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인것처럼 그리 날 세워 이야기 하더니
바로 글 지웠네요.
결혼식에 애 한명 데리고 갈수도 있지
뭐 결혼식 얼마나 망칠까봐 정상이냐 마냐 그소리 해대는지
흥분해가지고 글 쓰더니 바로 지우고
참 희한한 사람 많아요
비정상인것처럼 그리 날 세워 이야기 하더니
바로 글 지웠네요.
결혼식에 애 한명 데리고 갈수도 있지
뭐 결혼식 얼마나 망칠까봐 정상이냐 마냐 그소리 해대는지
흥분해가지고 글 쓰더니 바로 지우고
참 희한한 사람 많아요
그러게요. 빨리도 지우셨네요.
아이 데리고 세미나 가는 것도 아니고 결혼식 가는데, 그걸 정상이냐고 묻는 거 참...
회사를 다녀 본 적이 있다면, 과연 "그런 사람을 정말 본 적이 있나요?" 란 질문을 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어제 글에는 돈 관련해서 혼주 장사 밑질까 걱정하는 댓글들 천지더니 이제 아이동반 관련해서 예의, 상식 운운까지.
전 아이 없고 아이들도 싫어합니다만 어처구니가 없어요.
일요일에 하면 같이 갈수도 있지. 주변 사람이 불편하다니. 예쁘기만 하더만. 식장에만 있나요. 로비에 있어도되고 회의장도 아니고.
5만원 내고 2만5천원짜리 식사,그리고 2만5천원이 남아야 경우가 있고
상식이라고 ,기가 막히네요.
재작년엔가 신라에서 결혼한 아는집,딸이 초등학교에 있는데
학교 선생님들 축의금 전부 3만원이라고,,
그것 계산할라치면 완전 적자였네,,,
잔치가지고 장사할꺼면 메뉴판도 준비해줬으면 해요.
그리고 맛없으면 환불도.. 좀!!
단언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더
아이들 주렁주렁 매달고 온식구가
출동한다는...
결혼식에 손님 없어봐야 아 이래서 부조금 상관 없이 사람들 오라 하는구나~ 하고 깨닫겠죠.
제 후배도 결혼식에 알바 불렀어요.
일가친척 알바, 신부친구 알바........ 종류도 다양하던데요.
갈수록 히키고모리들이 여기 많이 글쓰는 것 같아요.
집에만 틀어박혀서 인터넷만 주구장창 하고 사는 히키고모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