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현우가 유인나한테 왜 그랬을까요?

d 조회수 : 10,242
작성일 : 2012-06-08 23:00:51
사랑고백.. 요즘 워낙 퇴물이라 군대가기전에 뭔가 터트리고 가야된다고 생각한건가요?
암만봐도 언플용인것같은데
아니 진짜 사랑하는 여자라면.. 과연 그렇게 했을까요?
제가 보기엔 지현우가 유인나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유인나가 잘되는게 배아픈가.. 니 죽자 내 죽자는 식으로..
유인나 표정 보니까.. 많이 당황한것같고..
인터뷰할때도.. 아무 사이 아닌것처럼 말하던데..
진짜 사귀는거라면.. 유인나가 가만히 있진 않겠죠?
얼마나 당황스럽고 짜증날까요.. 
데뷔도 늦게 해서..이제 3년차 배우인데 ..
ㄷㄷ 유인나가 뭔 죈가요..ㄷㄷ
지현우도 참..원래부터 바람둥이 같은 이미지라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아웃오브안중인네요.
이젠 드라마에서 제발 안봤으면 합니다.
어차피 2년뒤는 힘들겠죠?
연기도 별로고, 얼굴도 그닥..
IP : 101.98.xxx.16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효
    '12.6.8 11:03 PM (211.207.xxx.157)

    남자 여자 눈이 다르다는 걸 절감해요,
    연예인 악담 거의 안 하는데, 유인나는 뭔지 모르게 싼티 나는 느낌 있었거든요,
    우와, 다시 보이네요,

  • 2. --
    '12.6.8 11:06 PM (92.74.xxx.239)

    여자지만 유인나 사랑스럽고 귀엽기만 합디다. 몸매도 이쁘고 얼굴도 애교스럽고해서 일부러 사진도 몇 장 저장했는데요. 황정음과 더불어 여자들이 특히 싫어하는 타입이긴하죠.

  • 3. 잉잉??
    '12.6.8 11:08 PM (220.78.xxx.20)

    지현우가 왜 퇴물인가요?
    퇴물이면 그런 주연배우 하지도 못하죠
    그냥 꾸준한 배우에요
    연기력도 되고
    그리고 둘이 사귀는 사이 같아요
    공식적으로 터뜨린건 좀 그렇긴 한데...흠..

  • 4. ..
    '12.6.8 11:12 PM (58.239.xxx.125)

    퇴물이라는 표현 참 그러네요,,ㅠㅠ

  • 5. 연예인
    '12.6.8 11:12 PM (14.52.xxx.59)

    겉모습보고 모르지만 지현우가 그렇게 얍삽한 인간은 아닐걸요
    오히려 유인나쪽이 재보면 재봤지...

  • 6. 어우
    '12.6.8 11:22 PM (58.226.xxx.27)

    싼티라는 말도 쫌!! 사람한테
    같은 여자가 봐도 유인나 괜찮아요.
    하이킥만 하고 별볼일 없을줄 알았더니, 시크릿가든부터 잘나가죠
    방송은 못봤지만, 계속 둘이 실제 같다는 글을 많이 봐서
    뭐가 진실일까요

  • 7. ..
    '12.6.8 11:23 PM (1.245.xxx.55)

    유인나는 가만있다가 된통 공개고백 당하고, 안들어도 될 욕까지 먹네요

    그러게 지현우는 단둘이 있을때 고백할것이지
    왜 그렇게 공개적으로 쓸데없는 얘기를 해가지고 ㅡㅡ

  • 8. ...
    '12.6.8 11:32 PM (182.212.xxx.73)

    군대를 7월초에 들어간다는데..
    사귀는게 사실이라도 유인나를 위한다면 그런얘기 하면 안되는거죠.
    유인나가 너무 좋아서 군대 가 있는 동안 딴놈한테 못가게하기위해 그랬다면 다분히 계산적인 행동일테고
    그건 남자로서 여자를 위한 행동이아닌 이기적인 행동이라고 보여져요.
    군대갈때 불안하긴 하겠지만 조용히 이쁘게 사랑하는게 맞았다고 생각되네요..
    일반인도 식겁하겠구만 연예인이 공개적인자리에서 그것도 기자들과 팬들 다있는데서 그런말을 하다니..
    너무 노림수같아요. 여자에게 공개 연애가 얼마나 치명타인데..
    그리고 스포츠신문에 사진 찍혀서 빼도박도 못해 울며겨자먹기로 공개한것도아니고
    서로 소속사와 상의를 한뒤 터뜨린것도 아니고..좀 그래요..

  • 9. ...
    '12.6.8 11:37 PM (182.212.xxx.73)

    너무 자기만 생각한 처사 아닌가요..?
    그리고 전 장동민도 자기가 예전에 a급 스타를 만났네 어쨌네 하는것도 좀 그랬어요.
    자기딴에는 엄청난 자랑거리이고 여기저기 퍼뜨리고 싶어서 안달일런지는 몰라도
    상대편 여자연예인은 감추고 싶고 지워버리고 싶은 내 인생의 흑역사가 장동민일수도 있잖아요.
    왜 이렇게 이기적이고 배려심없는 남자들이 많은지.. 참..

  • 10. 결론적으로
    '12.6.8 11:38 PM (203.226.xxx.42)

    둘다 윈윈같아요
    사귀든 말든 헤어지든 말든
    지현우는 순정청년이미지가
    유인나는 혼자 터트린거다 말하면 그뿐
    그나저나 키스씬 달달리얼합디다~~^^

  • 11. ....
    '12.6.9 12:15 AM (122.34.xxx.15)

    그래도 드라마 끝나고 말한게 다행이네요 드라마 중간에 말했으면 드라마 웃겨졌을 듯. 유인나도 불편했을테고

  • 12. ...
    '12.6.9 9:37 AM (124.54.xxx.226) - 삭제된댓글

    난 너무 순진한건가.
    유인나가 잘되는게 배아프고 어쩌고 그런게 어딨겠어요.
    전 그냥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숨기지 못한 마음으로 보이던데요.
    그 당시에 팬이 유인나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거고
    그 질문에 이런저런 계산없이 솔직히 말한거 같던데
    물론 유인나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러니 청춘이죠.

  • 13. ..
    '12.6.9 10:39 AM (175.113.xxx.100)

    저도 위님과 동감^^
    유인나가 부러울지경.ㅋㅋㅋ
    계산적인지 아닌게 더 이쁘게 보임..
    만약 계산 해서 말한거라면 지현우 미워할꼬얌.ㅎㅎㅎㅎ

  • 14. 동감
    '12.6.9 10:51 AM (125.141.xxx.221)

    난 너무 순진한건가.
    유인나가 잘되는게 배아프고 어쩌고 그런게 어딨겠어요.
    전 그냥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숨기지 못한 마음으로 보이던데요.
    그 당시에 팬이 유인나와의 관계에 대해 질문한거고
    그 질문에 이런저런 계산없이 솔직히 말한거 같던데
    물론 유인나 입장에선 당황스러울 수도 있지만....
    그러니 청춘이죠.2222222222222222222

  • 15. 애기손은행나무
    '12.6.9 2:46 PM (175.205.xxx.252)

    그러니 청춘이죠 22222 동감입니다
    저도 유인나가 부러워요,,,,,둘이 결혼해라

  • 16. ㅋㅋ
    '12.6.9 3:55 PM (220.78.xxx.20)

    맞아요
    지현우 아직 28살이에요
    30도 안됬어요 ㅋㅋ 정말 청춘이고 젊은 남자가 여자가 너무 사랑스럽고 이쁘고..그래서 자랑하고 싶고
    그래서 그런거 같은데..둘이 이뻐요

  • 17. ㅎㅎㅎ
    '12.6.9 5:37 PM (218.238.xxx.135)

    청춘이죠 3333 얼마나 좋았으면ㅋㅋㅋ.
    군대문제만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글고 이번 드라마 대박났는데 무슨 퇴물이에요.
    둘이 잘 어울리구 유인나는 같은 여자가 봐도 애교있고 너무 사랑스러워요.
    어쨌든 남자연예인이 공개석상에서 사랑 고백까지 하게만드는
    유인나는 이번에 제대로 매력인증한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92 확장한 방에 시스템 단창 바꿔야 할까요? 2 인테리어 2012/06/27 1,038
121891 트리플베리 씻어먹나요? 코스트코 2012/06/27 753
121890 요샌 조폭 문신하고 팔뚝 내놓고 다니는 사람 참 많네요... 3 검은나비 2012/06/27 3,024
121889 천장형 시스템 에어컨(천장매립에어컨) 쓰시는 분들 어떠세요? 6 싱고니움 2012/06/27 10,945
121888 욕실바닥 물 닦으세요? 6 미끄러워 2012/06/27 1,908
121887 cctv확인 할까요? 1 사고 2012/06/27 1,198
121886 잔혹한 전래동화예요 19 아시나요 2012/06/27 4,106
121885 며칠전 한국장학재단에 장학금신청하라는 제목좀 찾아주세요 3 하니 2012/06/27 789
121884 집에 놀러오겠다는 사람들 28 빛나 2012/06/27 12,890
121883 이 여자 언어해석 좀 부탁드려요 12 seduce.. 2012/06/27 1,894
121882 요즘 카드 갱신 발급할때 본인에게 직접통화를 통한 확인없이 발급.. 2 ㅇㄹㄹ 2012/06/27 1,181
121881 추적자에서 보좌관 질문이요..... 1 2012/06/27 1,139
121880 이것만 보면 사고 싶다 31 2012/06/27 4,199
121879 위안부 할머니들, '말뚝테러' 법적대응 나선다 6 세우실 2012/06/27 575
121878 전라도여행 계획을 세워요. 도와주세요 5 .. 2012/06/27 1,844
121877 남대문가시면 뭘 사시나요? 7 쇼핑나들이 2012/06/27 2,127
121876 사위는 100년 손님으로 왠만하면 6 ... 2012/06/27 2,081
121875 빅마켓에 다녀와보았습니다. 3 발빠르고시간.. 2012/06/27 2,345
121874 펑 했어요 6 조언해주세요.. 2012/06/27 875
121873 초3수학 문제 좀 봐주세요. 6 수학 2012/06/27 1,125
121872 가슴작으신분들중...유방암검사해보신분들이요... 17 부끄 2012/06/27 7,249
121871 동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2 원더 2012/06/27 731
121870 친정아버지 제사에 안온다는 남편... 38 섭섭 2012/06/27 6,704
121869 종아리 제모 후 반바지 입으셨나요? 3 고민 2012/06/27 1,335
121868 송전탑 가까운 아파트는 정말 전자파 심각할까요? 6 고민 2012/06/27 5,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