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귀냄새가 심한데 장청소 효과있나요

죄송 조회수 : 8,863
작성일 : 2012-06-08 22:24:18

남편이 방귀소리도 큰데 냄새는 거름수준이네요

수시로 방출해서 밀폐되다시피하는 겨울엔 남편 옆에 아무도 안가려고 해요

티비끼고 사는데 애들이 티비를 못봐요,,이건 잘된일

여지껏 대장내시경한적은 없지만 소화는 잘된다고 해요

매일 유산균듬뿍 드셔주시고 음식도 골고루 섬유질 잘 섭취하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냄새가 지독해서,,

약국에 장청소니,,하는 약품들 한 번 해보라고 하고 싶거든요

효과있나요

이건 정말 인간의 냄새가 아닌거네요

IP : 58.239.xxx.12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10:34 PM (58.239.xxx.125)

    귀신같은 남편이 지나가면서 제목만 딱보고 자기 얘기라고 자기 얘기 어케썼냐구 클릭하라고 난리치고 갔어요,헐,,,

  • 2.
    '12.6.8 10:36 PM (211.172.xxx.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냄새 지독한데 채식위주의 식생활을 하면 냄새가 그나마 없더라구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지독한 냄새가 나오는거라고 어디서 본거 같기도하고...
    고기만 먹었다하면 다음날 방독면이 필요할 지경이에요. ㅠㅠ

  • 3. ..
    '12.6.8 10:36 PM (118.32.xxx.169)

    운동부족, 스트레스, 탄수화물와 고기류 과다섭취 아닌가 생각해보세요.
    너무 심하시면 한의원가보세요. 가스 심하게 차는것도 병이에요.

  • 4. ...
    '12.6.8 10:36 PM (221.139.xxx.20)

    라면이나 빵 잘 드시나요?

  • 5. ...
    '12.6.8 10:38 PM (58.239.xxx.125)

    라면 좋아하고 일주일에 두 세번정도,,,매일 유제품 300정도 단백질 좋아해요,,,채식도 좋아해요
    스트레스 많아요

  • 6. ..
    '12.6.8 10:41 PM (118.32.xxx.169)

    장의활동이 원활하지 못해서 그래요. 음식이 장내에서 머물면서 부패해서 생기는거죠.
    운동만 열심히 해도 가스분출 많이 줄어들것 같네요. 운동 열심히 하는 사람은 가스 잘 안생겨요.
    스트레스 해소, 운동 이게 가장 시급해보이네요.

  • 7. ...
    '12.6.8 10:44 PM (58.239.xxx.125)

    운동할 시간이없고 업무량도 많고 스트레스도 많네요,,,쉬는 날에라도 등산이나 좀 걷는쪽으로 계획을 짜는게 좋겠네요,,말씀들 감사드려요

  • 8. ..
    '12.6.8 11:30 PM (211.172.xxx.11)

    댓글 이름 다 점점이라 좀 웃을께요 ㅋㅋㅋㅋ

    사과 넉넉히 사서, 아침마다 1개씩 드세요.
    아침의 사과는 보약이고, 저녁의 사과는 독이라고...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1개씩 먹으니까 30분~1시간 쯤 지나면 바로 신호와서 볼일 보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가스도 안차요.

  • 9. ...
    '12.6.8 11:39 PM (58.239.xxx.125)

    아침마다 신호오고 늘 쾌변입니다,,그런데도 냄새가 거름인거죠,,ㅋㅋ

  • 10. ..
    '12.6.8 11:54 PM (211.224.xxx.193)

    맞아요. 전 예전에 언니랑 저 방구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언니가 방귀장이고 제가 개코라서. 언니가 넌 어떻게 방귀를 안뀌냐고..그게 저같은 경우는 운동이나 움직임이 많으면 하루종일 방귀가 안나와요. 아침에 일어나 화장실가서 대변보면서 한번 빵하면 걸로 끝. 근데 운동안하고 누워있고 과식하거나 밖에서 뷔페같은거 먹고 오면 영낙없이 속이 안좋으면서 지독한 방귀냄새가 나더라구요.

  • 11. 채식..
    '12.6.9 12:17 PM (121.147.xxx.154)

    예전에 건강이 안좋아 절에서 한달정도 생활한적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스님들 해우소는 냄새가 안납니다..
    푸세식에 문도없이 칸막이만 있는데 악취가 나질않아서 신기했는데..산밑에 있는 관광객들 화장실에선 그야말로 냄새가 진동...그때 알았습니다..채식을 하면 냄새가 안나는구나..하고..
    저도 고기먹고 술마신날은 다음날 냄새가 지독하더군요..
    먹는음식이 주범이 아닌가 싶네요..육식을 너무 즐긴다거나..

  • 12. 유산균
    '17.2.22 10:12 PM (110.45.xxx.194)

    드세요.

    장이 안좋아서 그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222 휴대폰 사실때 "할부 원금" 꼭 확인하세요-초.. 17 휴대폰 2012/07/01 4,342
123221 무릎보호대 추천해주세요 나비 2012/07/01 1,081
123220 신사의 품격에 나오는 냉장고는 먼가요? 3 영업용인가요.. 2012/07/01 2,148
123219 맛있는 커피 추천조 해주세요.. 6 .. 2012/07/01 1,866
123218 제습기 추천 부탁~이요^^ 1 고고씽랄라 2012/07/01 1,299
123217 따끈따끈한 한겨레 여론조사 결과 3 운지 2012/07/01 1,153
123216 급)식혜 첨 만드는중인데요 5 케로로 2012/07/01 993
123215 2학기에 고등학교 전학 문의. 2 교육제대로하.. 2012/07/01 1,517
123214 요즘 아가들쓰는 기저귀중에 뭐가 젤 좋아요? 선물하려고 해요 28 뭐? 2012/07/01 2,420
123213 혹시 남해힐튼에서 묵어보신 분 계신가요? 6 잘몰라요 2012/07/01 3,283
123212 항문통증이요 3 고민녀 2012/07/01 3,141
123211 중학교 전학 가능한가요 3 전학맘 2012/07/01 2,111
123210 정인은 왜 어필이 안될까요? 10 나가수 2012/07/01 3,206
123209 스마트폰 비싸게 한거 아닌지 봐주세요.... 12 현이훈이 2012/07/01 2,074
123208 생크림 유통기한이요 3 ... 2012/07/01 1,695
123207 수학 문제 하나 풀어주세요 4 마리부엌 2012/07/01 1,375
123206 위대한 여인이 왔다 간 후기 꼭 올려주세요~ 1 궁금해요 2012/07/01 1,766
123205 1억으로 가능한 임대주택이나 장기주택 전세 아시는 분 조언 좀 .. 2 준비없는 시.. 2012/07/01 2,484
123204 후쿠시마 4호기 냉각장치 또 고장 1 진행중 2012/07/01 953
123203 국카스텐 열혈팬 될 거 같아요 10 국카스텐 2012/07/01 2,593
123202 오래된집으로 이사가는데 신발장이 없네요~ ^^ 7 신발장~ 2012/07/01 2,348
123201 아이 송곳니가 이중으로 나기 시작했어요. 5 ㅠ.ㅠ 2012/07/01 1,913
123200 너무 효라는 관념에 세뇌가 많이 4 웬지 2012/07/01 1,631
123199 자동차번호도 돈주고 살수있나요? 6 토마토 2012/07/01 1,610
123198 숀리 원더코어...써보신 분 계세요? 지름신 2012/07/01 4,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