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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구 자살 가해학생 병원에 입원했다네요

웃기네 조회수 : 10,329
작성일 : 2012-06-09 16:54:15
제가 그 피해자 측 입장이었다면
식구들 다 끌고 진상소리 들어가면서 병원 쳐들어가 팰 거 같아요. 열받네요.

시범케이스로 꼭 장기형으로 구속받길..
IP : 125.131.xxx.19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4:56 PM (119.71.xxx.179)

    진짜 대단한놈이네요. 얼마나 괴롭혔을지 짐작이 됩니다.

  • 2. ...
    '12.6.9 4:58 PM (183.98.xxx.10)

    가지가지 생쇼를 하는군요. 부모 참 대단해요.

  • 3.
    '12.6.9 4:59 PM (211.207.xxx.157)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웬또 회장님 코스프레 ?
    아플 염치는 있는지.

  • 4. 그 부모가
    '12.6.9 5:00 PM (121.148.xxx.172)

    더 가관이었어요.

  • 5. .,,
    '12.6.9 5:02 PM (118.223.xxx.65)

    추적자같은 현실이군요
    아 오느 ㄹ재방송 보는데 ..
    가슴이 미어졌어요..
    더러운 세상...
    크로 작은 권력이 사람을 죽이네요...

  • 6.
    '12.6.9 5:05 PM (210.106.xxx.78)

    가지가지 하네요 그래봤자 여론이 더 나빠질텐데.부모가 저러니 애가 저렇지 싶네요 부모동의 없이 구속조사할수있는 법안이 생겨야할것같아요..

    그리고 지가 당당하면 왜 충격을 받고 조사를 거부하나요?

  • 7. ㄴㅁ
    '12.6.9 5:05 PM (115.126.xxx.115)

    그 부모 자신들의 처리가
    진정 지 자식들을 위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하는지...아마 괴물이 아니면
    평생 루저로(정신적)밖에는 살아가지 못할 거라는....

    저러니.....자살이 나날이 늘어갈 수밖에...
    저 어른들의 행태를 보며 지금 이 시간에도
    괴롭힘을 당하는 아이들에게 바늘구멍같은
    희망이라도 있겠냐는...

  • 8. 더,,,더 조사 하시길
    '12.6.9 5:14 PM (175.205.xxx.252)

    피어나지못한꽃 억울하지 안게

  • 9. 소문에
    '12.6.9 5:16 PM (211.228.xxx.227)

    가해자 부모가 경찰관계자라는 소문이 있네요

    그래서인지 일처리하는게 좀 그렇네요

  • 10. 마니또
    '12.6.9 5:21 PM (122.37.xxx.51)

    피해학생가족이라면 내가 더 미칠것같네요
    끌어내 때려죽여도 시원찮은데
    쇼하는게 말이되나요
    계속 지켜보자구요

  • 11. ....
    '12.6.9 5:24 PM (121.134.xxx.90)

    이 사건 터지고 초반부터 뭔가 덮고 묻히는 느낌...
    피해아이 당한거 보니 가해자 놈 아주 가관이던데 부모행태도 만만치 않은것 같네요

  • 12. 아까...
    '12.6.9 5:33 PM (121.144.xxx.149)

    원글이 지워져서 적은거 또 적는데요.
    오늘 아침 신문을 봣는데 그 자살한 학생 죽기 7시간전 자살 장소에
    가서 엘리베이터 안에서 15층 누르고 쪼그리고 앉아서 울다가 갔답니다.
    그 아이가 얼마나 괴롭고 무서웠을까요?
    정말 죽은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ㅠㅠ

  • 13. ,,,
    '12.6.9 5:38 PM (119.71.xxx.179)

    정말 몇년씩이나 당하는동안, 주변 학생이나 교사들은 뭘했는지..

  • 14. ..
    '12.6.9 5:46 PM (112.155.xxx.72)

    정신적으로 충격 받고 어쩌고 해서 가해자가 그래도 제정신이 있는 애 인줄
    알았더니
    완전 쇼네요.
    대기업 회장 되시겠어요.

  • 15. 정말 화나네요.
    '12.6.9 6:01 PM (125.141.xxx.221)

    애는 왜 신상 안터는지....
    우리라도 계속 관심 가져야해요. 묻히지 않게....

  • 16. 본건있어서...
    '12.6.9 6:35 PM (175.212.xxx.31)

    휠체어에 앉아서 무릎에 담뇨덮고 있다는거죠
    경찰도 조사 중단했다고 하던데
    하는짓거리봐서는 전(돈)도 되고 빽도 되나보네요
    무죄판결 받을게 점쳐지는데요
    더러운 세상

  • 17. cho
    '12.6.9 7:03 PM (203.226.xxx.1) - 삭제된댓글

    굉장히 교활한 집안이로군요..가해자ㅅㄲ가 왜 저런 나쁜애로 자랐는지 안봐도 비디오네요. 저런 애들은 커도 세상에 득 될 것이 없을거 같은데..죽은 애만 불쌍하고 저도 남자애 기르는 엄마로서 남의 얘기 같지 않아 맘이 무겁습니답

  • 18. ...
    '12.6.9 9:00 PM (211.211.xxx.4)

    이 공식이 꼭 맞는 건 아니지만,
    그 부모를 보니 자식이 왜 그랬는지 알만하네요.
    교육부, 경찰 제대로 수사하고 조치를 취해야 해요.

  • 19.
    '12.6.9 9:09 PM (61.83.xxx.86)

    사죄는 커녕 오리발에 양심없고 뻔뻔하고..이루 말할 수가 없네요... 자식도 그렇지만 그 부모가 더 문제인것 같네요. 가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 부모도 강력처벌 해야합니다.

  • 20. 가관
    '12.6.9 11:14 PM (211.111.xxx.8)

    정말 못된것만 배웠나봐요.
    물론 그 부모가 하는 일이겠지만
    정말 양심도 없네요.
    어디서 사고친 대기업 회장들이 하는 짓을.............
    근데 병원 가서 들어 누우면 조사내지는 구속 수사 못하는건가요?
    경찰이 왜 끌려다니는 것처럼 보이는지.....

  • 21. ㅠㅠ
    '12.6.10 9:13 AM (118.216.xxx.238)

    진짜.. 그부모에 그 자식입니다..
    엄벌에 천벌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잔인함도 타고 난다고 합니다...
    몹쓸 가족...

  • 22. 참나
    '12.6.10 2:37 PM (118.45.xxx.30)

    로그인을 부르는 글입니다.
    이 아이같은 행동을
    아마 다을 아이들도 따라 할 겁니다.

    무조건
    조사해야 합니다.
    빠져나가지 못하게''''''''''''''''.

  • 23. ㅠㅠㅅㅈ
    '12.6.10 3:30 PM (218.152.xxx.199)

    연병을 알타 꼭꾸러질 집안들 ~ ~ ~~~~

  • 24. ...
    '12.6.10 4:00 PM (118.220.xxx.70)

    관심갖고 보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도 검색이 잘 안되네요. 어제는 다음 메인 기사에 떴더니 아주 사라졌어요.
    그 학생 억울하게 두 번 죽는 일이 없도록 공정한 수사가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정말 밉다. 입원한 아이와 그 부모들아.......

  • 25. 그 아이
    '12.6.11 10:56 AM (118.47.xxx.13)

    의아픔이 치유되길 바라며 또한 그 댓가를 꼭 치르도록,,

  • 26. 삶의열정
    '12.6.11 1:05 PM (221.146.xxx.1)

    자기가 최시중정도 되는 줄 아나봐요. 이러다가 혈관 수술도 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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