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웃음도 안나오네요. sbs 궁금한 이야기 보고 있거든요

조회수 : 3,582
작성일 : 2012-06-08 21:27:28

70먹은 싸이코패스 이야기 나오네요..

없는말 지어내고..

소리 지르고 지 말이 맞다고 하고, 소리 지르고..

혼자 억울한척

웃음도 안나와요.

돈 타 먹으려고, 온갖 거짓말 해대고.

저런 스타일 제 주변에도 있거든요.

웃음도 안나고 답답해지네요..

소리 지르고 막말 하는 것보니. 제 시모랑 스탈이 똑같네요..

 

 

3번째 이야기도 기 막힌 이야기네요..

 

세상에..

20살 아빠 17살 엄마

남자애도 고등학교 중퇴한것 같고..

친아빠도 아니네요.

이 여자애가 이 남자 사귀면서 다른 남자랑 잤나봐요

남자애 하는말이 날짜 계산해보니 내 애가 아닌것 같았다나 뭐라나.

 

남자애 왈

애한테 아빠가 되어 싶었다니 자식을 키워 봐야 안다느니.. 하는데

 

참 할말이 잃었네요

애 아빠도 헷갈려 누구 애인지도  모르게 임신한 여자애도 그렇고

그런 아이에게 아빠가 되어 주고 싶다고 고교 중퇴하고.

 

다들

어린 나이에 애 낳았다고 또 후원해주고 싶다는둥..하는 말 나오겠죠

 

저 나이에 그냥 덜컥 애 낳아서 기르는게 전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거나

하고 싶지 않네요.

애가 무슨 죄겠어요.

그냥 덜컹 애만 낳으면 뭐든지 될 줄 아는 무식하고 어린 부모 만나 고생이지..

 

암튼 오늘 이 프로그램 참 보고 나니 기분 찝찝해요

 

IP : 58.230.xxx.12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ㄴㅁ
    '12.6.8 9:29 PM (115.126.xxx.115)

    억지쓰는 꼬라지보니
    전형적인 해병대 어버이연합
    할배들 같다는...

    저런 또라이 중에 개또라이를
    세상에 둘도없는 천사로 그린 여론이나 방송국이나...

  • 2. 아줌마
    '12.6.8 9:29 PM (119.67.xxx.4)

    와...그냥 풀어주나요?
    기막히네요.

  • 3. 또라이임
    '12.6.8 9:34 PM (118.32.xxx.169)

    그 사람이 3억원 타먹은건가봐요. 정말 치밀하지 않나요.
    사진위조에 개무덤에..
    완전 범죄인인데 처벌이 안되나요?????????
    아휴..답답해...
    무슨 방송이 끝까지 밝혀내질 못하고 마나요.
    근데 아무리 방송이지만 시체 모습 막 보여줘도 되나요..끔찍해..

  • 4. 프린
    '12.6.8 10:07 PM (118.32.xxx.118)

    오늘 이 방송 보면서 울화가 와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684 임신 중에 남편한테 섭섭했던 적 없으셨어요? 1 2012/06/10 1,106
116683 신랑이 옆에서 마이웨이를 보고 있어여. 9 .. 2012/06/10 2,134
116682 싸우는 분들 ,남편이 처음엔 사랑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10 g 2012/06/10 3,753
116681 댓글 아이디옆 마크는 뭔가요?? 9 ?? 2012/06/10 1,529
116680 호주에서 온 화장품..이거 아시는지? 5 에센스 2012/06/10 2,439
116679 자동차사고관련)아이가 탄 학원차가 후방추돌사고 당했어요 궁금 2012/06/10 1,414
116678 아이 매트리스는 딱딱한게 좋나요? 시몬스 2012/06/10 1,646
116677 서울에 유명한 신경정신과병원 추천좀해주세요... 4 lieyse.. 2012/06/10 17,679
116676 여름휴가 예약 시작하셨나요??? 2 tjaaj 2012/06/10 1,908
116675 새끼냥이들을 어쩐냐옹 16 야옹 2012/06/10 2,062
116674 재활용 분리시 모든 비닐은 전부 비닐류에 해당하나요? 4 맥주파티 2012/06/10 8,104
116673 탄소포인트제 아이맘 2012/06/10 1,143
116672 기 세게 생겼다는 말 들으면 어떠세요? 17 er 2012/06/10 6,738
116671 우울증약 효과있나요?? 8 ........ 2012/06/10 14,792
116670 15개월 아기 키우기. 필요한게 그리도 많은가요? 18 해달씨 2012/06/10 3,889
116669 도대체 밤중에 발신번호제한전화는 4 ㅁㅁ 2012/06/10 2,084
116668 친정엄마가 음식을 너무 못하셔서 슬퍼요 60 .... 2012/06/10 13,109
116667 아내를 위해 쓴 시 입니다 - 조언이 필요합니다! 19 멋쟁이 슐츠.. 2012/06/10 1,781
116666 자연드림 에서 사면 좋은 것들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2/06/10 3,674
116665 언제부터 존대를 한쪽만 하게 됬을까요? 7 ,, 2012/06/09 2,252
116664 방금 KTX타고 오다 너무 황당한 경우를 당했어요. 37 황당 2012/06/09 14,088
116663 초간단 미역국 5 푸르른날 2012/06/09 2,614
116662 그것이 알고싶다.... 보시나요? 15 .. 2012/06/09 9,860
116661 곰취짱아찌 저장요. 2012/06/09 1,100
116660 요즘 피부과는 치료가 아닌 관리가 주인거 같아요.. 4 애엄마 2012/06/09 2,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