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비글과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는 없나요?

개찾아요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12-06-08 21:01:49
어떤 이유로 해서 강아지에 급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비글이 너무 예쁘게 생긴거에요.
그런데 검색해보니,원래 사냥견이고 성격이 좀 활달?하더군요..ㅎㅎ
그래서 다른 강아지들로 바꿔생각해보려해도
비글 특히 어린비글?이 너무 예뻐서 마음이 안가네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여쭤봅니다.
비글과 비슷하게 생긴,그러나 비글보다 덜 힘든?강아지는 없을까요?
혹시나 아시면...말씀해주세용..
IP : 125.181.xxx.15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8 9:05 PM (1.225.xxx.116)

    좀 다른 얘기지만 비글을 보면 왜 국민학교때 (저는 국민학교 세대임)
    바둑아 이리오너라. 가 생각이 나는지...

  • 2. ㅋㅋㅋ
    '12.6.8 9:05 PM (110.8.xxx.109)

    ㅋㅋㅋㅋ비글 애기 때 진~~짜 귀엽죠~~~? 저도 완전 반했었는데... 님도 악마비글 사진 좀 보신듯?ㅋㅋㅋ 비글 자라면 되게 커요~ 사냥개라 엄청 활동적이고 아파트에서 감당될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포기..... 전 털 갈색인 푸들 작은 종이 이쁘던데요. 털도 덜 빠진대구요.

  • 3. ㅠㅠ
    '12.6.8 9:12 PM (125.181.xxx.154)

    ㅎㅎ 윗님.바둑아..저도 생각나네요..ㅎㅎ
    그리고 털 갈색인 푸들..검색좀..해봐야겟네요.그러나!!!! 비글 비슷한 애는 못보셧단거죠?ㅠㅠ

  • 4. 없어요
    '12.6.8 9:16 PM (175.115.xxx.56)

    비글 아가의 그 깜찍함은 아무도 없어요ㅋㅋ
    바셋하운드 아가때 좀 비슷한데 이녀석도 덩치가 꽤 커요.
    그냥 사진으로 만족 하세요~
    우리동네 비글은 얌전 멋진 두마리가 있어요
    교육하면 달라진다 믿어요. 충분히 놀아주고요..ㅎㅎ

  • 5. 음..
    '12.6.8 9:20 PM (125.181.xxx.154)

    사진으로 만족 ㅠㅠ
    아...없나보구나...넹...혹시나했는데...

  • 6. ..아..코기요?
    '12.6.8 9:22 PM (125.181.xxx.154)

    검색해봣는데...죄송하지만.조금 안닮은듯..하네여..ㅎㅎ
    할수없죠...에궁.

  • 7. ㅋㅋ
    '12.6.8 9:24 PM (58.239.xxx.125)

    헷갈리게해서 죄송해요 ㅋㅋ

  • 8. .....
    '12.6.8 9:27 PM (123.199.xxx.86)

    저는 비글도 귀엽지만.. 코카스파니엘이 더 귀엽더군요..ㅎ
    둘다 3대 악마견에 들어가지만......코카스파니엘은.....순한 아이도 있더라구요..ㅎㅎ

  • 9. 으억
    '12.6.8 9:51 PM (115.136.xxx.27)

    디씨 갤러리 가서 혹은 인터넷에서 악마견 쳐보고 입양 결정하세요..
    만화의 스누피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근데 저도 왜 그리 바둑이가 보고 싶은 걸까요.
    그많던 바둑이 다 어디갔는지..

    근데 바둑이는 귀가... 비글처럼 크지 않아서.. 닮았다고 하기에는 ... 좀 무리가 있네요..
    여튼 바둑이가 보고 싶습니다.. 바둑아 놀자..ㅜㅜ

  • 10. 코기
    '12.6.8 10:05 PM (175.114.xxx.209)

    코기도 진짜 귀여운데요. 걔네는 다 커도 웃는 상이라 얼마나 귀여운지!!
    뒤에서 보면 뒤뚱뒤뚱 걷는 엉댕이도 넘 웃기고 귀여워요 ㅋㅋㅋ
    전 길에서 코기만 보면 막 따라가고 싶어져요 진심 같이 놀고 싶음 ㅠㅠ
    예전 이웃이 키웠는데 얘네들이 그렇게 똘똘하다네요. 말귀도 잘 알아듣고요.
    근데 털!!!털!!!!!!털!!!!!!!!!!이 굉장하답니다.
    세상 완벽한 반려동물은 없더군요 ㅠ.ㅠ 냥이들도 털쟁이들이고...

  • 11. 잭러셀테리어
    '12.6.8 10:55 PM (118.222.xxx.254)

    얘가 좀 비슷하지싶은데 얘도 명랑 발랄;; 해요 ㅎㅎ

  • 12. ..
    '12.6.8 10:57 PM (211.36.xxx.69)

    바둑이 바둑이 하시니 발바리 생각이 나요 ^^ 발바리가 딱 점있는 거이 ㅎㅎ 노무현님 봉화에서 키우시던 개도 귀엽고 똘똘하게 생긴 발바리였던데 .. 뜬금없이 발바리 보고 싶네요 ^^;;;

  • 13. 강아지궁디
    '12.6.8 11:12 PM (222.107.xxx.202)

    닥스 훈트 요.
    비글의 눈빛(똘끼? 장난끼?) 에 윤이 나는 털을 가진 장모 닥스훈트를 며칠 전 보았어요..
    음 그 아이도 명랑하더군요.
    울 강아지와 무지 격렬하게 놀았어요..

  • 14. 비굴
    '12.6.9 1:26 AM (125.141.xxx.221)

    사람을 비굴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견종이더군요 비글이라는 애가...

  • 15. 바보고냥씨
    '12.6.9 1:34 AM (14.35.xxx.27) - 삭제된댓글

    비글이랑비슷한애는 코카스파니엘이죠 체형이며 귀긴거 똑같아요 털은 완전다르지만 ㅡ 둘다키워봤는데 성격도 완전 비슷하다는거 ㅎㅎ 둘다사냥견출신이라 ㅡ 에너지가넘칩니다 신발쇼파 벽지 다물어뜯고 걍포기하고 살게되더군여 그래도 이쁜짓도마니해요 애교가넘쳐서 ㅋㅋㅋ 사랑으로 다키울수있어요 ㅎㅎ

  • 16. ..
    '12.6.9 3:51 AM (112.161.xxx.119)

    절대 외모만 보고 선택하지 마세요. 개가 크면 그만큼 여자가 키우기 힘들어요.
    10키로 개님을 안아주고 산책가고 씻기고 하다보면 어떤날은 팔 빠질것같아요. ;;

    십년째 10키로 두마리 키우는 사람으로써 키우기위해 고민하신다면 신중하게~~~
    너무 기분좋아서 그분이 오시면 더 통제가 힘들고요.

  • 17. ...
    '12.6.9 4:46 AM (2.39.xxx.128)

    님이 이쁘다는 비글견주입니다. 작년 봄 저도 그 맑고 순해보이는 눈빛에 맘을 주었답니다. 현재 18개월인데 11킬로나가네요. 대형견은 아닌데 힘은 장사라 산책시엔 종종 딸려거는 경우도 있답니다. 다행히도 비글의 만행은 없지만 잠깐 문이 열린 사이에 줄행랑을 쳐

  • 18. ...
    '12.6.9 4:51 AM (2.39.xxx.128)

    차도로 뛰쳐나가 엄청 놀란 적이 있네요.
    개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남편도 개 땜에 웃을 일이 있다하니 비글만의 매력에 빠져있는듯 합니다. 스맛폰으로 긴 이야기는 힘들거 같고 담에 저희 비글 사진 함 올려볼께요

  • 19. ....
    '12.6.9 7:40 AM (211.109.xxx.184)

    잭러셀테리어요...
    근데 이놈도 활발해요...그리고 비글이 극성 맞은게 아니라, 집안에서만 키우는개 아니에요-_-
    산책 매일 시켜주고 운동 시켜주면 극성 안 핍니다...
    비글이 사냥개잖아요..비글이 얼마나 영리하고 운동신경이 짱인데요.
    그리고 종에 따라 성격있는것도 아니고요.얌전하다는 종도 극성스러운애 있어요. 사람이 다 다르듯 강아지도 성격 다~~달라요..집에만 묶어두실꺼면 차라리 고양이를 키우세요.
    강아지 키울꺼면 견주도 산책 좋아하고 활동량이 많아야 잘 맞아요.
    다른종 데려왔다가 비글만큼 활동적이면 어쩌실려고..

  • 20. 잭이요...
    '12.6.9 10:29 PM (101.235.xxx.67)

    잭러셀테리어에 저도 한표요...
    외모는 정말 정다운 바둑이랑 똑같아요...
    하지만 넘치는 활력!!!

    그런데 정말 같이 하는 시간이 길수록 매력도 늘어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609 양파를 썰때마다 생각나는 사람.. 6 ㅇㅇ 2012/06/09 2,181
115608 학교 선생님 때문에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았대요 3 속상해요 2012/06/09 1,551
115607 제사던 추모식이던 이제는 진짜 그쪽 핏줄인 자식들이 합시다. 10 dma 2012/06/09 3,296
115606 수원쪽 운전연수선생님좀 추천해주세요.( 여선생님) 3 장롱면허20.. 2012/06/09 1,523
115605 무서워요~~~ 2 아이맘 2012/06/09 1,417
115604 방콕... 6월 여행하기 어떤가요?? 4 우기 2012/06/09 1,745
115603 독립에 관해서 질문 드려요. 2 고민. 2012/06/09 774
115602 보험얘기나온김에 여쭤봅니다.실비보험..아시는분 9 보험얘기 2012/06/09 2,351
115601 경선식 영단어 좋은가요? 2 문과2학년 2012/06/09 11,719
115600 함수부분..좀 가르쳐주세요..브탁드려요.. 10 중1수학 2012/06/09 3,076
115599 바뀌기전 핸폰으로 보낸 문자 전달되나요? 1 contin.. 2012/06/09 1,291
115598 오늘 유인나 관련 폭탄글의 주인공입니다. 57 솔직한찌질이.. 2012/06/09 10,838
115597 시즌8까지 다 봤어요..질문이 있는데요.. 6 위기의 주부.. 2012/06/08 1,379
115596 기네스 캔맥주 보통 얼마쯤 하나요? 4 요즘 2012/06/08 1,299
115595 풍년압력솥 바닥에 스크래치 1 에공 2012/06/08 1,020
115594 헉 케이비에스1 에서 첨밀밀 해주네요~~~~ 11 2012/06/08 2,462
115593 달달한 드라마는..요즘엔 거의 없나요? .... 2012/06/08 1,098
115592 사랑과전쟁,,헐,, 진짜 저런집이 있을까요?? 4 .. 2012/06/08 5,391
115591 졸린데 KBS 명화극장 '첨밀밀' 한다네요...잘까, 말까 고민.. 1 첨밀밀 2012/06/08 1,165
115590 내일 자유시간이 생겼어요~ 혼자 뭐 하면 좋을까요? 3 야호 2012/06/08 1,083
115589 오늘 고향극장 보신 분 계신가요? 2 사돈지기 2012/06/08 919
115588 평범한 사람에게는 도둑 누명이 굉장히 트라우마긴 한데요 1 ........ 2012/06/08 1,725
115587 유인나 키 165 아닐것같네요. 3 2012/06/08 30,594
115586 삶에 꿈도없고 사랑도없고 2 dd 2012/06/08 1,368
115585 카톡질문이요~~~ 카톡 2012/06/08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