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길치 넘 심합니다.도로주행코스

잘외우는방법좀.... 조회수 : 2,473
작성일 : 2012-06-08 18:29:22

오늘 기능 땄구요,도로주행교육은 2주뒤로 멀찌감치 예약해놓고 왔어요.좀 더있다 하려다

이제 대학생들 방학이면 날짜도 내가 원할때 할수도 없다고 해서 말이죠.

 

운전도 걱정인데 심한 길치때메 더 두려워요.

코스는 2개구요,아직 답사는 안해봤는데요,낼 신랑차로 한번 돌아보려구요.

캠코더 들고가서 녹화시킬까요?그길이 그길같다고 길치 심하신분들은 얘기하시네요.

 

저도 살면서 저같은 길치는 본적이 없어요,진짜.

길치 너무 심하신데 면허따신분 노하우좀 알려주셔요.

꼭 면허 취득하고싶어요.

 

낼모레 40입니다.이젠 정말 미뤄선 안되겠다 싶어서 큰맘먹고 도전했습니다.

용기주셔요.

IP : 221.15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댓글님..
    '12.6.8 6:59 PM (122.128.xxx.72)

    복 많이 받으세요... 제생각엔 윗댓글님 다른사람들보다 더!! 복~ 많이 받으셔야할것같아보여서요..ㅡ"ㅡ^;;;;

    원글님
    원래 처음가는길은 누구나가 헷갈려하지않나요?
    더구나 처음 운전을 배우는거니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다섯번정도만 도로주행코스따라 연습해보니 저절로 코스가 다 외워지던데요..
    저도 엄청난 길치고 자신없어했거든요. (친구따라 운전배우러다녔죠^^::)
    도로주행 교육받으실때 연속으로 날마다 연달아서 받으세요.
    그렇게 6시간 받고도 자신없으시면 쉬지말고 연달아서 몇시간 더 교육받으시고 바로 시험보세요.
    (저는 12바퀴정도 돌고나니 자신감이 생깁디다^^:)
    몇일씩 틈 주고 쉬면서 도로주행교육받으면 운전감이 떨어져서 손해더군요.
    강사님도 연수해주시면서 날마다 연달아서 교육받고 바로 시험보라고 하셨고요(그땐 정확히 이해 안되었는데 지금보니 그 말씀이 맞네요)

  • 2. ㅁㅁ
    '12.6.8 8:43 PM (218.52.xxx.33)

    연수 받으실거면, 도로주행 코스로 연수 받으세요.
    저는 도로주행하기 전에 연습 면허증으로 개인 연수 받았는데,
    그당시 가장 깐깐하다던 강남면허시험장에서 면허 시험 봐서 그 코스로 연습하고
    거기 기점으로 여기저기 연수 받고 그랬어요.
    시험 보기전까지 그 코스 매일 최소 한 번씩 운전했어요.
    연수도 매일 선생님 두 분께 따로 받아서 ㅋㅋ 오전 오후로 하루종일 운전하고 살았어요.

  • 3. .........
    '12.6.8 10:28 PM (116.39.xxx.17)

    전 학원에 그 도로주행약도를 달라해서 신랑이랑 같이 타서 연습했어요. 사십 중반인데 작년에 땄어요.저보다 4년정도 빠른데 힘내세요.

  • 4. &~&
    '12.6.9 10:47 PM (211.106.xxx.193)

    네이버 마하의운전면허교실 이라는 카페에 가입해보시면 여러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각 시험장 별, 학원별로 도로주행코스를 올려놓은 개인블로그도 많으니 찾아보시구요.

    강남운전면허시험장 혹은 도봉면허시험장에서 시험보신다면 MB드라이버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http://blog.naver.com/yxfree5255?Redirect=Log&logNo=110127623346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507 샷시 틈으로 들어오는 벌레퇴치방법 없을까요? 4 방충망 2012/06/14 3,486
118506 능력자님들...영어 어법문제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영어공부중 2012/06/14 1,067
118505 아들이 왜 이런데요????? 별이별이 2012/06/14 1,491
118504 뇌경색 엄마 때문에 여쭤볼께요. 6 재활 2012/06/14 1,858
118503 "발 잘린 곰 비명소리"에 이효리 눈물 급기야.. 7 호박덩쿨 2012/06/14 2,261
118502 아드님 계신 어머님들..아들과 단둘이 여행가고 싶으신가요? 46 아드님 2012/06/14 7,107
118501 4살아이 놀이터에 데려가기가 겁나요. 1 초보엄마 2012/06/14 1,493
118500 애딸린 이혼녀와 가난한 총각의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30 세모 2012/06/14 18,547
118499 김포나 파주 신도시 많이 오를까요? 16 SJmom 2012/06/14 4,128
118498 보통사람이 어떻게 성공할수 있었을까? 2 유익한 글 2012/06/14 1,938
118497 오디를 처음 먹어봤어요. 1 열매 2012/06/14 1,549
118496 다음 2개 중 어떤 빗자루가 머리카락 쓸기 좋을까요 5 봐주세요 2012/06/14 1,597
118495 버리지마세요. 2 아기수첩 2012/06/14 1,821
118494 전두환 노태우 국가장 원천봉쇄 5 세우실 2012/06/14 1,847
118493 다이어트중인데요..제대로 하고 있는걸까요? 3 다이어터 2012/06/14 1,154
118492 MB정권, 국민연금으로 주식투자해서 좀 꼴았네요. 4 참맛 2012/06/14 1,160
118491 1960년대 후반 이화여대 졸업하신 저희 어머니 107 어머니 2012/06/14 13,604
118490 공덕역 실종녀 귀가후 머리카락이 잘린채 감금되어 있었다네요. 26 저런 2012/06/14 10,700
118489 마돈나 나이가 어떻게 되는 거에요? 3 궁금 2012/06/14 1,498
118488 (질문)찹쌀에 벌레요,, 2 타래 2012/06/14 2,191
118487 소녀시대는 몇키로나 나갈까요? 15 그러면 2012/06/14 4,173
118486 남편후배의 두달간의 내집방문..어떠세요? 29 직장맘 2012/06/14 4,586
118485 윽~ 실리트 압력솥 선택 증말 고민되요 3 정보사냥 2012/06/14 1,388
118484 집이 좀 어려워져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ㅜㅜ 6 속상해 2012/06/14 2,588
118483 양주 미니어쳐 조우커 가격이 얼마나 하나요 mrs.sh.. 2012/06/14 1,624