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먹은 싸이코패스 이야기 나오네요..
없는말 지어내고..
소리 지르고 지 말이 맞다고 하고, 소리 지르고..
혼자 억울한척
웃음도 안나와요.
돈 타 먹으려고, 온갖 거짓말 해대고.
저런 스타일 제 주변에도 있거든요.
웃음도 안나고 답답해지네요..
소리 지르고 막말 하는 것보니. 제 시모랑 스탈이 똑같네요..
3번째 이야기도 기 막힌 이야기네요..
세상에..
20살 아빠 17살 엄마
남자애도 고등학교 중퇴한것 같고..
친아빠도 아니네요.
이 여자애가 이 남자 사귀면서 다른 남자랑 잤나봐요
남자애 하는말이 날짜 계산해보니 내 애가 아닌것 같았다나 뭐라나.
남자애 왈
애한테 아빠가 되어 싶었다니 자식을 키워 봐야 안다느니.. 하는데
참 할말이 잃었네요
애 아빠도 헷갈려 누구 애인지도 모르게 임신한 여자애도 그렇고
그런 아이에게 아빠가 되어 주고 싶다고 고교 중퇴하고.
다들
어린 나이에 애 낳았다고 또 후원해주고 싶다는둥..하는 말 나오겠죠
저 나이에 그냥 덜컥 애 낳아서 기르는게 전 솔직히 응원해주고 싶거나
하고 싶지 않네요.
애가 무슨 죄겠어요.
그냥 덜컹 애만 낳으면 뭐든지 될 줄 아는 무식하고 어린 부모 만나 고생이지..
암튼 오늘 이 프로그램 참 보고 나니 기분 찝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