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차에 외벌이 입니다.. 저는 간간히 알바식으로 좀 하구요... 건설업이라 그동안 고생한것 말로 다 못하지만
자는 모습 보면 찡한데 오늘 새벽에 제 손 꼭 잡고 사랑한다... 없이 시작해서 고생이 많다...앞으로도 늘 잘해줄게....
제가 다른복은 없는데 남편복 하나는 잘 타고 난것 같아요... 요새 남편에게는 말 못할 대형사고를 쳤는데
그말에 괜히 움츠려들고 미안한 마음만 들고 중죄인으로 살아야 할것 같은 마음..마음이 너무 무겁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