면 안볼께요...
아우..자꾸 호기심에... 볼까 말까..미련을 못버리고 있어요.
케이블에서 하는 거요? 그림동화?? 저 우연히 봤는데 재밌어요..잔혹함에 대해서는 글쎄요..제기준으로는 그냥 평범..CSI나 다른 미드중에 좀 잔혹한 거랑 비교했을때는 수위가 낮던걸요..재밌어요..미스테리하면서
징그러운 건 어차피 다 뿌옇게 모자이크 처리 합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편이 좀 징그러울 수는 있는데, 그게 차 안에 시체가 발견됐는데 쥐가..흠..
벌겋고요, 자세히 안 나오고 오래 안 나오고, 괜찮아요.
시즌 1 끝냈는데 재밌어요
한국에서 붙인 들마 이름이 낯설어 뭔 시리즈인가 했네요...미드 Grimm 말씀하시는군요. 아뇨....드라마 제작 당시부터 Viewer Discretion(시청적정수준?)을 적당히 알아서 가려가며 나오기때문에 그닥 잔혹하거나 보기 역겹지 않아요. 괜히 분위기는 그렇게 잡아가는 듯 한데 실질적으론 약간 약하다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편임. 같이 시기에 개봉(?)한 미드 중 제대로 성공해서 정착한 시리즈임. 저도 아주 재밌게 봤어요. 형사 '닉 그림'은 우수한 신체능력이 있거나 힘이 특출나게 쎄거나 지능이 빼어난 고단수의 능력자는 아니지만 공감능력이 있고 사람관계력이 뛰어난(!) 정말 사랑스런 남자인간 캐랙터이므로 첨엔 그저 그랬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 들어버린 미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