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0에 59면... 날씬할까요?

조회수 : 4,673
작성일 : 2012-06-09 10:19:31
뭐 체중보단 사이즈... 라지만 일단 목표라도
정하고 싶어서요
위의 수치면 몇 사쥬입나요?
IP : 121.139.xxx.3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6.9 10:24 AM (121.139.xxx.33)

    참.. 전 42이구요..
    살빼려고 맘먹으면 집착이 심해 ..별별짓을 다해서뤼 딱 목표체중까지만 빼려구요. 저정도면 보기좋을까요

  • 2. 제가 그 비슷
    '12.6.9 10:25 AM (121.165.xxx.108) - 삭제된댓글

    살빠지면 57도 가고 찌면 59도 가요.
    보통 66입구요.
    어깨가 있고 팔다리가 길어서 키이스 67도 입어요.
    근데 얼굴이 작아서 다들 키크고 날씬한 줄 알아요.(전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

  • 3. 새날
    '12.6.9 10:26 AM (124.56.xxx.54)

    66입니다.보통 몸매죠

  • 4. ...
    '12.6.9 10:35 AM (222.106.xxx.124)

    아무리 그래도 날씬은 아니죠.
    딱 보기 좋은 건강한 몸매일꺼에요.

  • 5. 제가 그 비슷
    '12.6.9 10:35 AM (121.165.xxx.108) - 삭제된댓글

    일단 운동으로 살을 빼서 얼굴이 초라해보이지 않을 것
    뱃살과 허릿살을 집중 공략하면 같은 몸무게로도 곡선이 있어서 훨씬 날씬해보여요.
    상체운동도 하셔서 어깨를 좀 만들면 상대적으로 얼굴이 작아보이기도 하고 자세도 발라지죠^^

    저도 40 초반인데 20대와는 비교할 생각도 없고(능력은 당연 없고)
    바람불면 날아갈 것같지 않은 내 몸매로 씩씩하게 살아온 생각을 하면 나혼자 뿌듯(아무도 알아주지 않음 ㅎㅎ)

    결론, 170에 59, 탄탄한 몸매면 그래도 어느 정도 이상입니다.

  • 6. 제가
    '12.6.9 10:36 AM (211.181.xxx.23)

    170에 60나가는데요 전 가슴이랑 엉덩이가 빵빵해서 날씬하단 소리 들어요 처녀땐 51나갔는데 울 학교에서 젤 날씬하단 소리 들었어요 울신랑은 딱 좋다고 살 못빼게해요 66 입어요 바진 27입구요

  • 7. ^^
    '12.6.9 10:44 AM (59.15.xxx.78)

    아가씨와 아줌마는 비교불가지요 .
    그 수치가 아가씨 경우라면 통통인거고
    40대 아줌마 라면 날씬한 것 아닌가요 ?

  • 8. 저도
    '12.6.9 10:48 AM (180.66.xxx.23)

    비슷하네요.요즘 조금 빼서 57에서 58왔다갔다해요.나이47(순수 한국나이ㅎㅎ).
    운동은 주 5에어로빅 50분.
    사이즈는 상의 66 하의 28.뱃살이 있어 더 작은건 힘들어요..

  • 9. ..
    '12.6.9 10:48 AM (110.70.xxx.65)

    168에 52 현재 55 입고요
    58나갈땐 꽉끼는55입었어요
    49나갈땐 헐렁55요

  • 10. ....
    '12.6.9 11:18 AM (58.232.xxx.93)

    정말 그정도면

    삐~~~~쩍 마른 사람보다 한 겹 막이 씌인 정도예요.
    결국 날씬하다는 이야기

  • 11. bigbang
    '12.6.9 11:41 AM (121.162.xxx.132)

    저 166에 60인데 주위 모두들 날씬하다고 호들갑;; 입니다. 40대 초반이구용^^; 55나 66 입구요.
    지금은 찐거고요 원래는 56이었는데 이때는 수퍼모델이란 소리 들었어요. ㅋ
    무게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절 보면... 아무도 제 몸무게로 안봐요. 얼굴도 크고 엉덩이도 큽니다요.

  • 12. 어머나
    '12.6.9 11:43 AM (119.197.xxx.19)

    저168에 59 인데 돼지 소리들어요.
    어찌된거죠?
    희한한건 밖에나가면 오육십대분들은 키크고 날씬하다하고 내또래나 집식구들은 살빼라고 해요.
    참고로 전 나이 47살입니다

  • 13. ....
    '12.6.9 11:46 AM (122.34.xxx.15)

    42살이시고 키 170에 59면 날씬이에요. 만약 몸에 팔뚝쪽에 살이 몰려있고 얼굴에 살 많으면 통통하게 보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이라면 통통도 아니고 날씬.

  • 14.
    '12.6.9 11:47 AM (119.199.xxx.175)

    제가 171에 59-60을 왔다갔다하는데.. 뼈대가 있어서 어깨 가슴 골반.. 66입는데 얼굴작고..다리는 긴편
    그래서 다들 엄청 날씬한줄 암.. 옷가게 가면 55입으시죠?물어봄..

    운동을 해서 지방보다 근육이 많고 비율과 군살의 문제가 아닐까함..

    같은 무게라도 살이 탄력없고 군살많으면 엄청 나가보이는 무게일수도

  • 15. 자폭
    '12.6.9 12:28 PM (115.143.xxx.38)

    164.5 에 61인데 어제 백화점 에스칼레이터 거울에 비친 내 날씬함에 깜짝 놀란
    나는 도대체 뭐란 말인가ㅠㅠㅠ

  • 16. ㅁㅁ
    '12.6.9 12:32 PM (210.216.xxx.246)

    훤칠하고 늘씬하죠

  • 17. ㅇㅇ
    '12.6.9 3:04 PM (121.140.xxx.77)

    딱 남자 몸매죠.

    20대 남자가 170인 경우, 몸무게가 딱 59에서 61킬로 정도죠.

    딱 남자.

  • 18. 조아조아
    '12.6.9 3:26 PM (223.62.xxx.89)

    몸의성분에따라 차이많이나는거같아요. 얼마전에 게시판에도 거론되었는데 체지방이얼마나 되는지에따라 부피가 다른거지요.저는 166에62키로인데도 77사이즈를 입습니다.허리30도 어떤땐 쪼이구요. 헬스광적인 우리남편 175에 82키로인데도 허리31입니다. 허벅지때문에34사서 허리줄여입지만 절대로 그체중으로 안봐요.오히려 178에80키로인 제동생은 진짜허리사이즈가 36입니다.복부비만이예요. 사람마다 체성분이다르고 단백질함량과 체지방함량에따라 사이즈가 달라지는거같아요.

  • 19. 조아조아
    '12.6.9 3:27 PM (223.62.xxx.89)

    저희친정사람들은 한지방 한다는거지요.

  • 20. ㅁㅁ
    '12.6.9 3:38 PM (110.12.xxx.230)

    키가 있기 때문에 그정도면 매우 날씬해 보일겁니다.
    그리고 옷 66이나 77이런건 부피보다는 키와 상관이 많아요.
    저는 키 172에 60킬로 였을때 정말 날씬하다는 말 들었는데도 77입었어요.

  • 21. ..
    '12.6.10 11:31 PM (114.29.xxx.45)

    저 172인데요 59이면 66사이즈죠 날씬하진않고 그냥일반인에 키크니 약간 덩치도 있어 보이는 무게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62 헬스장에서 런닝머신 하시는분들 8 운동 2012/09/13 5,088
153661 우리아이 유치원 적응 잘할까요? 1 ?? 2012/09/13 1,313
153660 이사짐정리하는데 헌옷이랑 이불 처리방법좀..ㅠㅠ 5 봉순2 2012/09/13 4,359
153659 노후에 시골로 가면, 돈좀 안벌러 다녀도 될까요 3 . 2012/09/13 2,818
153658 노무현은 인혁당 사건을 어떻게 규정했을까? 1 사랑해요 2012/09/13 1,107
153657 애니팡하고나믄 눈이 흐리흐리하네용 ㅎ 9 ㅋㅋ 2012/09/13 2,076
153656 불닭볶음면 6 기분업 2012/09/13 1,879
153655 급..명동성당근처 맛있는 포장음식? 1 minera.. 2012/09/13 2,106
153654 이 알바 괜찮을까요? 2 주부 2012/09/13 1,319
153653 박근혜 5.16 없었으면 우린 공산당의 밥? 16 진홍주 2012/09/13 1,778
153652 골프 전공시키려면 돈이 무지하게 많이 들까요? 11 궁금이 2012/09/13 3,314
153651 전세만기가 내년 7월인데요 지금 집 내놓고 집보여달라고 부탁하면.. 1 세입자가 더.. 2012/09/13 1,445
153650 낼 비행기 괜찮겠죠. 1 날씨. 2012/09/13 947
153649 '피에타' 상 받을만 하네요. 14 ... 2012/09/13 3,826
153648 저 오늘 부터 꽃꽂이 배워요 3 ^^ 2012/09/13 1,906
153647 자꾸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와서 삐- 삐- 소리만 나요... 2 날개 2012/09/13 7,059
153646 직설적인 여자가 남자들에게 인기있다고 하네여 20 음....... 2012/09/13 17,761
153645 아파트 14층 사는 데요. 3 나리꽃 2012/09/13 2,712
153644 영어책 cd를 스맛폰에 다운 받는 방법좀 7 무식이 2012/09/13 1,398
153643 마음이 지옥이네요..(남편 관련) 13 ... 2012/09/13 6,423
153642 신촌 주변 15일 숙소구하기 5 다람쥐여사 2012/09/13 1,892
153641 면세점물건.. 4 면세점. 2012/09/13 1,513
153640 만두피 반죽 강력분?중력분? 3 ... 2012/09/13 10,006
153639 초3 영재원 선발 어떤 식으로 하나요? 7 궁금이 2012/09/13 3,663
153638 북한에 돈만 안퍼다주는 대통령이좋은거같애요 61 2012/09/13 2,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