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됬나 봐요
현실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으면 혼자 여행을 훌쩍 떠나려고 하네요
혼자서 무슨 재미로 가냐..이러는데..
그냥 머리 복잡하고..머리 라프고..현실의 삶이 버거울깨 떠나서 그것처럼 좋은 스트레스 해소법이 없더라고요
그냥 저한테는 그래요
3주전에도 주말껴서 하루 월차 내서 경주에 놀러 갔다 왔는데..
또 어디 가고 싶네요
차도 없어서 다 대중교통 타고 돌아 다니는데 ㅋㅋ
그런데..돈이 없네요 ㅋㅋ
이번달은 과소비를 많이 해서 ㅋ
우울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