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빵집에서 직접 구운 마늘 바게트가 지점마다 맛이 너무 달라요.
가격두 다르더라구요. 백원차이지만 맛있는집은 크기도 크고 식어두 맛있구 따뜻할 때는 혼자라도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더라구요.
지점마다 빵 굽는 사람이 다르긴 하지만 맛 차이가 크니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차를 타고 가야해서 빵값보다 기름값이 더 들어요.
제가 사먹는 빠리빵집 마늘 바께트 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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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리***마다 맛이 왜케 다르죠?
아무리손맛이지만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2-06-09 18:08:46
IP : 182.211.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9 6:13 PM (114.206.xxx.3)맛 다른거야 이해하지만 가격다른 것는 이해안가는 1인.
2. 음
'12.6.9 6:14 PM (115.143.xxx.31)기사마다 손맛이 달라요..
마늘바게트에 바르는 소스 성분표 보시면 안사먹어야겠다 생각드실거예요.
첨가물 작렬...
이상 빠리알바..3. 가격도
'12.6.9 6:59 PM (115.139.xxx.23)다릅니다..점주권한과 지역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할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4. 마늘바게트
'12.6.9 11:53 PM (124.49.xxx.117)빵은 다 똑같은 냉동 바게트를 받아서 봉지에 든 마늘크림을 짜 넣어 한 번 더 굽는건데요. 맛이 다른 이유는 마늘 크림의 양에 달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빵 크기는 다를 수가 없구요. 일반 빵도 냉동 생지를 받아서 만드는데 발효 시간에 따라 좀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해요. 알맞은 크기로 부풀려졌을 때 구워야 맛도 좋은데 너무 크게 만들면 푸석하고 맛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네 빵집은 빵이 작으니 인심이 사납다고 생각하시는건 오해에요. 이상은 전직 파리바게트 아줌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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