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헉!! 저 투표에서 승률 100%에요

경이롭도다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12-06-09 19:14:52

이런 일이!!!!!???

지난 3년동안 제가 뽑은 사람은 무조건 당선되는 거에요. ㅎㅎ

서울시교육감부터 시작해서

서울시장 보궐에서도 박원순

4월 총선에도 제가 뽑은 사람이 되었고요.

지난 초에 민주당 당대표경선때도 당대표로 한분은 최고의원으로

이번에도 이해찬과 강기정 뽑았거든요. *.*

이럴 수가 ㅎㅎ

지난 대선 실패이후에 우주의 기를 모아 수련을 했더니...

 

이제 다가올 대선에도 제가 뽑은 사람이 대통령으로 됩니다.

그 분은

 

 

 

 

 

 

 

ㅋㅋ 대선운동기간때 알려드릴게요.

저 따라하시면 자기 손으로 대통령을 뽑게 될 겁니다. ㅎㅎ

행복한 저녁 맞이하세요.

 

IP : 211.207.xxx.1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7:21 PM (112.222.xxx.229)

    저도 뽑은사람 다 됐지만 지난번 한명숙씨 뽑은건 지금 엄청 후회중이에요 ㅠㅠ
    한명숙, 박지원 뽑았는데 박지원씨가 됐으면 총선 안망했을거같아요
    이번에 이해찬씨 찍어서 되긴했는데 걱정되는 부분은 좀 있네요
    통합진보당과의 연대 추진할까 걱정되고 지나치게 독단적으로 할까 걱정되기도 하고 한데 그래도 능력 믿어봅니다

  • 2. 글쎄요~
    '12.6.9 7:44 PM (211.207.xxx.110)

    지난 총선은 누가 당대표로 되었든 아젠다는 정권심판이었어요.
    그리고 지역구 출신 공천심사는 당대표 권한이 아닌 공천심사위가 담당했고요. 어차피 노통 탄핵 후에도 총선에서 열우당 겨우 과반석되었던게 우리의 총선입니다. 절대 민주당에서 100석에서 왔다갔다한다고 중간발표한 것도 엄살이 아니었어요. 당대표로 박지원이 되든 안되든 그렇다는거죠. 그만큼 지난 60년 헌정사에서 독재정권이든 아니든 정권편에 있는 여당쪽 아닌 그 반대 세력의 야당을 선택한다는 건 국민으로선 참 어려운 선택이라는 거죠. 거의 사고의 전환이라는 거..
    그래서 깨어있는 시민의식이 중요한 거잖아요. 노통말씀처럼..

  • 3. ...
    '12.6.9 8:41 PM (128.103.xxx.185)

    저는 제가 찍으면 안됩니다. 지질히 박복하죠... 그래서 이번엔 새누리를 찍어볼까요? 농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759 지난 일요일 에어컨, 어제 선풍기, 지금 보일러? 2 발목 시려요.. 2012/08/31 735
147758 그레이아나토미 tv방송 2 미드폐인 2012/08/31 844
147757 신장검사 3 -- 2012/08/31 1,755
147756 한국에서 영어 배우는거.. 5 ........ 2012/08/31 1,602
147755 취업시 면접 잘 보는 법 있나요? 3 취직하고파 2012/08/31 1,503
147754 볼라벤 음모론 글에서 8 베이즐 2012/08/31 1,821
147753 속초. 쏘라노 한화콘도 여행,... 6,7세아이와여행지 부탁드려.. 7 속초 2012/08/31 2,468
147752 잘 안지워지는 코피자국은 어떻게 지울까요? 7 .... 2012/08/31 2,021
147751 아랑사또전 보는사람 요기요기 붙어요 20 날아올라 2012/08/31 3,613
147750 사장님 그러시면 안 됩니다. 4 2012/08/31 2,078
147749 홍사덕 30년 전에는 '유신잔재 청산' 목소리 높였다 4 샬랄라 2012/08/31 1,316
147748 저는 전생에 엄마랑 무슨 살이낀건지...저같은분들 있으신가요? 4 ㅣㅏㄴ 2012/08/31 2,515
147747 함세웅 신부, “김재규는 우리 국민 모두의 은인” 10 호박덩쿨 2012/08/31 1,944
147746 멜로디언 사야하나요? 6 포도조아 2012/08/31 1,260
147745 82지식인, sos! 캐릭터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3 2012/08/30 992
147744 전 전생에 힘쓰는 사람이었나봐요. 1 ^^ 2012/08/30 1,076
147743 아까 나이많은 남자친구 얘기 쓴 사람이에요 못참고 찾아갔다왔어요.. 32 ........ 2012/08/30 12,276
147742 이 정도면 참아야 할까요? 2 음;;; 2012/08/30 1,504
147741 경희대가 25 딸기엄마 2012/08/30 5,063
147740 민주당 수도권 5 궁금 2012/08/30 1,164
147739 외국의 한국엄마 8 ... 2012/08/30 2,546
147738 같은반 남자아이가 외모비하.성적.등 우회적으로 놀리며 괴롭혀요... 11 고1큰딸 2012/08/30 2,666
147737 괌으로 여행 가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0 땡글이 2012/08/30 1,496
147736 아랑사또에서 주왈한테 반지 준 8 안들려 2012/08/30 3,010
147735 몸은 피곤해도 기분이 개운하네요.. .. 2012/08/30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