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네멋대로해라 말이죠
작성일 : 2012-06-09 16:52:03
1284335
2002년도 드라마니 딱 10년이 지났네요
본방 이후로는 케이블에서조차 다시본적이
없었는데 갑자기 생각이나서 전편을 다운받아
재밌게 봤어요~~
새삼 양동근 연기에 감탄하고,
내용을 알고봐서 그런가 신구아자씨 나오는장면은
눈물부터 나오더라구요
10년전에는 복수와 전경의 사랑이 애뜻하면서
예쁘고 멋져보이더만,
이번에 다시보니 미래가 짱이네요 ㅋㅋㅋ
(성격좋아 몸매좋아 생활력강해~)
전경은 뭔지모르게 대사들이 다 허세스러워서 ㅎㅎ
암튼 다시봐도 참 재밌는 드라마네요!
못보신분들께 강추합니다요
IP : 220.126.xxx.11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2.6.9 5:10 PM
(147.46.xxx.47)
미래 캐릭터 참 시원시원하죠~전경은 워낙 상처가 많잖아요.
전 아일랜드가 더 좋더라구요.거의 대사들이 허세의 끝을 보여주죠ㅋㅋ
2. 음
'12.6.9 5:41 PM
(211.207.xxx.157)
성격이 시원시원한 사람에게는 허세 작렬 대사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저는 자의식과잉이라, 아줌마지만 많이 와 닿았어요.
이나영이 맡은 경이만 섬세하고, 나머지는 양동근이나 이동건은 경이를 많이 좋아하니까
섬세한 여자에게 주파수 맞추려고 노력하는 거지요. 인정옥작가 성격이 섬세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정반대에 있는 미래캐릭터도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3. 연을쫓는아이
'15.9.22 8:21 PM
(211.36.xxx.38)
제 인생의 드라마예요. 총3번이상 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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