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현장복귀를 선언했습니다.
"파업의 대의가 보도현장에서 구현되길 기대한다"
민언련 논평입니다.
"우리는 KBS새노조가 KBS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놓겠다는 일념으로 장기간의 힘든 파업투쟁을 꿋꿋하게 지속해온 데 대해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우리는 그러한 합의위반과 배신이 현실화될 경우, 새노조를 비롯한 KBS내 양심세력들이 더욱 더 분연히, 더욱 더 당당하게 떨쳐 일어설 것을 미리 당부해두고자 한다. 공영방송을 지켜내고, 언론을 바로 세우길 염원하는 국민들의 뜻은 언제나 한결같다. 혹시 또다시 어려운 시기가 오고, 거리로 다시 나서게 되더라도 국민들은 언제나 그 손을 놓지 않을 것이다"
읽어보세요
며칠 전에 올라왔지만 다시 댓글 답니다.
KBS 새노조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록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여기서 접지만 여러분의 의지와 노력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또한 아직 현장에 계신 다른 언론 노조 여러분 끝없는 응원과 감사와 사랑을 보냅니다.
그리고 해당 가족되시는 분들 여기 82에도 많으신데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 가득입니다. 힘내세요!!
지금 언론노조와 방송국 파업 지도부의 면면을 보면 파업의 저의를 알수 있답니다.
과거 노무현정권때 완장차고 한가닥 해먹던 사람들이랍니다.
그 시절을 잊지못하고 저리 발광을 떠는겁니다.
의식없는 직원들이 선동에 따라 하는거구요.
광우병촛불시위때 정치적인 반감에서 비롯된 것과 비슷한 정치반란이지요.
저기 언급하신 민언련은 또 어딘지 아십니까.
노무현정권때 어용 시민단체로 활동하던 곳입니다.
결론적으로 노무현패거리들이 아직까지도 저리 발광을 떨고 활개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기 82쿡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아주 지독한 종자들이랍니다.
지랄 발광은 알바들이 떨지.
저런 댓글이 달릴까봐(아시는 분들은 누구 지칭하는 지 아시죠?) 첫글로 응원 글 남겼네요.
쯧쯧 저런 글 쓰고 살고 싶을까.
진실 왜곡은 누가하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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