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빠리***마다 맛이 왜케 다르죠?

아무리손맛이지만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6-09 18:08:46
빠리빵집에서 직접 구운 마늘 바게트가 지점마다 맛이 너무 달라요.
가격두 다르더라구요. 백원차이지만 맛있는집은 크기도 크고 식어두 맛있구 따뜻할 때는 혼자라도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맛있더라구요.
지점마다 빵 굽는 사람이 다르긴 하지만 맛 차이가 크니 가는 곳만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차를 타고 가야해서 빵값보다 기름값이 더 들어요.
제가 사먹는 빠리빵집 마늘 바께트 넘 맛있어요.
IP : 182.211.xxx.1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6:13 PM (114.206.xxx.3)

    맛 다른거야 이해하지만 가격다른 것는 이해안가는 1인.

  • 2.
    '12.6.9 6:14 PM (115.143.xxx.31)

    기사마다 손맛이 달라요..
    마늘바게트에 바르는 소스 성분표 보시면 안사먹어야겠다 생각드실거예요.
    첨가물 작렬...
    이상 빠리알바..

  • 3. 가격도
    '12.6.9 6:59 PM (115.139.xxx.23)

    다릅니다..점주권한과 지역수준에 따라 다르게 책정할 수 있다고 알고있어요

  • 4. 마늘바게트
    '12.6.9 11:53 PM (124.49.xxx.117)

    빵은 다 똑같은 냉동 바게트를 받아서 봉지에 든 마늘크림을 짜 넣어 한 번 더 굽는건데요. 맛이 다른 이유는 마늘 크림의 양에 달려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빵 크기는 다를 수가 없구요. 일반 빵도 냉동 생지를 받아서 만드는데 발효 시간에 따라 좀 크기도 하고 작기도 해요. 알맞은 크기로 부풀려졌을 때 구워야 맛도 좋은데 너무 크게 만들면 푸석하고 맛이 떨어집니다. 그러니까 우리 동네 빵집은 빵이 작으니 인심이 사납다고 생각하시는건 오해에요. 이상은 전직 파리바게트 아줌마였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120 고강도 초음파 치료술 하이푸나이프 시술 문의합니다. 1 ... 2012/06/20 1,973
119119 외국분 10여명 인솔,안내해주시는 분께 적당한 일당은? 5 질문 2012/06/20 1,421
119118 샐러드용 치즈는 어떤걸 쓰시나요? 1 토마토 2012/06/20 5,436
119117 무릎아픈게 운동부족일까요? 4 .. 2012/06/20 1,960
119116 만약에 오원춘 사형 집행하려는데 명진스님 같은분이 4 ... 2012/06/20 1,517
119115 쿰쿰한? 꿉꿉한 냄새나는 화장실 청소는 어떻게.. 5 쿰쿠뮤ㅠㅠ 2012/06/20 3,019
119114 아몬드 어떤 브랜드(?) 맛난가요?? 추천좀 해주세요. 1 아줌마 2012/06/20 2,855
119113 며칠전 친구없는 딸아이때문에 속상하다는 글 올린 이에요 26 @@ 2012/06/20 6,572
119112 오토비스와 카처 써보신 분 계신가요? 5 청소기 2012/06/20 2,073
119111 강쥐줄 닭 가슴살... 2 명수니 2012/06/20 1,051
119110 강남 사람들 대부분이 성실하게 합법적으로 정상적으로 7 ... 2012/06/20 1,910
119109 아들이 죽겠다고 하신 어머님을 도울 수 없는지요? 2 ... 2012/06/20 1,968
119108 오늘 전국적으로 택시파업! 알고계시나요?! 2 호써니 2012/06/20 992
119107 우웬춘 재수사 한다네요,,, 7 별달별 2012/06/20 3,173
119106 블루원 워터파크 가보신분~어떤가요????? 2 희님 2012/06/20 1,334
119105 컴이갑자기 안켜집니다 3 컴문외한ㅠㅠ.. 2012/06/20 877
119104 지하철은 임산부용 자리 따로 없나요? 10 에구 2012/06/20 1,204
119103 고기 씹기만 했지 먹지는 않았다,,, 2 별달별 2012/06/20 2,488
119102 수영을 그만 두고 알게 된 것 37 수영 2012/06/20 31,194
119101 한국어교원양성과정 궁금해서요 1 한국어 2012/06/20 1,692
119100 갑상선에 혹이 있대요 2 zzzz 2012/06/20 1,755
119099 한국 사람들은 잘난 사람들에게 열폭이 너무 심한거 같아요. 20 ... 2012/06/20 4,198
119098 감자칼에 감자살 깎여 나가는거 너무 아깝다는분은요... 1 저 처럼 이.. 2012/06/20 2,235
119097 이불터는것 이젠 안녕이에요~ 11 두루치기 2012/06/20 4,522
119096 영양제 복용후 폭풍식욕, 넘 심한데 어쩌죠? 자유 2012/06/20 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