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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졸린데 KBS 명화극장 '첨밀밀' 한다네요...잘까, 말까 고민되네요.

첨밀밀 조회수 : 1,229
작성일 : 2012-06-08 23:40:03

오늘 하루 정말 긴 하루였어요.

바빴거든요.

 

지금 졸려서 씻으러 가기 전에 잠깐 리모콘을 돌렸더니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 '첨밀밀'을 해준다네요.

 

어쩌나?

졸려도 만옥 언니 얼굴 좀 감상하다 자야겠죠?

지금 김치냉장고에서 일주일 묵은 시~원한 캔맥주 꺼내러 갑니다.

 

82님들도 즐거운 주말밤 보내세요.

IP : 125.180.xxx.16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1:50 PM (182.212.xxx.73)

    지금 틀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장만옥씨의 까만 눈동자 너무 아름답죠.
    옛날에 여명도 진짜 좋아했었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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