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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테 정상이냐 마느냐

참 웃기네요 조회수 : 1,766
작성일 : 2012-06-09 16:47:40

비정상인것처럼 그리 날 세워 이야기 하더니

바로 글 지웠네요.

 

결혼식에 애 한명 데리고 갈수도 있지

뭐 결혼식 얼마나 망칠까봐 정상이냐 마냐 그소리 해대는지

흥분해가지고 글 쓰더니 바로 지우고

 

참 희한한 사람 많아요

IP : 58.230.xxx.19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4:49 PM (183.98.xxx.10)

    그러게요. 빨리도 지우셨네요.
    아이 데리고 세미나 가는 것도 아니고 결혼식 가는데, 그걸 정상이냐고 묻는 거 참...

  • 2. ...
    '12.6.9 4:51 PM (115.136.xxx.25)

    회사를 다녀 본 적이 있다면, 과연 "그런 사람을 정말 본 적이 있나요?" 란 질문을 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어제 글에는 돈 관련해서 혼주 장사 밑질까 걱정하는 댓글들 천지더니 이제 아이동반 관련해서 예의, 상식 운운까지.
    전 아이 없고 아이들도 싫어합니다만 어처구니가 없어요.

  • 3. ..
    '12.6.9 4:52 PM (113.10.xxx.39)

    일요일에 하면 같이 갈수도 있지. 주변 사람이 불편하다니. 예쁘기만 하더만. 식장에만 있나요. 로비에 있어도되고 회의장도 아니고.

  • 4. 결혼식장
    '12.6.9 5:05 PM (121.148.xxx.172)

    5만원 내고 2만5천원짜리 식사,그리고 2만5천원이 남아야 경우가 있고
    상식이라고 ,기가 막히네요.

    재작년엔가 신라에서 결혼한 아는집,딸이 초등학교에 있는데
    학교 선생님들 축의금 전부 3만원이라고,,
    그것 계산할라치면 완전 적자였네,,,

  • 5.
    '12.6.9 5:06 PM (211.245.xxx.234)

    잔치가지고 장사할꺼면 메뉴판도 준비해줬으면 해요.
    그리고 맛없으면 환불도.. 좀!!

  • 6. ㄴㅁ
    '12.6.9 5:07 PM (115.126.xxx.115)

    단언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더
    아이들 주렁주렁 매달고 온식구가
    출동한다는...

  • 7.  
    '12.6.9 8:28 PM (114.207.xxx.182)

    결혼식에 손님 없어봐야 아 이래서 부조금 상관 없이 사람들 오라 하는구나~ 하고 깨닫겠죠.

    제 후배도 결혼식에 알바 불렀어요.
    일가친척 알바, 신부친구 알바........ 종류도 다양하던데요.

  • 8. ....
    '12.6.9 9:32 PM (39.115.xxx.251)

    갈수록 히키고모리들이 여기 많이 글쓰는 것 같아요.
    집에만 틀어박혀서 인터넷만 주구장창 하고 사는 히키고모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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