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북 재수 학원 추천 해 주세요 꼬옥~~

답답맘 조회수 : 1,324
작성일 : 2012-06-09 11:52:13

죽어도 재수 안한다는 아들놈이

5월 부터 학교를 안가네요 

1학년 휴학이 안된다던 학칙이 다행히 바꿔 2학기는 휴학해도 될 것 같아요

물론 1학기 권총들은 나중에 분리수거 해야겠지만...

 

어제는 노원쪽 재수학원에 상담 받으려 다녀 왔는데

결정을 못하겠네요

수능은 언수외과 3231이고 언어, 외국어는 2등급컷 에서 짤린3등급입니다

 

아이는 좀 의지가 약하고,놀기 좋아하고, 집중력과 지구력이 약합니다

강북메가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과 반수반은 없다고 하네요

기존 재수반은8월에 시작해서,지금 등록하기는 애매해서

다른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어렵네요

 

강북청솔이과는 관리는 엄청 잘 해주지만, 시설과 급식이 너무 열악하다고하고

나머지 힉원들은  좀 느슨하다고 하고...

 

강북대성까지 생각해 봤는데, 노원대성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도 잘 모겠네요

82회원님들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추천부탁드릴께요^^

 

 

 

 

IP : 115.143.xxx.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9 11:54 AM (114.206.xxx.79)

    대성은 강남대성이 좋고 강북은 좋다 소리 못 들었는데

    강남지역은 강남대성, 강남종로, 강남메가 순이고

    강북지역은 강북종로가 월등하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이과 반수반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 2. .....
    '12.6.9 11:57 AM (121.130.xxx.233)

    세일가세요.
    그래도 관리가 젤 나아요

  • 3. 답답맘
    '12.6.9 12:14 PM (115.143.xxx.38)

    강북종로는 셔틀버스가 없고(저희집에서 교통이 애매합니다)
    반수반 모집도 없고, 그냥 대기하고 있다가 기존 재수정규반에 결원 생기면 등록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저도 세일이 11시까지 자습 할 수 있어서,마음이 가는데 아이는 망설이네요

  • 4. --
    '12.6.9 12:39 PM (123.109.xxx.197)

    다른곳은 잘 모르지만
    노원대성
    재수학원다니다가
    수능한달전에 주요과목선생들이 마구 그만두고
    아이들 제대로 책임지는 선생없이
    마무리도 제대로 못하고 수능보고
    재수도 망친 제자식이 있는지라 웬숩니다 ;;;
    학원이 아이들인생까지 책임지는 곳은 아니지만
    그래도 끝까지 시험관리책임은 지고 끝내야지
    학원의 알력싸움에 아이들이 희생하던말던 합디다
    정말 책임지고 잘 관리해주는곳을 알아보세요
    이름만 유명학원 달았다고 다 잘하는거 아닙니다
    제작년 얘기지만 말입니다...

  • 5. ...
    '12.6.9 6:08 PM (175.192.xxx.92)

    청솔학원 괜찮다고 들었어요.
    조카가 작년에 종로학원다니다가 너무 많이 멀어서 청솔로 옮겼는데 관리도 잘 하고 강북에선 좋은 편이라고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9001 김치 주문하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1 김치 2012/08/10 815
139000 SBS 기자, 녹조현상 정부해명에 정면 비판 2 한나나 2012/08/10 1,295
138999 민주당이라고 4대강사업에 책임이 없진 않죠 30 2012/08/10 1,944
138998 신수지선수는 이제 선수생활 안하는 건가요? 8 궁금 2012/08/10 2,968
138997 쌀가져가서 떡 해달라고 하면 10 떡방앗간에 2012/08/10 3,666
138996 서울교대가는길 1 길치 2012/08/10 1,164
138995 4대강 사업의 결말, 천벌이 내리는구나 13 녹조수돗물 2012/08/10 3,230
138994 7살 여아.. 살이 빠지는데요.. 5 누리맘 2012/08/10 1,715
138993 원어민 강사를 보면서 미국에 대한 생각이 7 부정적 2012/08/10 1,995
138992 이런 부탁 들어줘야 할까요? 2 고민.. 2012/08/10 1,133
138991 35살 늦은 나이에 7급공무원 합격하고 22 나이 2012/08/10 25,120
138990 (무플절망)동영상 최강 똑딱이 추천부탁드려요. 6 도움절박 2012/08/10 823
138989 아.미치겠다 넝심 5 --;; 2012/08/10 1,425
138988 남자의 이런 데이트패턴...제가 이상한건지 봐주세요 19 댓글절실 2012/08/10 5,005
138987 효소 효과 있나요?? 3 .... 2012/08/10 3,125
138986 02-6203-5710 신한카드라는데 1 ... 2012/08/10 5,615
138985 나이드신 말기 남자 암환자분께 필요한 물품 추천 바래요.. 3 선물 2012/08/10 1,009
138984 검찰, 박근혜 BBK 관련 발언 무혐의 처분 10 존심 2012/08/10 978
138983 8월 10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2/08/10 615
138982 인사성 넘 없는 어린이집 엄마 16 짱나 2012/08/10 4,127
138981 대구 다시 무더위가 찾아왔어요. 7 아우 2012/08/10 1,672
138980 과외대학생이자기학교구경시켜준다는데요~ 9 ^^ 2012/08/10 2,421
138979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시는 분들 1 천사원 2012/08/10 906
138978 조지클루니같은 미중년의 매력은 어디서부터 나오나요? 15 일반인 2012/08/10 2,977
138977 양양솔비치부대시설 휴가 2012/08/10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