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장사도 아닌데 부폐 가격 따져서 부주를 하라는 말이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그럼 부폐 안나오면 잔치판을 뒤엎어야 하겠습니다.
자꾸 그런식으로 가족 행사에 초대를 하면서 장사꾼 짓을 하니 사람들이 청첩장만 봐도 싫어하는 겁니다.
청첩장 받으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욕이 나오는 거죠.
특히 5월 9월 10월은 가계살림이 우당탕 합니다.
여러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가족행사는 가족끼리만 참여했으면 하네요.
무슨 장사도 아닌데 부폐 가격 따져서 부주를 하라는 말이 나오는 지 모르겠네요.
그럼 부폐 안나오면 잔치판을 뒤엎어야 하겠습니다.
자꾸 그런식으로 가족 행사에 초대를 하면서 장사꾼 짓을 하니 사람들이 청첩장만 봐도 싫어하는 겁니다.
청첩장 받으면 겉으로는 축하한다고 하지만 뒤에서는 욕이 나오는 거죠.
특히 5월 9월 10월은 가계살림이 우당탕 합니다.
여러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앞으로 가족행사는 가족끼리만 참여했으면 하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가족들만의 행사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정말 저 축의금 글 댓글 보면 얼굴이 화끈거림...
막상 내가 부모고, 결혼하는 사람이라면 직장동료가 딸 데리고 온거 신경이나 쓰겠습니까?
신경쓰는 사람 얼마나 될까요?
암튼 댓글보면 얼굴 화끈거림 ㅜ
암튼 댓글보면 얼굴 화끈거림 ㅜ -2
장사를 하려거든 제대로 사업자등록하고 간판걸고 하던가
잔치는 사람들 대접하는 자리 아닌가요?
사람 대접하는데 내주머니에 돈 나가는게 당연한거지
그걸 식대따져가며 머릿수 세어가며
따지고 있으니 그건 잔치가 아니라 장사죠.
장사도 그렇게 싸가지 없이하면 망합니다.
그런집엔 두번은 안가죠.
사회성 부족하고 인간관계가 협소한 사람들이 종종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결혼식장 분위기를 잘 알리가 없죠.
회사 간부 아들 결혼식에 아이 하나 데려간다면 혼주 입장에서는
더 반가와할일입니다. 하객 하나가 어디인데요.
오프랑 거리가 먼 글같지 않은 글은 패스하는게 좋아요.
하객 안 오는 결혼식을 못 본 인간들이 그런 계산하는 거죠.
지인 중 한 사람이 일요일 오후에 결혼했습니다.
전 안 갈 수 없는 자리라 갔는데.. 봉투는 많이 들어왔지만
다들 대신 보내고 안 온 거에요.
그 넓은 예식장에 시댁쪽 손님은 많은데 여자쪽 손님은....... 저 포함해서 20명도 안 되더라구요.
시댁쪽 손님들이 수군수군.... 어지간히 안 다니고 경조사 안 챙긴 집인 모양이라고 수군수군...
결혼식 잔치음식하고, 애 돌잔치 음식은 사람들이 많이 먹고 축하해줄수록 좋다고 합니다.
먹은 사람 숫자대로 복이 온다고 그래서
저희 친척분중 부잣집은 한 30년전에도 첫 손자 돌 때 떡해가지고
국민학교 앞에서 애들에게 나눠주고 그랬었어요.
5만원 부주했고 부페가 3만원이니 딱 한 사람만 와서 먹어라?
그러다 예식장에 한 사람 와서 앉아 있는 꼴을 보게 될지도 몰라요.
봉투는 수백개 들어왔어도.
그리고 사실 거의 예식장 대여로 밥값 인원보증 걸고 퉁치는거 아닌가요?
뭔 밥값타령들을 그렇게들 하는지...
제 결혼식에 부부동반으로 오셔서 5만원 내고 오신분들 많아요.
근데 멀리에서 일부러 시간내서 오신분들 넘고마웠구요.
그리고 도대체 뒷말들은 누가한다는건지...
축의금 얼마 냈는지 명부가 공개되기라도 하나요?
저도 가족행사는 가족끼리만 해야한다고 봐요. 사회 생활하다 만난 사람들이야 일이 틀려지면 다시 안볼 사람 투성이고 진심보다는 의무감에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가족들 모이는 자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 가족도 정말 왕래하는 가족만.^^ 몇년동안 죽었는지 살았는지 연락도 없다가 청첩하면 그것도 우습잖아요.
남편따라 결혼식 가보면요 다들 부부동반으로 많이 와요
그 부인은 생전 모르는 사람 결혼식에 오게 된거죠 전 젊은 사람이 하나라도 더 있으니 북적거리고 좋던데요
제가 혼주라면 손님많으면 기분좋을것 같아요
부부동반으로 왔다고 10만원 내라하면 벅차서 그 결혼식 못가요
휴일에 옷 차려입고 찾아가 준거만 해도 부조지 돈이 꼭 남아야하나요
가족들 한복입는것도 부조라 하잔아요
제 결혼식때도 얼굴한번 못번 친구 남친도 와서 먹고만 갔지만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결혼시키면서 손님돈으로 다 치룰라고 한답니까
저도 그 글에 혼자 다녀오라고 쓴 사람입니다.
제가 밥값 따져가며 계산적이어서가 아니라
혼주들은 당연히 사람 많이 오는게 최고지요.
친척이나 지인인 경우는 많이 와서 축하해주는것 모두 뭐라 안하지만
직장관계인일때에는
예전에 뷔페가 일반화되기 이전에는 사람들이 많이 와서 북적거려도 누구도 뭐라하지 않았고 모르는 동료가족들 보면 반갑고 인사 나누는 분위기에서 뷔페로 바뀌면서 가격이 만만치 않다보니 축의금보다 식대가 더 나오는 사람이 와서 밥을 먹고 가면 그 앞에서는 화기애애하고 그 뒤에 뒷말 하는것을 많이 봐서
원글님이 괜히 뒷말 들을까봐 그냥 혼자 갔다오라고 했습니다.
왜 필요하지 않는 걸로 남의 입방아에 오를 필요는 없으니까요.
세상에는 본인과 다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 다 마춰줄 필요는 없지만 그런 상황에서 뒷담화의 대상이 될 필요는 없지요
그러니 가족끼리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청첩장 돌리지 말라고요.
가뜩이나 아이 떼놓고 직장생활하는 원글님이 주말에도 아이와 못 있어주는 민폐끼치지 말고요.
제발 남들 머릿수 세지 말고 가족끼리 하세요. 돈될 사람만 부르던가.
밥값이 그렇게 아까우면 지들끼리 해야지 왜 청첩장 돌려서
황금같은 주말 시간을 뺏냐고요.
제발 가족끼리 하세요.
그런 청첩장 안받아서 서운할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요.
그러니 가족끼리하고 엉뚱한 사람에게 청첩장 돌리지 말라고요. 22222
본인이 장사할때는 그런거 모른다가....나중에 본인이 그런일로 부당한 대우를 받는다고 생각하시는분 봤어요....,애가 7살인데 얼마나 먹는다고 그러냐고ㅋㅋㅋㅋ
근데 경제사정이 좀 빡빡한 부모님세대는 그렇게 생각을 안하더라구요
박명록에 누가 얼마했다를 기록하고 그걸 꼭 간직하면서 그 금액 참고삼아 다시 부조하고 그러더라구요
어떤 품앗이 개념인거죠
결혼식애 애 데리고와 부페 축낸다고 뒷담화할사람들은 남 똥싸는것도 더럽다고 뒷담할 사람들이니 그냥 그려려
니 해야돼요. 그런사람들 입방아 무섭다고 위축되서 눈치보면서 살면 좋나요? 그리고 경험상보면 그런사람들이
알고보면 더 진상,민폐짓 많이하는경우도 많구요. 물론 자기가 그런짓 하는것엔 한없이 관대하죠 ㅎ
그런데 확실한건.....82의 분위기와 오프라인의 분위기는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저는 98년에 결혼했었는데, 제 주위 그 누구도 이런 사고방식(부조금vs참석인원수 계산)을 가져본 적 없구요,
저는 예전에 마이클럽 성행했을때 그때서야 게시판에 올라온 부조 조금 내고 부인이 왔다 애 데리고 왔다...등등의 뒷담화를 하는 걸 보고 이런 이상한 사고방식도 있다는 거 처음 알았습니다.
제 주변에는 오히려 가족동반해서 오면 더 고마워하고 어느 누구도 밥값 계산하며 부조 얼마했나 따지는 분위기 아니었습니다.
그리구 윗분 말씀대로 부모님 세대가 받은 금액 참고 삼아 다시 부조하는 건 맞는데요,
그 분들은 부조금액과 결혼식 참석 인원 계산을 같이 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그냥 많이 한 분한테는 똑같이 많이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적게 한 분한테는 그 정도 선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기준이지,
부조는 이만큼 했으니 가족 누구 한명 데리고 가면 안되겠다,되겠다 이런 사고방식은 아니라는 거죠.
처음에는 내가 뭘 몰라서 사회 분위기 변화를 못따라갔나 놀랐었는데, 주변 사람들과 얘기해보면
여기 82나 이전 마클은 심하게 계산적이고 쪼잔한 사람들의 댓글이 주를 이루었던 것 뿐이고
실제 오프라인 사회는 훨씬 더 자연스럽고 건강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더군요.
축하해 오러 많은 사람이 와 주면 더 좋고 감사하다는 심플한 생각이요.
잔치집에서는 거지도 한끼 얻어먹을 수 있었던 우리 민족의 '잔치'에 대한 개념이 여전히 이어지는 경우가 훨씬 많다고 봅니다.
82 여론 너무 믿지 마세요.
어떤 주제에 대해서는, 82글 읽다가 정말 이걸 진실이며 대세로 믿으면 어떡하나 싶은 우려되는 시선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렇다치고 돌 문화나 가족끼리했으면..
뭔가 핀트가 안 맞아요.......
남의 자식결혼식이나,돌잔치나,부모장례식이나,,,
청접장돌린사람의 체면때문이지
정작 당사자는 얼굴한번 본적없는 사람들...
돈봉투 들고가는거 얼마나 가계에 피해가 가는지 모릅니다
시간도 내야 하구요..
그냥 저런 행사는
직계가족끼리만 하는 문화로 서서히 바뀌어야 해요
직장동료, 이웃집, 교회사람들은 왜 불려다녀야 하죠
솔직히
뿌린대로 거두지 못하는집은 얼마나 억울합니까
젠장,
그돈으로 적금을 부었더라면..
전 부조도 부조지만 더 이상했던게 애들 데려오는 거 민폐라는 사람이에요. 옷 촌스럽게 입고 사진찍어서 망쳤다는 둥 ...애땜에 정신 없었다는 둥...그 부모인들 꼭 데리고 오고 싶어서 그 복잡한데 데려왔을까요...애 데리고 오는 거 싫은 사람은 애 있는 사람 초대 안 했으면 좋겠네요
친한 사이라서 10만원 내는 건 많이 봤지만, 애인이나 배우자 동반했다고 10만원 내는 사람 한 명도 못 봤어요. 보도 듣도 못했음. 오로지 82에만 수천명 있는 듯?
10만원이 부담스러우면 7만원이라도 내라는 둥, 아니면 5만원 내고 아이만 먹이라는 둥... 뭡니까?
그럼 5만원 축의금 내고 혼자 갔는데, 3만원짜리 부페로 결혼하면 그 하객은 차액 2만원 청구해서 받아내야겠네요?
왜 5만원 받아먹고 3만원짜리 밥 대접합니까?
결혼식 참석 못하는 사람에게는 왜 계좌 알려주고 돈 받아먹습니까? 그거 도둑놈 심보 아닙니까?
전 특급호텔에서 결혼식한다고 최소 10만원은 해야 도리라는 식의 논리도 참 이상해요.
누가 비싼 데서 하라고 했냐고요. 그게 본인들 면 세우려고 하는 거지, 하객들에게 비싼 밥 대접하려고 하는 건가요? 누가 특급호텔에서 코스요리 먹여달라고 부탁했냐고요.
으레 수천씩 들어오는 축의금으로 결혼 비용을 똔똔 쳐 왔다는 사실]과, [하객의 축의금= 결혼비용 으로 무조건 모두 보전+a 되어야만 하고], 그러지 못할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한 화살을 모두 하객에게 돌리다니,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따로 없어요.
주제랑은 상관없이 친분 그다지 없어도 특급호텔에서 하면 온가족 다 데리고 오고 강북 어디 별로인데면 돈만 내는 얄미운 사람들이 있더군요
그래서 결혼식장 썰렁한 경우 많이 봤어요
118.38님
말귀를 못 알아들으시네요.
제가 애 데려온다고 욕 한다고 했나요?
아니면 혼주가 나중에 뭐라 한다고 했나요?
혼주가 아닌 다른 직장동료중에 뒷담화 하는 사람이 있으니
뒷담화 대상에 오르내리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거죠.
이렇게 말귀를 못 알아듣고 나중에 꼭 엉뚱한 소리하면서 우기는 사람들이있어요.
제발 말귀 좀 알아 들으세요.
그리고 대박공주님 말처럼
꼭 입장 바뀌면 자기 유리한쪽으로 해석해서 열 내는 분들 있어요.
하긴 시댁 사촌결혼식에 신랑.더.초등1.이렇게 저는 다른 시댁친척들 다오시는지라 온갖 멋에 힐신고갔더니 우리 시아버지 하시는말씀..너네 축의금 얼마냈냐? 여기 비싼데..
그소리듣고 아 다시는 안간다..시댁 결혼식 신랑 혼자 보내기로 했습니다..
북적북적 하객들 많으면 저는 넘 좋던데..그렇게 한사람 한사람 따져가며 돈이 얼만데 하는 인간들 있습니다..
친척 결혼식도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 많으니~~~ 돈만 보내시고 썰렁하게 결혼식하게 두자구요...
윗님..참고로 저희 시댁 30내시고 저희 셋이 20했습니다..
그런데도 돈부터 얼마냈냐고 물어보는건 아니라는거죠..
누가 얼마내네..몇명왔네 따지지는 말자는거구요..
그돈이 그리 아까우면 무슨 특급호텔에서 한답니까?
누가 먹여달라 했나요?
여기 여론... 오프에서 말하면, 없어보이기 딱 좋아요...
10여전 부부 5만원 부조내고,음식 떨어졌다고 1만원 짜리 봉투 받았어요.
삼성 다니는 사람이고, 부인도 선생님 시부모님도 고위 공무원 은퇴하신집안...
시청근처 진주회관가서 돈 더 보태서 밥 먹엇던 기억이 두고두고 나네요.
참 손님 대접 못한다 싶었죠.
잔치란 모름지기 손해나도 된다싶게 대접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옛날 시골마을엔 잔치 하면 온동네 사람 모아놓고 먹이고
오죽하면 각설이 타령이라는 재미있는 노래가 나왔겠어요.
그게 우리네의 정서예요.
저도 오늘 결혼식 다녀 왔는데,새로 시작하는 신랑부부 이쁘게
새출발하는데 잘 살라고 박수 많이 치고 빌어주고 왔네요.
사람 많이 와서 축하해 주는게 얼마나 중요한대요.
연속 2주째 시댁 먼 친척 결혼식, 남편 옛동료 결혼식 다녀왔네요..
시부모님께서 본인들은 멀어서 참석 못하니 저희보고 대신 봉투 전해 주라 해서 30만원 봉투 들고 저희집에서도 한시간 넘게 걸리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근데 참.. 남편은 친척들과 인사하고 제가 축의금 접수(?) 하는데 평소와는 다르게 몇분 오셨냐는 물음 대신
식권 한장을 바로 주시더라구요..
제가 어른 두명에 아이 하나라고 말씀 드렸지만.. 이번엔 얼굴 굳어지며 식권 한장만.. T__T
많이 민망했지만 다시 아이가 하나 더 있다고 다시 말해서 식권 가족수대로 받는데
쳐다보는 눈길이 곱지 않으니 저도 기분이 좋지 않더군요.
어른들처럼 봉투 겉면에 30만원이라고 얼른 확인할 수 있게 해둘걸 그랬나 했어요.. ㅎㅎㅎ
아 정말.. 날씨 좋은 주말에 다음에 볼 가능성도 거의 없는 사람들 경조사에 다니고 싶지 않아요.
결혼식 뷔페 다 거기서 거기이고 축의금 낼 돈이면 호텔 숙박에 뷔페까지 가능한데 거지 취급 받는
기분이었고.. ㅎㅎㅎ
요즘 결혼식이나 돌잔치 보면 .. 그게 무슨 잔치인가요? 식당 영업 아닌가요?
찾아온 사람 일일이 돈 얼마 냈는지 따져가면서 음식 제공하고
안그러면 무슨 거지 취급 하고 .. 돈 내고 밥 사먹는거지 그게 잔치는 아니죠.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경조사 하면서 본전 생각, 아니면 돈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할 정도라면 그런 수준의 결혼식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 다들 눈만 높아가지고 연예인들처럼 호텔 결혼이니 외국 디자이너 드레스에
화려한 신혼여행에 ... 결혼식 하객은 축하하러 온거지 그 사람들 분수에 안맞는 호사스런 결혼식에
한푼 보태러 간 사람들이 아니거든요.
진짜 82에 5만원이면 한명 .. 10만원이면 두명 도 민폐라는 식의 댓글 보면 기가 막혀서 말이 안나옵니다.
저두 참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특급호텔 음식이 아무리 비싸도 결혼식 음식은 맛없던데..... 부페도 잘 나와봤짜구요. 요즘 그걸 가족 외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요. 좋은 주말 가족과 시간보내는 게 낫지. 사람 부주도 빼놓지 못할 부주인데....좋은 날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북적거리는 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저 남편 직장 동료 돌잔치나 결혼식에 애들까지 데리고 가끔 가는데, 많은 분들 가족과 함께 그렇게 오세요. 특히 애들이 어릴수록 많이들 그렇게 하시는데요. 주말이라도 아빠랑 시간을 보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