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휴대폰에....님들을 뭐라고 저장해놨던가요??
1. 조명희
'12.6.8 7:25 PM (61.85.xxx.104)여인 이요
2. 앞전에
'12.6.8 7:26 PM (124.80.xxx.152)확인했더니
딱 제 이름으로 저장을 해놨길래
뭐라 했더니만 바꾼게
ㅇ 여사~ 요렇게 해놨어요.
그래서 저도 바로 바꿨어요.
ㅇ 기사~ 로.3. ㅇㅇ
'12.6.8 7:26 PM (211.237.xxx.51)저는 2번이고 @@엄마
1번은 저희 딸인데 @@공주래요;; (얘가 무려 17살;)4. ..
'12.6.8 7:27 PM (58.239.xxx.125)저는 제 번호 지워놨어요..
몇 번 지웠더니 외웠네요5. ........
'12.6.8 7:28 PM (123.199.xxx.86)전생웬수............
6. 큭
'12.6.8 7:29 PM (39.117.xxx.216)방구쟁이 뿡뿡이 요.. ㅠㅠ
체형이 닮긴 했어요.. 에휴....7. ...
'12.6.8 7:29 PM (218.232.xxx.2)박부장?...
8. 얼음동동감주
'12.6.8 7:29 PM (219.240.xxx.110)이름두글자요.ㅋ
9. 헐
'12.6.8 7:30 PM (110.70.xxx.228)전생엔미인..........
;;;; 기분이 참..10. ..
'12.6.8 7:31 PM (1.225.xxx.116)저는 단축번호 1번. 제 손으로 제 이름 *** 세글자로 저장 해놨습니다.
제 폰에는 남편이름 ### 세 글자고요.11. 40대
'12.6.8 7:31 PM (115.126.xxx.16)남편 핸펀에 저는 이쁘니..
제 핸펀에 남편은 내꺼.. ㅋㅋㅋ
하지만 둘다 4번이라는..ㅋㅋㅋㅋ
1번은 딸번호, 2번은 아들번호, 3번은 집번호, 4번은 서로서로;;;;12. ...
'12.6.8 7:32 PM (14.46.xxx.165)그냥 제이름.--
13. ...
'12.6.8 7:33 PM (121.152.xxx.134)공주마누라
제폰에는 **애비...14. sabina
'12.6.8 7:33 PM (125.132.xxx.176)예쁜아내^^
15. ...
'12.6.8 7:33 PM (222.101.xxx.230)이뿐이 공주님이요..
뚱땡이 공주로 곧 바뀔듯..ㅡㅅㅡ16. 웃음조각*^^*
'12.6.8 7:33 PM (203.142.xxx.146)예쁜 자기야 였던가?? 전 멋진 자갸^^
17. ..
'12.6.8 7:34 PM (175.193.xxx.110)울 마님~~~
18. 다람쥐여사
'12.6.8 7:34 PM (122.40.xxx.20)나의 꽃사슴
푸하하하19. ...
'12.6.8 7:34 PM (125.132.xxx.176)그녀. 좋네요
20. 전아니고
'12.6.8 7:35 PM (222.239.xxx.22)전에 어떤분 남편 핸드폰에 배우자분이
"첫사랑"이라고 써있어서 감동받고
남편 핸드폰 뒤져 보니 딸랑 이름 석자 써 있더군요.21. 대박공주맘
'12.6.8 7:35 PM (125.178.xxx.151)우리집만 길구나 ㅋㅋ 제 핸드폰은 날사랑해준는신랑이구 ㅋㅋ딸 핸드폰에는. 날사랑해주는 엄마,아빠 ㅋㅋㅋㅋ 나의사랑
22. 수시로 앙탈부린다고
'12.6.8 7:38 PM (58.231.xxx.133)앙탈쟁이 ㅋ
23. ㅁㅁ
'12.6.8 7:40 PM (210.216.xxx.246)@@씨 라고 입력됐어요
24. ..
'12.6.8 7:42 PM (211.51.xxx.159)저는 @짱,
@는 제 '성' 이에요
그러나 현실은 ..ㅜ25. ...
'12.6.8 7:44 PM (121.164.xxx.120)"이쁜이"요
안이쁜데 그냥 이쁜이라고 해놨다고....26. 온유엄마
'12.6.8 7:46 PM (39.117.xxx.243)전 forever 인데요 일주일에 3번씩 싸우네요 머 영원히 죽자고 싸우자는 뜻?
27. ㅋㅋ
'12.6.8 7:47 PM (1.227.xxx.196)이쁜 여보
28. ㅠㅠ
'12.6.8 7:49 PM (61.254.xxx.232)꽃미녀..
29. ㅎ
'12.6.8 7:52 PM (112.155.xxx.22)예전엔 여시..지금은 여우...요렇게 써있네요.
30. ..
'12.6.8 7:54 PM (125.130.xxx.56)날날마눌
난 나름 성실하거늘;;31. ㅋ
'12.6.8 7:58 PM (211.172.xxx.11)사랑하는와이프
32. 전ᆢ
'12.6.8 7:59 PM (58.140.xxx.176)오직 한여자요
조카가 보더니 토할려고 하더라구요
아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무감각^^33. ㅎㅎ
'12.6.8 7:59 PM (123.111.xxx.244)저 위에 같은 분 계시네요.
마님~~34. 별리맘
'12.6.8 8:00 PM (211.234.xxx.102)중전~~난 남편을 내사랑~
아이들은 예쁜딸. 멋진아들 이렇게요~~35. 처
'12.6.8 8:03 PM (125.176.xxx.133)저는 남편핸드폰에 처 라고,,,,(달랑,,,)
제 핸드폰에는 울랑이,,,,,,오글오글,,,ㅋㅋㅋ36. ^^
'12.6.8 8:03 PM (119.65.xxx.10)사랑하는 이
전 서방님 이요.37. ㅋ
'12.6.8 8:10 PM (119.70.xxx.185)천사같은 울 마눌님요^^사실은 정 반대랍니다~~
38. ㅎㅎ
'12.6.8 8:11 PM (211.246.xxx.77)영원한동반자요. 전 좋은남편^^
39. 타래
'12.6.8 8:11 PM (1.177.xxx.100)여욍마마요~
대접은 안해주면서~ㅎ40. ..
'12.6.8 8:14 PM (110.70.xxx.11)마노라. 이렇게 해 놨네요. 마누라면 마누라지 마노라는 뭔지. 아마 오타 났는데 수정도 안했나벼요ㅠ
41. ㄷ ㄷ ㄷ
'12.6.8 8:14 PM (110.70.xxx.243)울쟈긔 요 긔 ;;;;
42. ........
'12.6.8 8:17 PM (180.211.xxx.245)회장님이요 큰딸은 부회장
43. ...
'12.6.8 8:20 PM (59.13.xxx.68)제 이름을 써놓았는데요..
그앞의 그림이..."호랑이"44. ㅋㅋ
'12.6.8 8:30 PM (1.240.xxx.249)딸기공주요.
코가 딸기코 같다고 해서요.45. .......
'12.6.8 8:34 PM (112.150.xxx.224)아내... 라고 달랑 두글자
참 재미없죠?46. ```
'12.6.8 8:40 PM (118.222.xxx.171)수호천사.
남편은 저에게 업혀갈려고합니다.47. 꽃사슴
'12.6.8 8:40 PM (211.186.xxx.182)절세가인
48. 마님
'12.6.8 8:44 PM (125.135.xxx.131)이래요.
49. ..
'12.6.8 8:51 PM (121.135.xxx.43)남편은 내 마눌, 전 하늘..
아이들은 내사랑1.내사랑250. gg
'12.6.8 8:56 PM (1.250.xxx.39)우렁각시
한남자,
지금은 ㅂㄷㄷㅁㅇ
맞추시는 분 빙고!!51. ....
'12.6.8 9:00 PM (211.208.xxx.97)우리집 -_-
52. 헬레나
'12.6.8 9:01 PM (218.146.xxx.146)그냥 이름 세글자요.
53. ㅋㅋㅋ
'12.6.8 9:14 PM (122.40.xxx.15)내안의 그대 였던가?
제 폰에는.. 그냥 이름 세글자...54. ㅋㅋ
'12.6.8 9:14 PM (203.226.xxx.210)존재의 이유.. ㅎ
55. ...
'12.6.8 9:25 PM (211.234.xxx.70)주인님...이랍니다.
ㅡㅡ말이나 잘 들으면~56. 빵맘
'12.6.8 9:37 PM (1.177.xxx.164)남편 폰에 전 < 오늘의 희망 > 으로~~ 딸아이는 < 내일의 꿈 > 이라고 저장되있어요^^*
57. ㅎㅎ
'12.6.8 9:53 PM (222.112.xxx.111)남편폰에는 내사랑..제꺼엔 내짝꿍입니다..
58. 흠..
'12.6.8 9:53 PM (175.117.xxx.117)중전(하트)
59. ..
'12.6.8 9:55 PM (203.100.xxx.141)사랑.......
근데 전 싫어요~
웬수.......같은 남편아!!!!!60. 전
'12.6.8 10:42 PM (110.9.xxx.23)남편폰에 애인 1번에 저장되어 있지요
제 폰에도 애인_남표니61. 사랑하는마눌님
'12.6.8 11:12 PM (59.15.xxx.160)....이라고 제가 직접 입력해줬어요..사자마자요..
62. ♥
'12.6.9 3:22 AM (175.112.xxx.114)남편폰에는 내사랑*-제 이름 끝글자, 제 폰엔 Mr. 신랑별명♥이렇게
63. ^^
'12.6.9 4:14 AM (219.254.xxx.71)남편 폰~ 울 이쁜 지똘이
내 폰 ~ 사랑해64. 지브란
'12.6.9 7:26 AM (1.250.xxx.164) - 삭제된댓글애인....
65. ,,,,
'12.6.9 7:53 AM (218.232.xxx.66)의미.... 삶의 의미래요.
전 지아비...66. qq
'12.6.9 9:01 AM (113.10.xxx.60)남편은 사랑하는 그대
저는 담백하게
남편 하트두개67. ㅁㅁ
'12.6.9 3:45 PM (110.12.xxx.230)예쁜 ㅁㅁ요.
그런데 제가 저장해 줬다는..ㅋ68. 뽀꾸
'12.6.9 4:12 PM (210.182.xxx.250)LOVE OF MY LIFE
69. 16년차
'12.6.9 4:19 PM (110.70.xxx.222)몇번 바꿨네요 기억에 있는 순서대로는 인피니트노래 인기있을때는 내꺼, 그다음은 마님, 지금은 first로 저장되있어요.
70. 흐흐님 반가와서
'12.6.9 4:45 PM (211.246.xxx.28)로긴...
"내사랑" 울남편만 쓰느줄 알았는데71. 흐음
'12.6.9 5:28 PM (1.177.xxx.54)우리애.우리남편 모두 동일
절
대
자72. 남편은
'12.6.9 5:32 PM (182.218.xxx.122)예쁜 마누라
저는 영감73. 말(?)안듣는다고....
'12.6.9 6:06 PM (1.241.xxx.95)악처......
74. 저는
'12.6.9 6:06 PM (211.36.xxx.180)천상의 여인.
지구상에선 찾기 힘들다네요.ㅎ75. ..
'12.6.9 6:16 PM (119.214.xxx.252)김애인
76. 아요
'12.6.9 6:21 PM (211.207.xxx.157)예전엔 첫사랑,
지금은 이선생.77. ...
'12.6.9 6:42 PM (124.50.xxx.144)1번.맘
저도 1번 울낭군78. 간체자
'12.6.9 7:43 PM (218.53.xxx.63)중국어 공부 삼매경에 빠진 남편이 간체자로 뭐라 길게 입력해 놓았네요.
내가 알 수 있는 한자는 사랑 애자 뿐.. ㅎ ㅎ
어쨌든 사랑이란 단어가 있으니 되었다는~~79. 봄바람
'12.6.9 7:46 PM (114.206.xxx.83)나의주인. .
딸은 엄마편우두머리
아들은 엄마편똘마니 ㅋ80. 더워~~
'12.6.9 8:05 PM (182.68.xxx.153)내폰엔 my lover. 남편폰엔 xxx-내 이름.
81. ㅋㅋ
'12.6.9 8:16 PM (125.184.xxx.176)남편폰엔 여편네, 내폰엔 남편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